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문화교류의 해②] ‘아세안문화원’ 오늘 개원···부산시 한-아세안 교류 교두보 ‘우뚝’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3년만에 부산서 개원

[아시아엔=서의미 기자] 올해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한아세안 창립 50주년이 되는 해다. 특히 2014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추진된 아세안문화원이 9월 1일 개원한다.

부산시 해운대구 좌동 아세안문화원 야외행사장에서 열리는 개원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강경화 외교부 장관, 아세안 10개국 외교부 장차관, 주한국 대사, 지역 국회의원, 다문화가정,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아세안문화원은 국비 167억원을 들여 공공청사부지 6500㎡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졌다. 지붕과 처마를 강조하는 아세안 건축물의 특성을 살려 전시시설, 문화체험공간, 수장고, 공연장(200석), 동남아 문화체험실, 열람실, 멀티미디어실, 정보센터, 교육·연구시설 등으로 이뤄졌다.

아세안문화원은 아세안 관련 각종 전시와 공연 등 문화교류에 앞장서고 국가간 경제교류의 가교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특히 문화원이 위치하는 부산은 아세안 6개국 도시와 자매결연을 하고 있어 개원을 계기로 아세안 협력 거점도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세안 회원국은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타이, 브루나이,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등 10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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