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남아시아

    “모든 흡연은 비난받아야 하나?”···태국 8월부터 ‘가정 내 흡연=가정폭력’법 발효

    “담배 피우는 부모 고소?” “화성에서 피워야 하나” 냉소도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연합뉴스] 태국이 오는 8월부터 가정 내 흡연을 가정폭력으로 간주하는 법을 시행하기로 하면서 법의 실효성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 <방콕타임스>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가족제도 발전 및 보호 증진법’이 최근 왕실 관보에 실리면서 오는 8월 20일부터 효력을 발휘하게 됐다. 가정폭력 예방…

    더 읽기 »
  • 동남아시아

    [음주운전] 피해사망자 시신 닦기·배우자도 함께 수감···태국·말레이 등 특별한 ‘처벌 규정’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대검찰청이 25일부터 새로 적용해 시행하는 ‘교통범죄 사건처리기준’은 음주 교통사고를 일반 교통사고와 분리해 음주 수치에 따라 구형량을 높이고, 피해가 크거나 상습범인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법정 최고형까지 구형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음주운전 중 사람을 치어 사망하게 하거나 중상해를 입힌 경우 최대 무기징역까지 구형하도록 한 것이다. 현재 음주운전 측정기준은 혈중알코올농도(혈액 속의…

    더 읽기 »
  • 동남아시아

    [단독] 주영욱씨 피살 필리핀에 영사 등 경찰파견 모두 10명, 전세계 55명 중 ‘18%’ 차지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유명 여행 칼럼니스트 주영욱씨가 필리핀에서 지난 16일 피살된 것과 관련해 경찰청은 21일 국제범죄 담당형사와 감식반 요원 등으로 구성된 공동조사팀을 필리핀에 급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현지에서 필리핀 경찰과 공조 또는 단독으로 범인 검거와 사후 대책 등을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선 이번 경찰청 ‘공동조사팀 급파’ 역시 사후약방문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더 읽기 »
  • 동남아시아

    인니 최대 명절 ‘르바란’ 황금연휴, 2300만명 대이동···최장 11일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연합뉴스] 인도네시아의 최대 명절인 ‘르바란‘(이둘피트리) 연휴가 시작되면서 2300만명이 귀성길에 올랐다. 르바란은 이슬람 금식 성월인 라마단 종료를 기념하는 명절이다. 세계 최대 이슬람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는 이때 온 가족이 고향에 모여 함께 시간을 보낸다. 2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3∼7일을 르바란 법정공휴일과 임시공휴일로 정했다. 앞서 5월 30일(목)이 예수승천 공휴일이어서 5월 31일(금)…

    더 읽기 »
  • 동남아시아

    조코위 인니 대통령 연임에 세계 지도자들 어떤 메시지 보냈나?

    [아시아엔=주영훈 기자] 재선에 성공한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조코위) 대통령에게 세계지도자들의 축하메시지가 몰려오고 있다고 일간 <자카르타포스트>가 23일 보도했다. <아시아엔>은 어떤 메시지가 전해졌는지 살펴봤다. <편집자> 말레이시아 마하티르 모하마드 총리는 “조코위 대통령의 공식적인 승리를 축하한다”며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양국 간 협력이 한층 더 가까워졌으면 좋겠다”고 말레이어로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올렸다. 호주 스콧 모리손 총리는 “조코위…

    더 읽기 »
  • 동남아시아

    인니 대선 불복 시위 중 6명 사망···경찰, 시위 배후 ‘자작극’ 수사

    경찰, 시위대 257명 연행…”현장서 돈 봉투, 현금 발견” 조코위 대통령 “폭도들 관용 안 돼…군경, 단호히 조처“ [아시아엔=주영훈 기자, 연합뉴스] 4월 17일 치러진 인도네시아 대선 결과에 불만을 가진 야권 지지자들의 시위가 이틀밤 연속 폭력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22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자카르타 시내 선거감독위원회(Bawaslu) 앞에 모인 야권 지지자들은 이날 저녁 오후 8시…

    더 읽기 »
  • 동남아시아

    두테르테 큰딸 파올로 다바오시장 3연임···2022년 대선 도전 발판 마련

    장남은 하원의원 당선 [아시아엔=주영훈 인턴기자]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지난 13일(현지시각) 실시된 중간선거에서 압승하면서 두테르테 대통령과 그의 자녀들로 이어지는 ‘가족 정치’가 공고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임기 6년인 두테르테 대통령의 집권 3주년을 앞두고 치러진 이번 중간선거에서는 상원의원(24명)의 절반인 12명과 하원의원 전원, 1만8000명에 달하는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의회 의원을 선출한다. 공식 선거 결과…

    더 읽기 »
  • 광주인권상 빛낸 ‘아침이슬’ ‘타는 목마름’ ‘미안해요’···소나무합창단·강허달림·밴드아프리카

    본상 필리핀 인권운동가 까리뇨, 특별상 인니 민간학살 유가족 합창단    [아시아엔=광주 이상기 기자] 필리핀의 인권운동가 조안나 까리뇨(Joannna K. Carino·68)씨가 2019 광주인권상을 수상했다. 광주인권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임선숙 변호사)는 18일 광주 서구 쌍촌동 5·18기념문화센터 민주홀에서 2019 광주인권상 시상식을 열고 독재정권에 항거하며 필리핀 원주민 인권운동에 앞장선 조안나 까리뇨씨에게 광주인권상을 수여했다. 까리뇨씨는 필리핀 마르코스 독재정부…

    더 읽기 »
  • 동남아시아

    고상구 베트남 ‘K&K 글로벌트레이딩’ 회장 ‘2019세계한상대회’ 대회장에

    [아시아엔=주영훈 기자] 베트남 고상구 K&K 글로벌 트레이딩 회장이 ‘2019 세계한상대회’ 대회장으로 선출됐다. 고상구 회장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대형할인매장인 K-마트를 운영하고 있다. 하노이는 물론, 베트남 중부의 다낭, 남부의 호치민에도 지사와 매장을 두고 있다. 베트남 전역의 매장 수가 64개, 직원은 800명이 넘는다. 재외동포재단은 10일 “고상구 K&K 글로벌 트레이딩 회장이 오는 10월 여수에서 열리는…

    더 읽기 »
  • 동남아시아

    김정남 살인 베트남 여성, 2년전 모습 지금 어떻게 달라졌나?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세상에서 제일 두려운 일은 아마 죄를 짓고도 벌을 받지 않는 것이 아닐까 시팓. 5월 5일 언론에서는 ‘웃으며 귀국한 김정남 살해 베트남 여성’이 보도되었다. 이에 대해 사람들의 비판이 쏟아졌다. “사람 목숨을 앗아갔는데 웃으며 들어와 보기 흉했다”는 것이다. 말레이시아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가 상해죄로…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