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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평화’ 한목소리… 교황 레오 14세부터 유럽·아세안까지 확산

    적도기니에서 세계 평화를 강조한 교황 14세 <사진=EPA/연합뉴스> * 이 기사는 아시아엔 다국어판 플랫폼을 통해 공유됩니다. [아시아엔=아이반 림 싱가포르 스트레이트타임즈 전 선임기자] 바티칸 교황령 최초의 미국 출신 교황인 레오 14세가 미국의 대 이란 전쟁을 강하게 비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거세게 반발했지만, 14억 가톨릭 신자를 대표하는 교황은 평화와 인류에 대한 확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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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세안 연료난 속 싱가포르·호주 에너지 공조 강화

    2026년 4월 10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석유 정제시설을 둘러보고 있는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왼쪽) <사진=EPA/연합뉴스> * 이 기사는 아시아엔 다국어판 플랫폼을 통해 공유됩니다. [아시아엔=아이반 림 싱가포르 스트레이트타임즈 전 선임기자] “어려울 때 친구가 진짜 친구다” 글로벌 공급망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호주와 싱가포르가 연료와 필수물자 수급 안정화에 나섰다. 지난 4월 10일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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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싱가포르, QR 결제 2단계 시행…“현금 없이 여행 가능”

    캄보디아국립은행 <사진=위키피디아> 캄보디아와 싱가포르가 양국 간 QR 코드 기반 결제 시스템의 2단계를 공식 시행했다. 이번 조치는 캄보디아국립은행(NBC), 리퀴드 그룹, 싱가포르 통화청(MAS)이 공동 추진했으며, 캄보디아의 주요 은행인 아클레다와 필립도 참여했다. 이번 2단계 도입으로 양국 여행객들은 상대국에서 별도의 환전 없이 모바일 결제 앱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됐다. 캄보디아 여행객은 바콩(Bakong) 시스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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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필리핀의 시선에서 본 외국인 근로자 채용제도…한국과 대만, 무엇이 다른가

    최근 한국의 외국인 비자 정책과 취업 제도를 접한 일부 참전용사들은 복잡한 심정을 드러낸다. 자신들은 한국을 위해 싸웠지만, 정작 한국에 취업하려는 필리핀 청년들은 높은 장벽에 막혀 있다는 것이다.-본문에서 <AI 생성 이미지> [아시아엔=윤정화 선교사] 필리핀은 6·25 전쟁 당시 아시아 최초로 파병한 유엔 참전국 가운데 하나로, 7,420명을 보내 129명이 전사하고 수백 명이 부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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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신간] ‘황금시장 인도네시아 슈퍼리치의 성공 수업’-왜 지금 인도네시아인가

    인도네시아를 읽는 가장 입체적인 안내서 2026년 3월 출간된 <황금시장 인도네시아 슈퍼리치의 성공 수업>(순정아이북스)은 단순한 경제 안내서가 아니라 인도네시아라는 거대한 시장을 이해하기 위한 종합 보고서이자 전략서에 가까운 책이다. 저자 이장희 코트라 아카데미 인도네시아 경제경영 연구소장은 30여 년간 통상 투자 해외진출 현장을 누빈 경험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를 단순한 신흥시장이 아니라 한국 경제의 미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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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라오스 수파누봉대, 2026 한국문학 번역 지원사업 선정…”한국문학 세계화 새 전기”

    라오스 수파누봉대학교 한국어학과가 ‘2026년 해외 한국학 대학 번역 교육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라오스 내 한국어학 교육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로 평가된다. 수파누봉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오충 시인의 시집 <금의 향연>을 교육용 번역 작품으로 선정하고, 학생들과 함께 체계적인 번역 교육과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번역 세미나는 총 11회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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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말레이시아 3박 4일 가족여행, ‘무히바’에서 공존을 보다

    여류 이병철 작가(오른쪽) 가족 두 아이와 함께 3박 4일 일정으로 말레이시아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눈이 내린 뒤 영하로 얼어붙은 서울을 떠나 약 7시간 만에 도착한 쿠알라룸푸르는 영상 34도의 한여름 날씨였다. 겨울의 한복판에서 여름의 정점으로 이동한 셈이다. 말레이시아는 개인적으로 익숙하지 않은 나라였다. 평소 큰 관심을 두지 않았기에 아이들이 여행지로 정하지 않았다면 특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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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김중겸의 아시아 경찰-인도네시아] 섬과 문화 사이를 함께 지킨다

    인도네시아 종교경찰. 이슬람 계율을 위반한 여성이 태형을 기다리고 있다. 1만7천 개가 넘는 섬이 동서로 길게 이어진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 군도 국가이자 인구 세계 4위의 다민족 국가다. 수백 개 민족과 언어, 서로 다른 종교와 생활 방식이 공존하는 이 나라에서 치안 유지의 의미는 단순한 범죄 대응을 넘어 사회 통합의 문제와 직결된다.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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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김중겸의 아시아 경찰-라오스] 사람과 자연을 함께 지킨다

    여경들 메콩강을 따라 펼쳐진 라오스는 동남아시아에서도 비교적 평온한 나라로 알려져 있다. 수도 비엔티안을 비롯한 도시와 마을에서는 급격한 도시화 대신 느린 변화가 이어지고, 경찰의 역할 역시 강력한 단속보다 공동체 질서 유지에 더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 라오스 경찰은 공공안전부(Ministry of Public Security) 산하 조직으로 지역 치안, 교통 관리, 국경 경비, 치안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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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라오스 야구, ‘작은 날갯짓’에서 동남아 ‘게임 체인저’로

    비엔티안타임즈 “12년 전 실험이 지역 야구 지형 바꿨다” 대서특필라오스의 유력 일간지 비엔티안 타임즈는 30일 라오스 국가대표 야구팀을 대서특필했다. 불과 12년 전만 해도 야구가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라오스에서, 국가대표팀이 동남아시아 야구의 ‘다크호스’로 성장한 과정을 집중 조명했다. 신문에 따르면 라오스 야구의 역사는 2013년 11월, 국가대표팀 감독이자 야구 개척자인 제성욱(Je Sung-uk)이 이 종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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