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오늘 12/11 세계 산의 날] 1963 프랑스-중국 수교·2014 홍콩 도심 시위 75일 만에 종료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너를 사랑하는 것들/여성이든 개든/의심하려거든 하여라/그러나 사랑 그 자체는/결코 의심하지 말아라”-알프레드 뮈세(1810년 오늘 태어난 프랑스 시인)
12월11일은 세계 산의 날. 농업 및 야생 생물다양성의 중요한 원천인 산이 인간의 집약적인 자원이용으로 사라질 위험에 처하자 산의 생물다양성 보장, 지속가능한 관리 등 산의 중요성 고취하려 유엔이 환경과 개발에 관한 ‘리우 선언’ 후 10주년인 2002년에 지정
935(신라 경순왕 9) 신라 멸망
1456(조선 세조 2) 원구단 조성
1855(조선 철종 6) 을사늑약 때 자결한 매천 황현 태어남
1908 평민 의병장 신돌석 세상 떠남
— 을사늑약 이듬해에 울진군 평해면에서 의병 일으켜 많은 일본군 죽임으로써 널리 알려졌는데 일본군이 내건 현상금을 탐낸 고종사촌에게 무참하게 죽음
1952 정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가입
1968 경복궁 광화문 철근시멘트로 복원공사 준공식
1969 강릉발 서울행 KAL기 납북. 승무원 4명과 승객 47명중 39명만 1970.2.14 귀환
1972 설악산 지리산 낙동강 하류 등 철새보호구역 지정
1972 경주 민가에서 신라시대 초기 추정 금관 발견
1981 세계 세 번째로 프로야구 탄생, 한국프로야구위원회(KBO) 창립총회
1990 제3차 남북고위급회담 서울서 열림
1991 제5차 남북고위급회담 열림(서울 쉐라톤 워커힐)
— 13일 ‘남북 사이의 화해와 불가침 및 교류 협력에 관한 합의서’ 채택
1992 대전 유성 충남방직 대전공장 큰 불. 건물 3만8,700평 불타고 직원 소방관 등 7명 부상 300여억원 재산피해
1993 북한 최고인민회의 김영주 김병식을 국가 부주석으로 선출
1997 정부, 브리지론 도입 결정
2007 경의선 문산-봉동 간 남북화물열차 운행 개시
2008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 한국(고양)에서 처음 열림(-12.14까지) 김연아 2위
2008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연 4%에서 3%로 1%포인트 내림
— 2008.10.9. 기준금리 5.25%에서 5.0%로 낮춤 10월28일 4.25%로 0.75%p 파격적 인하 11월7일 4.00%로 낮춤 2013.05 기준금리 2.50%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열림. 이틀간 벡스코와 APEC누리마루 하우스 등에서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정상과 기업인 등 3천여 명 참석해 협력 방안 논의
1843 독일세균학자 코흐(1843-1910) 태어남
1901 마르코니 대서양횡단 무선통신실험 성공. 1909년 노벨물리학상 브라운과 공동수상
1918 노벨문학상 받은 소련의 저항작가 솔제니친 태어남
1930 영화 ‘서부전선 이상 없다’(감독 루이스 마일스톤) 베를린에서 상영금지됨
1931 영국의회 웨스트민스터헌장 가결
1937 이탈리아 국제연맹 탈퇴
1941 독일-이탈리아가 미국에 선전포고
1946 유엔총회 국제아동구호기금(UNICEF) 설립안 채택
1963 프랑스-중국 수교
1972 아폴로 17호 마지막 달 착륙
1985 필리핀 대통령선거 야당단일후보로 코라손 아키노여사 추대
2005 호주에서 백인-아랍계 청년들 대규모 충돌
2009 US매거진이 타이거 우즈 외도 상대 13명 보도
— 우즈, 다음날 골프 중단 발표. 2010.4 마스터스대회 참가로 골프 복귀
2014 홍콩 도심 시위 75일 만에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