[오늘의 시] ‘명자꽃’ 홍성란 “그냥 널 보내놓고는 후회로구나” April 29, 2019 홍성란 오늘의시 명자꽃 후회로구나 그냥 널 보내놓고는 후회로구나 명자꽃 혼자 벙글어 촉촉이 젖은 눈 다시는 오지 않을 밤 보내고는 후회로구나 시인, 유심시조아카데미 원장 Share this:TweetTelegram Related Posts [오늘의 시] 입동立冬 홍성란 [오늘의 시] '쌍계사 가는 길' 홍성란 [오늘의 시] '그 봄' 홍성란 [오늘의 시] '어느 봄날' 나희덕 "청소부 김씨 불타는 영산홍에 취해서 취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