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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제금융 파키스탄, 고위공직자 임금 최대 600% 인상 “국민은 허리띠 졸라매고 지도층은 호사 누린다”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의 국회의사당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나시르 아이자즈 파키스탄 신드쿠리에 편집장] 경제 불안정과 치솟는 물가로 국민들의 분노가 극에 달해가는 가운데 파키스탄 연방 정부가 국회의원과 고위 관료들의 급여를 최대 600%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발표는 예산안 속에 교묘히 묻힐 뻔했지만 그 저의는 명백했다. 권력층이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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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스탄의 ‘음악으로 마음치유’를 아십니까?

    사진 나시르 아이자즈 아시아엔 해외 필진의 글을 원문과 함께 게재합니다파키스탄 신드 주의 중심부, 전통과 혁신이 만나는 도시 하이데라바드에 위치한 Sir Cowasji Jehangir (C.J.) 정신의학 및 행동과학 연구소는 진보적인 정신 건강 치료의 이정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곳은 신드 주에서 유일한 정신병원이자, 파키스탄 내에서도 몇 안 되는 정신의학 전문 기관으로서, 이제는 인간 중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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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글라데시 총선 2026년 4월 실시…유누스 과도정부 수반 공식 발표

    무하마드 유누스 방글라데시 최고 고문 <사진=EPA/연합뉴스> 아시아엔 해외필진의 기사를 영어 원문과 함께 게재합니다. 방글라데시 차기 총선이 2026년 4월 상반기 중 하루에 실시될 예정이다. 무함마드 유누스 과도정부 수반은 6일 저녁 방글라데시TV(BTV) 및 민간 방송 채널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국민 담화를 공식 발표했다. 유누스 박사는 담화에서 “선거관리위원회(Election Commission, EC)가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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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스탄 카라치교도소 수감자 200여명 지진 틈타 탈옥

    카라치 말리르 구역 교도소 해외필진의 기사를 영어 원문과 함께 게재합니다. 파키스탄 남부 신드(Sindh)주의 주도 카라치(Karachi)에서 2일 밤 216명의 수감자들이 교도소를 탈옥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탈옥 수감자들 가운데는 마약사범과 아프간 난민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카라치 일대에 연이어 발생한 지진 진동으로 혼란이 빚어지는 가운데 벌어졌다. 당시 교도소에는 수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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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엄홍길휴먼재단, 히말라야에 새긴 교육과 나눔 17년

    2010년 5월 5일 1차 팡보체 휴먼스쿨 준공식. 김원기씨(앞줄 맨 왼쪽)도 엄홍길휴먼재단의 일원으로 엄홍길 상임이사(가운데)와 함께 네팔을 방문했다. 교육, 나눔, 그리고 도전이 만든 휴먼스쿨 20곳…네팔 오지의 내일을 세우다 히말라야 4,000m 고지에 한국의 정신을 담은 학교가 세워지기 시작한 건 2010년이었다. 세계 16좌 완등 후 ‘정복의 산’ 히말라야에서 ‘나눔의 산’ 히말라야로 돌아온 산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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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누만카인드, 데시랩의 새로운 이정표

    * 이 기사는 인도 ‘sbcltr’와 ‘아시아엔’의 콘텐츠 제휴를 통해 게재됐습니다. [아시아엔=군짓 스라 인도 sbcltr 발행인] 세계 음악 산업이 소수의 사운드에 좌우되는 시대, 인도 남부 케랄라 출신의 하누만카인드(본명 수라즈 체루카트)가 그 틈새를 비집고 들어왔다. 직설적인 표현과 스토리텔링은 인도 힙합씬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인도의 힙합이 세계 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B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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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시아

    왕실이 선택한 럭셔리호텔 ‘오베로이’…이집트에서 인도정글까지 여름 여행지 5곳

    오베로이, 뉴델리 국내에는 다소 낯설지만, 오베로이(Oberoi Hotels & Resorts)는 인도와 중동, 이집트 등지에서 고급 여행객 사이에 명성이 높은 럭셔리 호텔 체인이다. 1934년 인도에서 시작된 오베로이는 ‘인도의 아만(Aman)’이라 불릴 만큼 정제된 서비스와 문화적 품격을 갖춘 공간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인도 전역의 주요 도시와 자연휴양지, 유서 깊은 궁전을 리모델링한 리조트에선 ‘고요하고 호화로움’을 느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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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키스탄 30대 여성의 꿈과 열정, 그리고 끝없는 인내

    필자 피라 아이자즈 파키스탄의 30대 여성 피라 아이자즈(Pirah Aijaz)는 삶과 실천을 통해, 열정과 인내가 어떻게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고 있는지 보여줍니다. 또 또 수많은 여성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칼럼니스트이자 디지털 활동가로서 그녀는 ‘Zippy Writers’와 ‘NOORI’를 창립하며 프리랜서 교육과 여성 자립을 이끌어왔습니다. <아시아엔>은 여성에 대한 기회와 적고, 성차별이 상존하는 파키스탄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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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인도-파키스탄 기자 공동인터뷰 2] “전쟁 대신 평화 꿈꿔온 젊은 세대, 증오의 대물림 막아야”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기자는 아시아기자협회의 창립회장이자 아시아엔의 발행인으로 인도와 파키스탄의 언론인들과 오랜 기간 우정을 쌓아왔다. 양국 기자들과 한 자리에서 만나 이들이 국가를 뛰어넘는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모습도 지켜봐 왔다. 그러나 최근 카슈미르 테러 이후 양국의 갈등이 심상치 않다. 두 나라 정부는 물론 언론들마저 날이 선 비판을 이어가며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이에 아시아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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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시아

    파키스탄, 총탄 대신 풍자·밈으로 무장한 소셜미디어 전장…터번 쓴 트럼프까지 등장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나시르 아이자즈 아시아엔 파키스탄 지부장, 신드쿠리에 편집장] 인도와 파키스탄의 휴전이 체결됐지만 지금도 ‘수면 아래의 전쟁’이 이어지고 있다. 전 세계가 숨죽여 지켜보는 가운데, 현재의 상황을 풍자하는 게시물들이 소셜미디어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중 대표작은 파키스탄 유명 비평가 안와르 막수드의 말이다. “(인도 수상) 모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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