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혁재의 2분정치] 자유한국당·바른정당 대선 출마는 보수주도권 ‘전초천’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박근혜 적폐에 책임이 있는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대선 참가는 승리가 목표가 아니다. 대선 이후 진행될 보수개편의 주도권을 쥐기 위한 전초전이다. 단일화나 연대라는 명분으로 이들의 손을 잡으려 하지 마라. 5.9대선의 의의 가운데 하나인 집권세력에 대한 심판의 취지가 희석되어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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