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올해는 유난히 사람들을 괴롭히는 듯합니다. 그래도 오늘이 입추이니 가을향이 느껴집니다. 이상주의자와 현실주의자에 대해 ‘하늘의 별따기’에 비유해 이렇게 설명하는 기업인의 말에 크게 공감했습니다. “이상주의자는 별을 따야겠다며 사다리를 놓는다. 그런데 대충 놓으니 사다리는 쓰러지고, 그러면 ‘아니, 사다리가 왜 저 모양이야’ 하면서 사다리를 원망한다. 현실주의자는 별따기는 애초부터 불가능한 일이라며 시도조차도 하지 않는 사람이다.” 독자 여러분은 어떤 입장이신지요? 그 기업인은 바로 마이다스아이티 이형우 대표입니다. 저는 사람들은 누구에게나 적어도 한가지의 ‘마이다스의 손’을 갖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 여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십시오. 2013년 8월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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