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N이 지난 6월25일 창간한 이후 많은 분들이 정기구독을 신청해 주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제2호(8월호)부터는 일반 서점에서도 구입하실 수 있지만, 창간호는 부득이 구독신청을 하셔야 받아보실 수 있어 약간 불편하실 겁니다.
여러 반응과 평가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잘 만들었다. 딴 곳에선 볼 수 없는 내용들이다. 품격이 높다”고들 많은 분들이 말씀해 주십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쿠웨이트의 Al Rai Newspaper에선 매거진 N 창간 소식이 보도돼 중동지역에서도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같은 칭찬과 격려가 저희에겐 큰 격려가 됩니다. 하지만 “아, 이런 점이 아쉽군요. 좀더 심층적으로 파헤쳐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시아 주요 기업들의 장단점을 비교하고 문제점을 밝혀주면 어떨까요?” “우리나라 어느 지역의 여성과 어린이들의 인권이 너무 형편없이 유린되고 있어요. 제가 제보할 테니 꼭 보도해 주세요”와 같은 꾸지람과 제언도 ‘아시아엔(The AsiaN)’ ‘매거진 N’ 발전을 위한 채찍으로 알고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LPGA 투어 US오픈 등 올들어 3연속 우승한 박인비 선수에게 AP통신은 이렇게 보도했더군요. “미국골프협회(USGA)가 핀 위치를 매일 어렵게 바꿔 선수들을 괴롭혔지만 박인비에게는 편안한 안방 같았다. 그는 눈 하나 꿈쩍하지 않고 역사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갔다.” 아시아엔(The AsiaN), 매거진 N도 바로 그렇게 역사를 향해, 미래를 향해 좌고우면하지 않고 한길로 갈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구독신청 관련 안내를 한번 더 해드리겠습니다.
장마철 건강에 특히 유의하시고 2013년 나머지 절반, 상반기 미처 못 이룬 목표 꼭 이루시고 내년 설계와 함께 하루하루 행복과 성취로 채워가시기 바랍니다. 2013년 7월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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