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강성현의 중국문화산책] 돈이면 귀신도 부린다

    “돈이면 귀신도 부린다” 중국인들 사이에 널리 입에 오르내리는 참으로 음습한 속담이다. 드라마 에 나오는 장면이다. 옥에 갇힌 임충(林?)이 사납게 날뛰는 옥졸에게 은밀히 뇌물을 건넨다. 그러자 그의 태도가 순한 양처럼 돌변한다. 희희낙락 돌아서는 옥졸의 뒤통수에 대고 그가 나직이 내뱉는다. “돈이면 귀신도 부린다더니…” 언제부턴가 돈이 인생의 화두가 되었다. ‘동양의 유대인’이라 불리는 중국인들은…

    더 읽기 »
  • 동아시아

    필리핀서 연이틀 박 대통령 퇴진시위

    세월호 참사 이후 도올 김용옥 교수가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요구하는 칼럼( 3일자)을 써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해외서도 박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렸다. 필리핀 교민 문종구(54·사업)씨는 지난 2일과 3일 마닐라의 필리핀 주재 한국대사관 앞에서 박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며 1인시위를 벌였다. 문씨는 2일 오후 대사관 2층에 차려진 세월호 희생자…

    더 읽기 »
  • 동남아시아

    [오늘의 아시아] 코끼리도 축구하는 태국

    2014년 5월 4일, 태국 치앙마이(Chiang Mai) 지역의 매사 코끼리 훈련원(Mae Sa elephant camp)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하여 코끼리 축구 퍼포먼스를 열고 있다. 매사 코끼리 훈련소는 잘 훈련된 코끼리 쇼를 관람할 수 있는 관광지로 태국 관광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이다.

    더 읽기 »
  • 동남아시아

    [아시아의 시선] 동남아 항공시장 ‘날개 달았다’

    동남아 항공시장이 유례 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 가파른 경제성장과 중산층 확대로 역내 항공수요가 급신장했다. 관광·사업출장 등 비행기 여행이 잦은 동남아 중산층은 2030년 17억 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2015년 발효 예정인 아세안 민간항공노선개방협정(ASEAN Open Sky), 저가항공사 약진, 미얀마 경제개방 등도 호재다. 주요 시장인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에선 25개 저가항공사가 성업 중이다. 동남아…

    더 읽기 »
  • 동아시아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사마천의 ‘사기’를 다시 읽는 이유

    사마천(司馬遷, BC 145~BC 86)은 중국 전한(前漢)의 역사가로 자는 자장(子長)이다. 기원전 104년 공손경(公孫卿)과 함께 태초력(太初曆)을 제정하여 후세 역법의 기초를 세웠으며, 역사책 <사기>를 완성하였다. 즉, 사마천의 사기는 어느 나라 사서(史書)인가? 그냥 중국 사서라고 하면 곤란하다. 사서는 한족(漢族)뿐 아니라 당시 중국대륙에 거주했던 모든 민족의 사서다. 사실 중원대륙 지배역사 또는 거주기간은 하와족(漢族) 보다는 우리…

    더 읽기 »
  • 동아시아

    [아시아엔 플라자] KISSA, 코리안드림 콘서트

    임마뉴엘 아시아연구소장 “한국 경쟁력은 배려 문화” KISSA(주한유학생지원협의회, 회장 유경의)는 2일 오후 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으로 아시아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는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를 초청해 ‘제2회 코리안드림 토크콘서트’를 경희대 청운관에서 개최했다. 페스트라이쉬 교수는 이날 ‘코리안드림을 나의 꿈으로’라는 주제강연을 통해 “한국은 세계의 글로벌화 과정에서 배려하는 문화와 홍익인간의 민족철학으로 제3세계에 적지…

    더 읽기 »
  • 남아시아

    [오늘의 아시아] 인도엔 인구도 많고 망고도 많고

    2014년 5월 3일, 인도 뭄바이(Mumbai)의 한 과일 가게 주인이 망고를 정렬하고 있다. 인도는 세계 최대 망고생산국이며 전 세계 수확량의 40%를 책임지고 있다. 망고는 대개 4~7월에 수확되고, 전 세계에서 재배되는 2천여 품종 중 인도에서 약 30여개의 품종이 상업적으로 재배되고 있다.

    더 읽기 »
  • 동아시아

    [박명윤의 웰빙100세] “당신도 ‘미스터 쇼’ 모델 될 수 있다”

    ‘Mr. Show’ for Ladies only… “여성들이여, 욕망을 깨워라! 핫하고 짜릿한 쇼가 온다”(공연 포스터 홍보 문구). 박칼린(46)? 한국예술원 교수 연출로 서울 합정동 롯데카드아트센터에서 공연된 ‘미스터 쇼’가 여성에게 성(性)을 즐길 권리를 선사했다는 논평과 남성을 상품화했다는 비난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미스터 쇼’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시도된 만 18세 이상 성인 여성만 관람할 수 있는…

    더 읽기 »
  •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구원파 교리가 뭐길래···

    구원파(救援派)란 무엇인가요? 갑자기 구원파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구원파가 이번 세월호 사건의 회사인 청해진해운과 관련이 있어서일 것이다. 구원파 뿌리는 영지주의(靈知主義)라는 사상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한다. 영지주의는 굉장히 연원이 길다. 기원후 1세기 이전에 이미 출현했다. 영지주의는 기독교에서 선택받은 자에게만 주어지는 영적인 지식 또는 그 지식 위에 형성된 종교체계를 주장하는 종교 사상이다. 시대와…

    더 읽기 »
  • 동아시아

    세월호 이후 해외 첫 박 대통령 퇴진 시위

    세월호 참사 이후 국내 일각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 및 하야 주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2일 오후 필리핀 주재 한국대사관 앞에서 현지교민 문종구(사업가·54)씨가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1인시위를 벌였다. 문씨는 이날 오후 3시20분(현지시각)부터 30분간 “세월호 참사 총 책임자인 박근혜 대통령 즉각 하야하라!”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고, 3일 오전에도 시위를 벌일…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