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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파키스탄, 사라진 화폐 ‘파이사’로 기름값 꼼수…서민들 매일 수억원 손해
파키스탄의 옛 50 파이사(paisa) 동전. 앞면 중앙에 50이라는 숫자가 크게 적혀 있고, 아래에는 “پيسہ”(파이사) 라고 우르두어로 쓰여 있다. 숫자 아래쪽에는 히잡체 우르두 숫자로 연도가 표기되어 있으며, 가장자리에는 전통 문양이 둘러져 있다. 파키스탄 루피 화폐 단위 중 하위 단위인 파이사(paisa)는 100분의 1 루피에 해당하는 소액이다. 현재는 50 파이사 동전은 법정 화폐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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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아시아엔 신디어판, 문화적 정체성 희미해지는 시대에 매우 시의적절”
아시아엔 신디어판 출범을 맞아 신드 공동체의 저명인사들이 축하메시지를 보내왔다. 이들은 “신디어 사용자를 잇는 공간이 마련됐다”며 “문화적 정체성이 희미해지는 이 시대에 매우 시의적절한 프로젝트”라고 전했다. 아시아엔은 이들의 축사를 정리해 소개한다. 무지브 사라이 신드 마드레사툴 대학교 부총장 “신디어는 파키스탄 신드 주의 주민 대다수가 사용하는 언어로, 파키스탄의 다른 지역은 물론 전 세계 디아스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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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파키스탄 신드 주 총리 “아시아엔 신디어판 출범, 우리의 문화유산 알리는 중요한 이정표”
무라드 알리 샤 파키스탄 신드 주 총리 무라드 알리 샤 파키스탄 신드 주 총리가 아시아엔 신디어판 개설을 맞아 축사를 보냈다. 무라드 알리 샤 총리는 파키스탄의 제2대 주인 신드 주의 총리로,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에서 공학을 전공했다. 정치가문 출신으로 그의 아버지인 압둘라 샤도 신드 주 총리를 역임했다. 샤 총리는 2016년 신드 주 총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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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이러려고 인도에서 독립했나?”..파키스탄, 힌두-무슬림 갈등 넘어 극심한 빈부격차
굶주린 독수리 떼에 둘러싸여 울고 있는 소년. 파키스탄 사회에서 빈곤층 아이들이 얼마나 취약한 존재인지 보여준다. 독수리는 착취적인 엘리트를 상징한다.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인도 대륙의 무슬림을 위한 별도의 국가를 만들기 위해 전인도무슬림연맹이 운동을 시작했을 때, 그 정당성의 핵심은 ‘두 민족 이론’이었다. 이 이론은 힌두교도와 무슬림이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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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가난에 신음하던 파키스탄 젊은 엄마, 두살 딸과 ‘생명의 젖줄’ 인더스강에…
삶의 터전이자 생명의 젖줄이었지만 그녀에게는 절망을 삼켜주는 마지막 안식처가 되었다. 사진은 파질라 모녀의 유품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며칠 전 파키스탄 신드주 모로 인근의 비자라니 라가리(Bijarani Laghari) 마을에서 벌어진 비극적인 사건이 지역 전체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불행이 아니라, 신드 지역에 만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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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권력 방패 뒤에 숨은 파키스탄 엘리트들의 민낯
세금으로 유지되는 경호원들의 보호를 받으며 세금으로 구입하고 운영되는 고급 승용차로 이동하는 파키스탄 부패 엘리트들. 이미지는 AI 도움을 받아 제작했습니다.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파키스탄 정치 엘리트들의 세련된 연설과 정교하게 연출된 대외 활동 뒤에는 국민 대다수가 이미 잘 알고 있으면서도 감히 맞설 수 없는 냉엄한 진실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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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이란-이스라엘 충돌 격화에 파키스탄, 연료 확보 총력전
파키스탄 석유가스규제청 건물 Pakistan’s Oil and Gas Regulatory Authority (OGRA)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이란과 이스라엘 간 무력 충돌이 격화되면서 파키스탄 당국이 국가 연료 안보를 지키기 위해 긴급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사태는 파키스탄 석유 공급망의 구조적 취약성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파키스탄 석유가스규제청(OGRA)은 석유 마케팅 회사들에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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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파키스탄 신드주 소수자들의 강제 개종은 왜 사라지지 않나
납치돼 강제 개종 협박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4남매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최근 파키스탄 남부 신드주 샤다드푸르에서 발생한 힌두 가정의 자녀 강제 개종 사건은 종교적 강제 개종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피해 가족에 따르면 디야 바이, 지아 바이, 디샤 바이 세 자매와 동생 허니 쿠마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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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네팔 법원, 보도 삭제·기자 체포영장…언론자유 침해 ‘반발’
네팔 법원의 기사삭제 명령을 받은 온라인 매체 ‘Nepalkhabar’와 ‘Bizmandu’. 뒤 배경은 카투만두지방법원 네팔 카트만두 지방법원이 증권위원회(SEBON) 위원장의 비리 의혹을 보도한 기사에 대해 삭제를 명령하고, 해당 보도를 진행한 중견 언론인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이번 조치는 네팔 안팎에서 언론 자유에 대한 심각한 침해라는 비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6월 10일, 법원은 온라인 매체 ‘Nepalkhabar’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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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구제금융 파키스탄, 고위공직자 임금 최대 600% 인상 “국민은 허리띠 졸라매고 지도층은 호사 누린다”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의 국회의사당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나시르 아이자즈 파키스탄 신드쿠리에 편집장] 경제 불안정과 치솟는 물가로 국민들의 분노가 극에 달해가는 가운데 파키스탄 연방 정부가 국회의원과 고위 관료들의 급여를 최대 600%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발표는 예산안 속에 교묘히 묻힐 뻔했지만 그 저의는 명백했다. 권력층이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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