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남아시아

    [김중겸의 아시아 경찰-인도네시아] 섬과 문화 사이를 함께 지킨다

    인도네시아 종교경찰. 이슬람 계율을 위반한 여성이 태형을 기다리고 있다. 1만7천 개가 넘는 섬이 동서로 길게 이어진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 군도 국가이자 인구 세계 4위의 다민족 국가다. 수백 개 민족과 언어, 서로 다른 종교와 생활 방식이 공존하는 이 나라에서 치안 유지의 의미는 단순한 범죄 대응을 넘어 사회 통합의 문제와 직결된다.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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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김중겸의 아시아 경찰-라오스] 사람과 자연을 함께 지킨다

    여경들 메콩강을 따라 펼쳐진 라오스는 동남아시아에서도 비교적 평온한 나라로 알려져 있다. 수도 비엔티안을 비롯한 도시와 마을에서는 급격한 도시화 대신 느린 변화가 이어지고, 경찰의 역할 역시 강력한 단속보다 공동체 질서 유지에 더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 라오스 경찰은 공공안전부(Ministry of Public Security) 산하 조직으로 지역 치안, 교통 관리, 국경 경비, 치안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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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라오스 야구, ‘작은 날갯짓’에서 동남아 ‘게임 체인저’로

    비엔티안타임즈 “12년 전 실험이 지역 야구 지형 바꿨다” 대서특필라오스의 유력 일간지 비엔티안 타임즈는 30일 라오스 국가대표 야구팀을 대서특필했다. 불과 12년 전만 해도 야구가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라오스에서, 국가대표팀이 동남아시아 야구의 ‘다크호스’로 성장한 과정을 집중 조명했다. 신문에 따르면 라오스 야구의 역사는 2013년 11월, 국가대표팀 감독이자 야구 개척자인 제성욱(Je Sung-uk)이 이 종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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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2025 아시아 주요 이슈 3] 캄보디아 청년들, 조국의 위기에 적극 나서다

    * 이 기사는 아시아엔 다국어판 플랫폼을 통해 공유됩니다. 아시아기자협회(Asia Journalist Association, AJA) 언론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창간한 온라인 뉴스플랫폼 ‘아시아엔’은 올 한해 아시아 주요 공동체와 각 국가들을 관통한 주요 이슈들을 조명합니다. – 편집자 [아시아엔=소팔 차이 캄보디아뉴스 고문] 캄보디아는 30여년의 내전 동안 외세의 개입과 이념의 충돌 속에서 나라가 분열됐다. 300만명 이상이 목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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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2025 아시아 주요 이슈 2] 말레이시아 안와르 총리, 중용 외교로 아세안 목소리 높여

    * 이 기사는 아시아엔 다국어판 플랫폼을 통해 공유됩니다. 아시아기자협회(Asia Journalist Association, AJA) 언론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창간한 온라인 뉴스플랫폼 ‘아시아엔’은 올 한해 아시아 주요 공동체와 각 국가들을 관통한 주요 이슈들을 조명합니다. – 편집자 [아시아엔=노릴라 다우드 말레이시아월드뉴스 편집장] 2022년 11월 24일 공식취임한 말레이시아 제10대 총리인 다툭 세리 안와르 이브라힘은 2025년 한해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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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인 슬라이드

    [2025 아시아 주요 이슈 1] 새 식구 맞이한 아세안, 동상이몽 속에서도 합주는 계속된다

    2025년 10월 27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제47회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조제 라모스 오르타 동티모르 대통령이 연설하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 * 이 기사는 아시아엔 다국어판 플랫폼을 통해 공유됩니다. 아시아기자협회(Asia Journalist Association, AJA) 언론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창간한 온라인 뉴스플랫폼 ‘아시아엔’은 올 한해 아시아 주요 공동체와 각 국가들을 관통한 주요 이슈들을 조명합니다. –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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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태국 공습에 희생된 임신 6개월 캄보디아 여군 중령 장례 엄수

    태국 공습으로 숨진 캄보디아 여군 중령 태국 공군 F-16 전투기의 공습으로 순직한 캄보디아 여군 장교의 장례식이 12일 캄보디아 반테아이민체이주 스바이체크(Svay Chek) 지역에서 거행됐다. 숨진 장교는 임신 6개월 상태였던 무트 소아본(Mut Soavorn) 중령(43)으로, 그는 지난 8일(현지시간) 태국 공군 F-16 전투기가 캄보디아 영토를 공격하는 과정에서 전선 인근에서 목숨을 잃었다. 스렝 소카(Sreng Sok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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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캄보디아, 국경 인근 4개주 학교에 긴급 휴교령

    [아시아엔=소팔 차이 캄보디아뉴스 디렉터] 캄보디아 교육청소년체육부가 8일 오후 태국 국경 인근 4개 주의 학교 377개교(교사 3,197명, 학생 78,585명)에 긴급 휴교령을 내렸다. 이는 해당 지역 내 학교 한 곳이 태국군의 포격을 받은 이후 나온 조치로, 당국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윌 팍스 유니세프 캄보디아 대표는 “유니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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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캄보디아 국방부 “민간인 최소 3명 부상”…국경지대 피난 행렬 이어져

    <사진=캄보디아뉴스> [아시아엔=소팔 차이 캄보디아뉴스 디렉터] 12월 8일 오전(현지시간) 태국 군의 공습이 재개된 가운데 캄보디아 민간인 최소 3명이 부상당했다. 이와 관련해 캄보디아 국방부는 “캄보디아는 태국의 비인도적이고 잔혹한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며, 이러한 행위는 양국이 체결한 평화 협정을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2025년 10월 26일 캄보디아와 태국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안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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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훈 센 캄보디아 상원의장 “태국 휴전협정 위반…레드라인 넘지 말아야”

    8일 오전 훈 센 상원의장(맨 아랫줄) 등 캄보디아 최고위층이 비상회의를 개최했다. <사진=훈 센 캄보디아 상원의장 페이스북> [아시아엔=소팔 차이 캄보디아뉴스 디렉터] 태국과 캄보디아의 국경 지대 교전이 재개된 가운데 훈 센 캄보디아 상원의장이 태국을 향해 ‘레드라인'(금지선)을 넘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훈 센 의장은 8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밤부터 태국이 각종 화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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