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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두바이 국제사진대회 계기, 문화예술도시 급부상
셰이크 함단 빈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마크툼 두바이 왕세자의 후원 아래 국제 사진대회가 3월17일 두바이 국제금융센터에서 개최됐다. 두바이는 국가의 역량을 개발에 쏟고 있으며, ‘두바이 2015 전략’은 이런 지속적인 노력의 방향을 잡아주는 로드맵이다. 알 마크툼은 이런 점을 염두에 두고 세계에서 기량이 뛰어난 사진가들을 대회에 초청했다. 그는 “모든 이는 서로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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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허영섭의 대만이야기] ‘해바라기 학생운동’이 뭐길래
대만-중국 서비스무역협정 놓고 대만 찬반 시위 대만 타이베이 거리에 해바라기 꽃의 행렬이 이어졌다. 더러는 해바라기 꽃 장식의 브로치를 가슴에 착용하기도 했다. 최근 대학생들에 의해 주도된 시위사태의 상징이다. 현지 언론들도 ‘해바라기(太陽花) 학생운동’이라 이름 붙였을 정도다. 지난 3월18일 대학생들이 입법원을 기습 점거한 이래 대만 정국을 뒤흔들었던 대규모 시위사태는 20여일 만에 겨우 수습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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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중국 어머니날, 발 씻겨드리며 ‘사랑표현’
‘어머니날’은 서양에서 유래됐다. 아나 자비스라는 미국 여성이 모친을 추모하기 위해 필라델피아 교회 교인들에게 흰 카네이션을 나눠준 것이 시초다. 이후 살아계신 어머니께 빨간색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게 됐다. 중국은 5월 두 번째 일요일을 어머니날로 정하고 있다. 보통 어머니께 감사편지와 함께 카네이션을 드리지만, 망우초(忘?草, 근심을 잊게하는 풀)로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표하는 경우도 있다. 어머니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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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아시아의 시선] ‘오리엔탈필름페스티벌’, 시리아 내전 집중조명
‘오리엔탈필름페스티벌’, 시리아 내전 집중조명 제 9회 오리엔탈필름페스티벌이 제네바에서 4월4일~13일 열흘간 28개국 112개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열렸다. 이 영화제는 작가 겸 시인 타하르 벤 젤룬 명예 회장의 주도로 동양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다마스커스의 태양 아래’라는 특별 주제 아래 내전을 겪고 있는 시리아 국민의 상처 등 국제 정치상 주요 현안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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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프랑스-중국 수교 50년 맞아 中 예술가 90명 대거 초청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3월27일부터 30일까지 ‘Art Paris Art Fair 2014’가 열렸다. 개막을 하루 앞두고 다수의 모던 아티스트·컬렉터·갤러리 운영자·언론인 등이 모였다. 세계 20개국에서 국제적 수준의140개 갤러리가 모였다. 전시회장 입구에서는 저명한 중국 예술가 류 볼린의 ‘철권’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전시회장 안에서는 올해의 명예 초대국인 중국의 존재를 확연히 느낄 수 있다. 프랑스와 중국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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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 칼럼] 구달, 헵번, 카터의 공통점
세계적인 침팬지 연구가 제인 구달 박사가 지난 4월3일 팔순을 맞았다. 1960년 스물여섯의 나이에 시작한 침팬지 연구가 올해로 54년째가 된다. 1986년 그는 25년간의 연구 결과를 모아 하버드대 출판부에서 백과사전을 방불케 하는 저서 <곰비의 침팬지들>을 출간했다. 그러나 이 책의 출간을 기념하기 위해 그 해 11월 시카고에서 열린 침팬지 학회는 구달 박사의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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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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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이집트 대선, 알시시 우세 속 나세르주의자 연대에 관심
수 년 전, 아니 반 세기 전만 해도 이집트인들에게는 투표장으로 가는 것이 매우 생소한 행사였다. 나세르, 사다트, 무바라크 등 전직대통령들이 오랜 기간 집권하다 보니 이집트 국민의 뇌리에는 다양한 후보의 개념이 들어있지 않다. 심지어 이집트인들은 권위적인 대통령에 대항하는 정치인을 선출하더라도 취임하면 마찬가지로 권위적 인물로 변해 버리는 바람에 대선에 대한 기대는 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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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2030년 중국이 세계 경제의 중심
2030년이 되면 중국 도시들이 세계 경제의 중심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영국 컨설팅회사 ‘옥스퍼드 이코노믹스’가 현지시각으로 7일 발표한 ‘세계 750대 도시의 미래 트렌드와 시장기회’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북미지역 도시들이 주름잡고 있는 경제력이 중국 경제의 빠른 성장과 정부의 과감한 도시화 전략으로 인해 판도가 뒤바뀔 것이라고 예상했다. 보고서는 2030년까지 상하이를 비롯한 중국 내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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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돈, 술, 노여움에서 벗어나려면
‘세월호 참사’에 이어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추돌사고, 울릉도 쾌속선 고장 등 잇단 사고는 이 시대에 성자 혼(聖者魂)이 죽어서 그런 것이 아닌가 하여 참회(懺悔)하고 있다. 왜 성자 혼이 죽어 있는 것일까? 사람을 평가하는데 세 가지 함정이 있다고 한다. 유대인들이 즐겨 읽는 <탈무드>에는 사람을 평가하는 세 가지 기준이 있다. 키이소오(돈주머니), 코오소오(술잔), 카아소오(노여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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