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오늘 11/16 세계관용의 날] 1945 유네스코 창설 2007 BBK 주가조작 사건 주범 김경준 국내 송환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강물도 가끔 꿈을 꾼다…꿈을 위해 흐름도 멈추고/강바닥의 돌까지 소리를 낮춘다//산그늘 길어지는 가을이면/낙엽이 떠내려오고…가슴속 깊은 강/내가 꾸는 꿈속/연어알이 깨어나고/북양으로 헤엄쳐 갈 날 기다리고 있다”-김형화 ‘꿈꾸는 五十川’

11월16일은 세계관용의 날. 세계관용의 해였던 1995년 오늘 유네스코총회에서 관용의 원칙에 관한 선언을 채택하면서 오늘을 관용의 날로 정했고 1996년 UN총회에서 UN회원국 전체가 이 날을 지킬 것을 결정

1908 보이스카우트 창설

1968 소설가 전영택 세상 떠남

1970 CBS 1일 방송시간 우리나라 처음으로 22시간

1987 낙동강 하구언(2,400m) 준공

1989 북경아시안게임 단일팀 구성을 위한 제4차 남북체육회담 열림

— 팀 호칭을 한글로 ‘코리아’, 중국어는 소리글로 하되 ‘고려’는 불가 합의

1991 36개 여성단체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발족

1995 노태우 전 대통령 부정축재 혐의로 구속 서울 구치소 수감

1997 캉드시 IMF 총재 극비 방한 강경식 부총리와 구제금융 합의

2007 BBK 주가조작 사건의 주범 김경준 국내로 송환됨

2007 김구 암살 배후 추적해온 권중희 세상 떠남

2008 북한 미국 2대1로 꺾고 제1회 FIFA 17세이하 여자축구 월드컵(뉴질랜드) 우승

— 북한여자 축구는 2007년 제1차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16세 이하) 우승, 2006년 제3차 FIFA 20세이하 여자월드컵 우승, 북한의 김광민 감독은 2008년 아시아 최우수여자축구감독, 리금숙 선수는 2007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선수

2013 LG전자의 자가용 헬기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와 충돌 탑승자 2명 목숨 잃음

1532 피사로, 잉카제국 점령

1831 독일 전쟁이론가 칼 클라우제비츠 세상 떠남

1929 프랑스 정치가 클레망소 세상 떠남 “미국은 문명이라고 하는 통상적으로 밟아야 하는 중간 단계를 빼버리고 기적적으로 야만에서 곧바로 퇴폐로 향한 역사상 유일한 나라이다.”

1933 미국-소련 국교 수립

FILE - In this Nov.12, 2013 file photo, the logo of the United Nations Educational, Scientific and Cultural Organization (UNESCO) in Paris. The United States has succeeded Monday Nov. 9, 2015 in its bid to remain on UNESCO's executive board, the only way to wield American power at the world's cultural and scientific agency now that the U.S. government is no longer funding it.(AP Photo/Jacques Brinon)

1945 유네스코 창립, 32개국 대표가 영국 런던에서 유네스코헌장 채택

1952 미국 수소폭탄실험 성공

1988 파키스탄, 군정 11년만의 총선. 베나지르 부토가 이끄는 파키스탄인민당(PPP) 승리

2006 신자유주의의 선구자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밀턴 프리드먼 세상 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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