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갈수록 멀어지는 남과 북, ‘마음의 통합’ 가능할까

    한국·북한·중국·독일 ‘접촉지대’ 탐구 분단된 한반도. 이념과 분쟁으로 70년 가까이 단절된 남북에 ‘접촉지대(contact zone)’가 있다면 어디쯤일까? 그 접촉지대에 혹시 ‘마음’은 있는 걸까? 체제 이념 논쟁 속에 왜곡돼 있는 북한의 실상을 북핵 위주의 거대 담론이 아닌 주민들의 일상생활에서 살펴보는 북한대학원대학교 북한미시연구소가 이 ‘마음’의 실체를 쫓아가 봤다. 지난 1월21일 북한미시연구소 개소 1주년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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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Travel] 브로모 화산 ‘우윳빛 일출’에 젖어

    원시와 문명 공존하는 인도네시아를 가다 여행, 어쩌면 지독한 중독인지도 모르겠다. 매년 한 달씩 다녔던 배낭여행지가 올해는 인도네시아였다. 25일 동안 수마트라 섬과 자바 섬, 발리 섬을 돌았다. 그동안 몰랐던 인도네시아의 속살을 맛본 느낌이다. 책을 읽어도 흡수되지 않았던 다양한 문화가 숨쉬고 있었다. 옛 사람들이 ‘독만권서(讀萬卷書), 불여행만리로(不如行萬里路)’라 했던 이유를 알 것 같다. 수마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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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5월 7일 The AsiaN

    5월 7일 The As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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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실크로드의 미래 가교, 쿠웨이트

    진행자가 쿠웨이트 황금보트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칼리드 빈 파이잘 알 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자, 엘미라 바이란 알리 타타르스탄 작가 등 5명과 함께 이상기 아시아기자협회(AJA) 창립회장 겸 <매거진N> 발행인이 영예의 수상자로 호명됐다. 쿠웨이트에서 열린 ‘알 아라비 매거진 포럼’ 개막식에서 진행된 시상이었다. 황금보트상은 살람 알 하모드 알 사바 쿠웨이트 공보부 장관이 수여했다. 이 창립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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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평화 메시지 전파는 언론인 몫”

    ‘미디어와 평화’를 주제로 한 아시아기자협회(AJA) 네팔지부(지부장 비시누 니스투리) 국제회의가 3월7~8일 네팔 룸비니에서 열렸다. 네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이집트, 이란, 파키스탄, 부탄 등에서 온 참석자들은 다양한 환경에서 일하는 아시아 언론인의 안전과 언론자유, 보도윤리 등을 논의했다. 아이반 림 AJA 회장은 “평화와 인간 존엄을 지키기 위한 방안에 AJA가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행동으로 옮기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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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Asian Stars] 류이페이, 두 번째 할리우드 ‘노크’

    ‘대륙 여신’ 류이페이 요즘 중국 영화계 키워드는 ‘허파이폔(合拍片)’ 즉 외국합작영화다. 수입영화 쿼터가 연간 24편으로 제한돼 있기 때문에 외국산에서 제외되는 합작영화가 성행한다. 급성장 중인 중국 영화시장에서 합작영화 매출은 43%로 수입영화 25%를 크게 앞지르고 있다(2012년 기준). 합작대상국도 미국, 한국, 일본, 프랑스로 점점 확대되는 추세다. 중국 정상급 여배우 치고 합작영화 한두 편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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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아시아의 시선] 중국남성 평균키 1m70㎝, 한·일보다 작다

    *주요 이슈에 대한 아시아 주요언론의 사설을 요약 게재합니다. 홍콩 South China Morning Post 중국남성 평균키 1m70㎝, 한·일보다 작다 중국 남성 평균 키가 한국과 일본에 비해 작다는 통계치가 나왔다. 우정셴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는 최근 전인대 업무보고에서 국제기구 통계를 인용해 “중국 성인남성 평균 키는 1m70㎝(세계 32위)로 한국 남성 1m74㎝(18위), 일본 남성 1m71㎝(29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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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의 직필] “발랄하면서도 철저해야”···’세월호 참사’가 준 교훈

    한국인의 발랄(潑剌)함 계속 밝히되, 철저(徹底)함도 같이 가야 “Korea is called an Italy of the Orient.” 1960년대 대표적인 중고교 영어 참고서에 나오는 예문이다. 여기서 정관사 an 은 the same 의 의미를 갖는다. 한반도와 이탈리아는 거의 동일한 위도에 위치한 반도로 산자수명(山紫水明)하고 물산이 풍부하다는 점이 우선 같다. 사람들이 인정이 많고 재주가 많은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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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김재화의 유머 풍속사] ④ 전두환 편

    전두환-이주일 공통점 8가지 1980년. 김영삼 집에 기르던 닭 모가지를 비틀었지만, 새벽은 왔고 아침도 밝았다. 긴급조치 시대가 끝나고 ‘서울의 봄’을 지나 5공화국이 탄생했으니까. 전두환과 이주일은 동시에 황제로 등극했다. 한 사람은 헛기침이라도 하면 이 사회가 온통 뒤집어졌으니 가히 정치의 연금술사였고, 다른 한 사람은 어눌하고 띨띨하게 말을 할수록 더욱 온 인구에 회자된, 대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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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생 운동선수는 학생인가, 노동자인가?

    대학생 운동선수는 학생이나 노동자 중 어느 신분에 속하는가? 미국 대학 스포츠계가 갑작스레 학생 운동선수 신분 논쟁에 휩싸였다. 시카고의 명문 노스웨스턴 대학 풋볼팀 선수들이 1월 시카고 노동관계위원회(NLRB)에 노조설립 청원을 내면서 불거진 이 사건은 3월말 노동위원회가 “노조 결성이 가능하다”고 판단하면서 격론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학생선수 노동자’ 찬성론자들은 대학 운동선수들의 처우를 개선할 역사적인 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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