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씨고집’ 광동제약, 건강차 오리엔탈의 허브 ‘오브’ 2종 출시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광동한방병원(이사장 이강남) 의료진과 함께 개발한 건강차 오브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오브’는 오리엔탈 허브(Oriental Herb)의 줄임말로, 광동한방병원 한의사가 제품 개발에 직접 참여한 건강차다. 건강에 좋은 전통 식물성 원료에 레몬의 상큼함을 더한 ‘오브 한의사의 맑음차’와 석류의 달콤함을 담은 ‘오브 한의사의 활력차’ 2종으로 출시되었다.
‘오브 한의사의 맑음차’는 천궁, 율무, 달단메밀, 박하 등에 레몬을 함께 사용해 상큼한 첫 맛 뒤에 이어지는 은은한 풍미가 인상적이다. ‘오브 한의사의 활력차’는 당귀, 천궁, 갈근, 대추 등 전통 식물성 원료와 석류를 사용해 ‘여성들의 몸과 마음에 건강한 활력을 주자’는 컨셉으로 개발되었다.
또한 NB(New Bottle)캔으로 제작되어 보관과 휴대가 편리하며, 냉온장 보관이 가능해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최근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건강에 좋은 전통 식물성 원료로 만든 건강차를 찾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며, “오브를 통해 건강차를 좀 더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광동제약은 오브 출시를 기념하여 광동한방병원에서 내원객을 대상으로 ‘오브 한의사의 맑음차’와 ‘오브 한의사의 활력차’ 2종의 샘플링 행사를 25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