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씨고집 광동제약 “새콤달콤 제주 감귤로 비타민 충전하세요”
서울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제주 감귤 우수성 알리는 캠페인 실시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제주 감귤의 우수성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광동제약은 서울을 포함한 전국 5개 도시(서울, 대전, 대구, 광주, 부산)에서 제주 감귤을 시민들에게 나누어주는 ‘제주사랑 감귤사랑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소비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 감귤 농가를 돕고, 청정 지역 제주에서 생산된 감귤의 우수한 품질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서울 광화문에서 진행된 ‘제주사랑 감귤사랑 캠페인’에는 약 1,500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여해 신선한 제주 감귤을 맛보며, 제주 감귤의 우수한 품질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직장인 정혜진(가명)씨는 “최근 부쩍 추워진 날씨 탓에 평소보다 더 많은 피로를 느꼈는데, 오늘 신선한 제주 감귤로 비타민도 충전하고 활력도 얻은 기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맛과 영양, 품질 면에서 우수한 제주 감귤이 더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이번에 ‘제주사랑 감귤사랑 캠페인’을 진행한 이외에도 제주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증진 및 복지향상을 위한 의약품 전달, 지역 식음료 제조기업 종사자 대상 세미나 실시, 제주 위미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활동 후원 등 제주지역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