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울산대 ‘글로벌봉사단’ 키르기스스탄 난민 돕는다

[아시아엔=편집국]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 이하 한수원)과 울산대 산학협력 ‘글로벌봉사단’이 23일 오후 키르기스스탄으로 해외봉사를 떠났다.

한수원 직원 10명과 울산대학교 재학생 등 총 33명으로 구성된 ‘한수원 ? 울산대 글로벌봉사단’은 키르기스스탄 이바노프까에서 9일 동안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세계 최빈국 중 하나로 꼽히는 키르기스스탄은 ‘절대 빈곤층’이 전체 인구의 30%에 이르는 나라다. 특히 빈곤난민촌이 밀집돼 있는 이바노프까 지역의 경우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게 필요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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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과 울산대 산학협력 ‘글로벌봉사단’이 23일 오후 키르기스스탄으로 해외봉사를 떠났다. <사진=한국수력원자력>

 

이에 봉사단원들은 교육 혜택을 받지 못하는 난민촌 어린이들을 위해 놀이교실을 조성하고 학습 기자재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과학실험과 태권도 수업 등 교육봉사활동도 진행한다.

봉사에 참여한 한수원 팔당수력발전소 이종호 대리는 “한수원과 울산대 봉사단이 합심해 교육과 문화활동을 접할 기회가 거의 없었던 키르기스스탄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한수원은 지난해 1월 서울대 산학협력 글로벌봉사단과 ‘글로벌봉사단 운영협력 협약(MOU)’를 맺은데 이어, 지난 5월 울산대와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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