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비타500 ‘수능대박이벤트’…광동 모델 ‘수지’ 부산 영도여고 깜짝방문
고3 수험생 수능 대박 기원 프로젝트’ 이벤트 1위 부산 영도여고에 수지 깜짝방문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고3 수험생 수능 대박 기원 프로젝트’ 이벤트에서 1위로 선정된 부산 영도여고에 비타500의 광고모델인 미쓰에이 수지가 직접 찾아가 응원행사를 펼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수능을 약 3주 앞둔 19일, 영도여고를 방문한 수지는 고3 수험생들에게 직접 비타500을 전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이날 모인 학생들과 함께 수능 대박 공약, 선생님과 친구들을 향한 가슴 속 메시지 전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수험생들의 건강하고 유쾌한 수험생활을 응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벤트를 진행한 미쓰에이 수지는 “착한 드링크 비타500의 광고모델로서 고3 수험생을 위한 응원 캠페인에 3년째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보람을 느낀다”며 “오늘 행사가 수험생들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잠시나마 덜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광동제약 비타500 고3 수험생 응원 이벤트는 학업에 지친 고3 수험생들에게 착한 응원을 보내기 위해 2002년부터 시작, 올해로 14회를 맞았다. 작년에는 광주 설월여자고가 1위로 선정돼 수지가 방문,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올해는 전체 고등학교의 87%에 해당하는 2,077개교가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매년 고3 수험생을 위한 응원 캠페인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며 “고3 수험생과 청소년을 아우르는 착한 응원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의 건강과 활력을 유지하는 착한 비타500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