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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아시아의 종교와 관습 1] ‘아슈라’, ‘필리핀의 수난일’
은 키르기스스탄 신부 납치와 필리핀의 십자가 재현 등과 같은 아시아의 숨어있는 종교 및 문화 의식을 두 차례에 걸쳐 소개합니다. 이번 특집은 특정 민족과 문화, 종교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뤘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시아 각지의 생활습관과 전통을 알아가며 아시아를 더욱 넓고 열린 시야로 바라보았으면 하는 것이 편집진의 바람입니다. 작고 사소하게 보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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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파키스탄의 지붕 없는 학교와 아이들 “공립학교 절반 가까이 화장실, 담장, 전기, 식수 없어”
[아시아엔=나시르 아이자즈 파키스탄 지사장] 파키스탄 지방정부와 연방정부가 고등 교육기관을 설립해 교육제도 개선에 나섰다. 그럼에도 초, 중등 기초교육기관의 현실은 처참하다. 공식집계에 따르면 파키스탄 공립학교의 48%가 화장실, 담장, 전기, 식수를 갖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적인 설비는 물론 교육의 질도 형편없다. 때문에 파키스탄의 학부모들은 사교육에 의지하고 있고, 사교육계도 때아닌 호황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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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알리바바 이끄는 거인 마윈과 부르스 대왕의 공통분모 ‘인내’
[아시아엔=프라모드 마터 인도 SPOTFILMS CEO] ‘천일야화’는 인도인들에게도 친숙하다. ‘천일야화’ 속 ‘알라딘’과 ‘신밧드’ 그리고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 이야기는 누구나 호감을 가질 만한 이야기들이다. 앞서 나열한 이야기들과는 조금 다르지만 ‘인내’에 대한 교훈을 전하는 ‘부르스 대왕과 거미’라는 이야기가 있다. 수백 년 전 스코틀랜드의 부르스 왕이 있었다. 거칠고 위험한 시대였으나 왕은 용감하고 현명했다. 이웃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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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파키스탄, 깨끗한 식수 마시지 못하는 절반의 국민과 사태파악 못하는 정부
[아시아엔=나시르 아이자즈 파키스탄 지사장] 2017년 12월의 춥고 안개 자욱한 어느 일요일 아침, 빈 플라스틱통을 실은 릭샤(인력거)를 이끌고 가는 한 무리의 사람들이 길을 재촉하고 있다. “사람들이 물을 구하러 수로로 향하고 있다.” 곁에 있던 조카가 필자에게 말했다. “마을 주민들은 가정 내에서 수동펌프나 전기펌프를 돌려 물을 얻었지만, 최근 음용을 중단했다. 마을의 지하수에 비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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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파키스탄 항구도시 과다르, 두바이 아성에 도전하다
[아시아엔=아시라프 달리 아시아기자협회 회장] 아랍에미리트연방의 두바이와 파키스탄의 항구도시 과다르의 ‘경제대전’이 아시아를 뒤흔들고 있다. 아랍에미리트 정부는 최근 사회인프라를 구축하는데 막대한 예산을 쏟아 붓고 있다. 두바이에 근거지를 둔 아랍어 일간지 ‘알-바얀’은 두바이가 ‘2020 엑스포’를 준비하며 너무 많은 자금을 투입했기 때문에 외부의 경제 위기에 매우 취약해질 것이라 보도했다. 그러나 이러한 지적이 무색해질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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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인도 언론 헤드라인 장식한 ‘뜻밖의’ 김정은 포스터, 도대체 왜?
[아시아엔=닐리마 마터 인도 특파원] 2017년 12월, 뜻밖의 사건이 인도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북한 지도자 김정은의 이름과 얼굴이 실린 포스터가 등장한 것이다. 이 포스터는 인도 남부 케랄라 주의 인도 공산당이 배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자 인도 공산당 측은 이에 대해 ‘실수’라 인정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런데 며칠 후 케랄라 주지사 피나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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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검게 물든 인도의 젖줄 브라마푸트라 강···중국 대규모 댐 건설·공사 자재 투기로 신음
[아시아엔=닐리마 마터 인도 특파원] 지난 여름 도크람 고원에서 대립했던 인도와 중국. 겉으로는 안정을 유지하고 있는 양국이지만 또다른 갈등의 씨앗이 싹트고 있다. 티벳과 인도, 방글라데시에 걸쳐 흐르는 브라마푸트라 강은 지구상에서 가장 규모가 큰 10개의 강 중 하나다. 인도 강들은 보통 여성을 뜻하는 이름을 갖고 있지만, 이 강의 이름은 ‘브라마(창조자)의 아들’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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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인도의 깊어가는 세대 갈등과 밀려나 버린 연장자의 지혜
[아시아엔=프라모드 마터 인도 SPOTFILMS CEO] 지난 70년간 아시아 대다수 국가들은 대변혁을 겪었다. 다수의 독재, 왕정, 군주제 국가들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것이다. 아시아 국가들이 새 시대를 맞이함에 따라 전통적인 가족 공동체도 변화된 사회에 어떻게 적응할 것인가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필자의 모국 인도는 1천년 이상 이슬람의 지배를 받았고, 300년 이상 대영제국의 식민지배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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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네팔 히말라야에 떠오르는 2018 무술년 첫 태양
[아시아엔=글·사진 펨바 셰르파 <아시아엔> 네팔통신원] 2018년 무술년(戊戌年) 첫 해가 떠오릅니다. 네팔 중부 히말라야산맥의 한 줄기인 쿰부?지역의 바렌체 너머 솟아오르는 저 해가 <아시아엔> 독자들을 향해 다가옵니다. 氷壁을 안간힘 쓰며 오르는 自然人에게 저 태양은 무한정의 빛과 온기를 전해줍니다. 정유년(丁酉年) 마지막 날인 어제도 바로 그 자리에 떠올랐지만, 저 태양은 우리에게 또 다른 ‘오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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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여기는 나를 위한 성지” 파키스탄 10만 영혼의 안식처 ‘마클리 고원 공동묘지’
[아시아엔=나시르 아이자즈 <아시아엔> 파키스탄 지사장] 유네스코가 파키스탄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워크숍은 파키스탄 역사 유적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의 일환으로 파키스탄 신드 주 관련부처도 11월 2일 카라치에서 방글라데시, 요르단, 네팔, 오만 등 국외 전문가들을 초빙해 사례발표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파키스탄 신드 주 문화관광부 장관 사이드 사르다르 스하는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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