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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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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맙습니다, 그녀들에게”…한국전쟁 부상병 곁을 지킨 호주 간호사들

    <Australia Remembers 6: Wartime Nurses-Care and Compassion> 표지 오늘 시드니의 호주뉴질랜드추모관(ANZAC Memorial)을 찾았다. 생각보다 규모는 크지 않았다. 전시의 중심은 제1차 세계대전이었고, 한국전쟁을 따로 다룬 공간은 눈에 띄지 않았다. 그런데 한쪽 벽을 가득 채운 사진 앞에서 발걸음이 멈췄다. ‘1941년 뉴캐슬 시내를 행진하는 구급간호봉사대(VADs march through Newcastle city, 1941).’ 1941년 뉴캐슬 시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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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전동휠체어에 날개를 달고…김종배 교수가 미국에서 재발견한 ‘장애 없는 세상’

    미국 피츠버그대학교 ‘배움의 전당(Cathedral of Learning)’ 앞에서 김종배 교수가 전동휠체어를 타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김종배 교수> 김종배 연세대학교 작업치료학과 교수가 <쓰담미디어>에 연재 중인 ‘전동휠체어에 날개를 달고’를 바탕으로 구성한 글이다. 김 교수의 미국 여행과 재활공학 연구 경험, 장애인의 이동권과 접근성, AI·로봇 기술이 결합된 미래 휠체어에 대한 문제의식을 아시아엔의 시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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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역사속 오늘·8.17] 한국기자협회 발족(1964)·장준하, 등산 중 의문의 추락사(1975)·양용은, 아시아 첫 PGA 메이저 우승(2009)·인도네시아 독립선언(1945)·폴란드, 동유럽 첫 비공산당 정부 수립(1989)·우사인 볼트, 100m 9초58 세계신기록(2009)·클린턴, 르윈스키 부적절 관계 대국민 사과(1998)

    조오현 스님의 한국기자협회 창립 38주년(2002년) 축하글 2026(4359). 8.17(월) 음력 7.5 계해 “… 한때 나는 삶에서/ 슬픔에 의지한 적이 있었다/ 여름이 가장 힘들고 외로웠을 때/ 내 곁에는 아무도 없었다// 질경이는 내게/ 단호한 눈짓으로 말한다/ 자기 자신으로부터,/ 또 타인으로부터/ 얼마만큼 거리를 주라고// 얼마나 많은 날을 … 방황했던가/ 8월의 해시계 아래서 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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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신정일 우리땅걷기 이사장 “지옥에서 보낸 7일…이번에는 진실 밝혀지길”

    신정일 사단법인 우리땅걷기 이사장은 1981년 안기부 전주분실에 불법 구금돼 약 일주일 동안 고문과 가혹행위를 당했다. 당시 안기부 수사관들은 그에게 제주도에서 어선을 타고 북한에 가 김일성에게 자금을 받아왔다는 사실을 인정하라고 강요했다. 신 이사장은 끝내 간첩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고 풀려났지만, 이후에도 오랫동안 당시의 기억과 고통을 안고 살아왔다. 그는 이 경험을 수십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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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시아

    [발행인 칼럼] 인도 ‘바퀴벌레당’과 올림픽공원 70일…”우리 목소리를 듣고 있는가”

    2026년 8월 15일 오전 7시 30분 올림픽공원 현장 <사진 이상기> 지난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일부 투표소의 투표용지가 부족해 투표가 중단되거나 지연되는 일이 벌어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도 투표용지 부족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이틀 뒤인 6월 5일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에서는 이를 계기로 선거관리와 투·개표 과정에 문제를 제기하는 시민들의 시위가 시작됐다. ‘부정선거’, ‘재선거’, ‘선관위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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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역사속 오늘·8.16] 조선건국준비위원회 발족, 위원장 여운형(1945)·장미란, 베이징올림픽 역도 세계신 우승(2008)·홍상수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로카르노영화제 황금표범상(2015)·우사인 볼트, 베이징올림픽 100m 9초69 세계신(2008)·남아공 마라카나 광산 노동자 파업 진압, 34명 사망(2012)

    여운형 2026(4359). 8.16(일) 음력 7.4 임술 “저 바람 때문에/ 시 한 줄 못 쓰고/ 이마에 손을 얹으면/ 저 바람이 나를 부르고/ 나 대신/ 나무가 흔들리네” -이승훈 ‘저 바람 때문에 “인간이란 존재는 여인숙과 같다. 매일 아침 새로운 손님이 도착한다. 기쁨, 절망, 슬픔 그리고 약간의 순간적인 깨달음 등이 예기치 않은 방문객처럼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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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역사속 오늘·8.15·광복절] 대한민국 정부수립 선포(1948)·홍범도 장군 유해, 카자흐스탄서 국내 봉환(2021)·인도 독립, 네루 초대 총리 취임(1947)·파나마운하 개통(1914)·美, 달러와 금 교환 중단 선언 ‘닉슨 쇼크’(1971)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담긴 관과 영정 2026(4359). 8.15(토) 음력 7.3 신유 광복절 “… 소쩍새 울음소리로 별이 뜨자/ 마당에 모닥불을 피운다./ 고가는 3.1 만세 때에/ 태극기를 인쇄하던 곳/ 해방의 날엔 마을 사람들/ 모두 모여 눈물로 애국가를 불렀다./ 자유와 함성과 노래 … 쉬지 않고 흘러가는 강물 소리에/ 별들도 잠들지 못하는/ 팔월의 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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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발행인 칼럼] 유가협 40년…보고 싶다는 말이 민주주의가 되기까지

    유가협 40주년 포스터 세상에는 생기지 않았어야 할 단체가 있다.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줄여서 유가협도 그런 곳이다. 자식이 고문받고, 의문의 죽음을 당하고, 민주화를 외치다 쓰러지지 않았다면 이 부모들이 거리에서 만날 이유도 없었다. 유가협은 1986년 8월 12일 만들어졌다.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이 서로의 손을 잡았다. 전태일의 어머니 이소선, 박종철의 아버지 박정기, 이한열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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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분단광복 넘어 인류광복으로”…광복 81주년 민족공동행사·학술대회

    올해 행사는 이범창 한민족종교인협의회 회장의 대회사와 함께 학술대회가 열린다. 이경우 한국새종교연구원 원장, 윤승용 한국종교문화연구소 이사장, 안후상 중원대학교 교수가 발표자로 나서 증산의 ‘만국활계남조선’이라는 화두를 비롯해 한반도 평화, 동북아 평화, 세계평화로 이어지는 과제를 논의한다. 사진은 지난해 80주년 기념행사 장면. 제81주년 8·15광복절을 맞아 남북 평화공존과 동북아·세계 평화를 모색하는 민족공동행사가 열린다. 8·15광복절민족공동행사준비위원회(대회장 이범창)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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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서권 칼럼] 안디옥의 작은 교회, 세계를 향한 복음의 길을 열다

    AI 생성 이미지 안디옥에 작은 교회가 있었다. 세상을 움직일 권력도, 많은 것을 가진 사람도 아니었다. 서로 다른 배경의 사람들이 한 복음 안에 모여 주를 섬기고 있었다. 그들이 가진 가장 큰 힘은 사람의 계획이 아니라 성령의 인도하심이었다. 주를 섬기며 금식할 때 성령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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