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남아시아

    캄보디아 국방부 “민간인 최소 3명 부상”…국경지대 피난 행렬 이어져

    <사진=캄보디아뉴스> [아시아엔=소팔 차이 캄보디아뉴스 디렉터] 12월 8일 오전(현지시간) 태국 군의 공습이 재개된 가운데 캄보디아 민간인 최소 3명이 부상당했다. 이와 관련해 캄보디아 국방부는 “캄보디아는 태국의 비인도적이고 잔혹한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며, 이러한 행위는 양국이 체결한 평화 협정을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2025년 10월 26일 캄보디아와 태국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안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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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훈 센 캄보디아 상원의장 “태국 휴전협정 위반…레드라인 넘지 말아야”

    8일 오전 훈 센 상원의장(맨 아랫줄) 등 캄보디아 최고위층이 비상회의를 개최했다. <사진=훈 센 캄보디아 상원의장 페이스북> [아시아엔=소팔 차이 캄보디아뉴스 디렉터] 태국과 캄보디아의 국경 지대 교전이 재개된 가운데 훈 센 캄보디아 상원의장이 태국을 향해 ‘레드라인'(금지선)을 넘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훈 센 의장은 8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밤부터 태국이 각종 화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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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라오스 기차에서 되찾은 ‘신뢰’…분실한 여행가방이 돌아오기까지

    오충 시인(왼쪽)의 가방이 주인을 되찾아오게 해준 라오스 여객 승무원들. 이 사진은 가방 분실 1시간쯤 후 방비앵역 도착 무렵 “가방을 찾았다”는 소식을 전해준 비엔티안행 기차 승무원들과 찍은 사진이다.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비엔티안으로 향하는 기차 안에서 예상치 못한 사건이 발생했다. 혼잡한 기차역에서 소중한 가방을 잃어버린 것이다. 하지만 라오스 철도청 직원들의 신속하고 정직한 대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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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중립노선’ 아세안, 트럼프 띄우고 중국 끌어안아 실리챙겼다

    <사진=신화사/연합뉴스> * 이 기사는 아시아엔 다국어판 플랫폼을 통해 공유됩니다. [아시아엔=아이반 림 싱가포르 스트레이트타임즈 전 선임기자] 2025년 10월 2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막한 제47차 아세안 정상회의 첫 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등장했다.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미국-중국 간 지정학적 경쟁구도 속에서 균형을 잃지 않기 위해 촉각을 곤두세웠다. 트럼프 대통령은 태국-캄보디아 간 평화협정 서명식을 중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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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한-라오스 수교 30주년 기념행사..23일 마포가든호텔

    (사)한국-라오스친선협회(회장 오명환, KLFA)가 주최하고 주한라오스대사관이 협조하는 한국과 라오스 수교 30주년(재수교일 1995년 10월 25일) 기념행사가 2025년 10월 23일 오후 6시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장석용 회장 사회로 마포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30주년 수교행사에는 라오스에서 양국 친선협회 제14차 연례 서울 정기총회 참석차 방한하는 라오스-한국친선협회(LKFA) 캄수와이 께오달라봉 회장과 4개 부처 국장을 비롯해 라오스 협회 임원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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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전문] 캄보디아 사태 관련 이준석 대표 “국정원 국내정보 폐지 후 국내외 복합상황 대응 제대로 하나?”

    김병주 최고위원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캄보디아 현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준석 대표 SNS 글 전문.  캄보디아 사태에 있어서 정부-여당이 렉카 유튜버같이 행동하고 있습니다. 정치권은 행동대같이 움직이기 보다 지금은 구조적인 문제를 살펴야 됩니다. 제가 캄보디아 사태와 관련해 지난 며칠 굳이 숟가락을 얹고 떠들 생각이 들지 않았던 이유는, 국회의원이나 정당이 여기에 개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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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캄보디아 포이펫 르포 – 사람을 ‘자산’처럼 사고 파는 스캠 제국의 심장부

    중국 일대일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착공됐던 포이펫 국제터미널. 그러나 현재는 폐업해 흉물스러운 모습만 남아있다. [아시아엔=이신석 분쟁지역전문기자] 기자는 지난 9월 중순부터 약 1주일 간 태국과의 국경 분쟁으로 한창 시끄러운 캄보디아를 다녀왔다. 문제의 캄보디아-태국 국경 부근이 인신매매 사기범죄의 온상이라는 이야기는 익히 알고 있었다. 그래서 캄보디아로 향하기 직전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취재원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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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인 칼럼] 필리핀 지익주씨 참변 9주기, 이후 캄보디아서도 잇단 비극…”정부, 실종자 구출로 답해야”

    2016년 10월 18일, 평범한 한국인 사업가 지익주씨가 필리핀 경찰 본부 캠프 크라메에서 목숨을 잃었다. ‘마약 단속’을 가장한 납치·공갈·살인이었고, 시신은 장례식장에서 화장돼 흔적도 희미해졌다. 공권력이 범죄의 공범이 될 때 무엇이 무너지는지, 그날 이미 보였다. 9년이 흘렀다. 필리핀 사법은 더디지만 한 걸음을 내디뎠다. 하급자부터 유죄가 나오더니, 2024년 7월 19일 항소법원이 지휘선상 핵심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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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파월 군가, ‘조국의 이름’으로 부른 평화와 승리의 노래…황건·송영빈씨 ‘우리는 청룡이다’ 등 8편 분석

    정지영 감독 안성기 주연 1965~1973년 사이 작사된 8편의 파월 군가를 텍스트 네트워크로 분석한 황건(국군수도병원)·송영빈(이화여대) 연구팀이 분석 결과 ‘평화·조국·자유·이름·월남·이기고(승리)’가 핵심 단어로, 군가는 단순한 노래를 넘어 국가 이념과 병사들의 정신전력을 결합한 매개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군가는 병영을 넘어 국민가요로 확산되며 “이기고 돌아오라”는 집단적 염원을 상징했으며, 냉전 이데올로기와 국가주의, 남성적 영웅주의의 코드가 함께 작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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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아세안, 팔레스타인 두고 미묘한 온도차…말레이시아는 중재자가 될 수 있을까?

    2025년 5월 26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ASEAN 2045 선언 서명식에 참석한 아세안 각국 지도자들 <사진=신화사/연합뉴스> * 이 기사는 아시아엔 다국어판 플랫폼을 통해 공유됩니다. [아시아엔=아이반 림 싱가포르 스트레이트타임즈 전 선임기자] 가자지구에서 벌어지는 이스라엘의 ‘집단학살’에 대해 전 세계가 보이콧을 선언하고 있다. 최근 영국, 호주, 포르투갈, 벨기에, 프랑스 등 유럽국가들도 종전의 입장을 번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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