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혁재의 2분정치] 누가 적폐청산·미래건설 적임자인가?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5.9대선의 초점은 박근혜 적폐의 책임을 어떻게 묻고 새 사회를 어떻게 만드느냐에 있다. 그런데 묘하게 ‘문재인 지지여론’ 대 ‘문재인 반대정서’ 대립구도가 정립됐다. 문재인 당선이냐 아니냐에 맞춰 청산대상과의 연대가 거론되어선 안 된다. 본질은 누가 적폐청산과 미래건설에 적임자인가 하는 점이다.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5.9대선의 초점은 박근혜 적폐의 책임을 어떻게 묻고 새 사회를 어떻게 만드느냐에 있다. 그런데 묘하게 ‘문재인 지지여론’ 대 ‘문재인 반대정서’ 대립구도가 정립됐다. 문재인 당선이냐 아니냐에 맞춰 청산대상과의 연대가 거론되어선 안 된다. 본질은 누가 적폐청산과 미래건설에 적임자인가 하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