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I, ‘위기의 시대, 과학기술의 역할‘ 포럼 20일 개최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원장 송종국)은 오는 20일(오전 10시30분)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이하 과실연) 소회의실2에서 ‘위기의 시대, 과학기술은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를 주제로 제388회 과학기술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국내 과학기술계 전문가들이 모여 수출 감소, 잠재 성장률 하락, 고용 감소 등 최근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다양한 경제·사회적 난제들에 대한 과학기술적 관점의 해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이우일 서울대 연구부총장(과실연 상임대표)이 과학기술 관점에서 현재 우리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여러 사회문제들을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앞으로의 과제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주제발표 후 이명진 STEPI 선임연구위원을 좌장으로 박영서 KISTI 전 원장과 최광환 부경대 공과대학장, 배용호 STEPI 본부장의 지정토론이 이어진다.

한편 ‘과학기술정책포럼’은 과학기술계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과학기술정책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올바른 정책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는 세미나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STEPI 홈페이지(www.stepi.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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