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라카미 하루키, 9년 만에 단편 소설집 발간

    일본의 세계적인 인기작가 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가 18일, 9년 만에 단편소설집 ‘여자가 없는 남자들’을 발간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이번 단편집은 1편의 신작과 잡지를 통해 소개된 5편 등 총 6편으로 구성돼 있다. 홋카이도(北海道)의 한 마을을 비하했다는 논란을 일으킨 ‘드라이브 마이 카(drive my car)’도 실렸다. 문예춘추 작년 12월호에 발표한 24페이지 분량의 단편소설 ‘드라이브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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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중국인 관광객 유치 위해 ‘안간힘’

    지난해 3차 핵실험 이후 중국인 관광객 감소로 외화벌이에 어려움을 겪었던 북한이 올해 중국인 관광객을 늘리는데 안간힘을 쏟고 있다. 18일 중국 관광업계에 따르면 최근 북한은 노동절 연휴를 전후해 본격화하는 중국의 관광성수기를 앞두고 장기간 중단했던 중국인 상대 관광코스를 다시 열고 ‘테마형 관광’ 같은 신상품을 내놓는 등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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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재천 칼럼] 세계 최대 생태평화공원 ‘DMZ’

    남북 관계는 해빙기와 냉각기를 반복한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례식에 참석했던 북한 조문단이 이명박 대통령을 예방하기 위해 방문 일정을 연장하질 않나, 남북 적십자 대표들이 중단됐던 이산가족 상봉을 재개하기로 합의하기도 하지만 곧바로 차갑게 얼어붙어버리기도 한다. 그런데 한동안 꽁꽁 얼어붙었던 남북 관계가 해방기를 맞으면 나는 도리어 걱정이 태산 같다. 다름 아닌 DMZ(비무장지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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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아시아의 시선] 생활비 세계 1위 싱가포르…“외국인한테만” 반론도

    생활비 세계 1위 싱가포르…“외국인한테만” 반론도 언론에서 흔히 보는 기사 중 하나가 ‘생활비 비싼 도시’ 순위다. 노르웨이 오슬로, 스위스 취리히 등이 윗순위 단골 도시다. 조사하는 기관과 목적도 다양하다. 그런데 최근 싱가포르가 생활비 세계 1위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싱가포르는 2년 전 조사에 비해 5계단이나 뛰어올랐다. 지속적 인플레와 10년 간 40% 이상 오른 싱가포르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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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징 스모그, 발생 진원지는?

    베이징의 스모그를 형성시키는 초미세먼지의 70%가 시내에서 자체적으로 형성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징시 환경보호국 천톈(?添) 국장은 지난 15일 베이징도시라디오의 ‘시민과의 대화’ 프로그램에서 지름 2.5㎛ 이하의 초미세먼지인 PM2.5의 생성원인에 대해 “베이징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된 초미세먼지가 전체의 64~72% 수준이며 다른 지역에 유입된 초미세먼지가 28~36% 수준”이라고 밝혔다. 천톈 국장에 따르면 베이징에서 자체적으로 형성된 PM2.5의 생성원인은?자동차가 전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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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레이시아서 아시아 첫 ‘메르스’ 사망자 발생

    UAE 귀국 필리핀인 1명은 양성반응 보여 아시아 처음으로 말레이시아에서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다. 또 중동 UAE에서 귀국한 필리핀 노동자가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렸다는 확진 판정을 받았다. 말레이시아 보건부는 16일(현지시간) 남부 조호르주에 사는 54세 무슬림 남성이 사우디아라비아 순례를 마치고 지난달 29일 귀국한 지 1주일 후부터 고열과 기침,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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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5월부터 국유기업 부패척결 본격화

    중국에서 반(反)부패 운동이 전방위로 확산하는 가운데 다음달부터 국유기업을 상대로 한 부패 척결 활동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중국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의 창웨이둥(强衛東) 기율검사위원회(기율위) 서기는 “5월1일부터 각 중앙국유기업 기율위 서기는 겸임하는 다른 업무를 맡지 않고 오로지 반부패 활동에만 전념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중국 신경보(新京報)가 17일 전했다. 국유기업 기강 감독과 비리 조사를 총괄 지휘하는 창 서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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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침몰, 중국인 실종자 2명 포함 가능성

    16일 전남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중국 관영 언론이 실종자 중에 중국인 2명이 포함됐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는 17일 공식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사고 현장에서 기다리던 중국 국적의 가족이 현장을 취재하던 기자에게 “여동생과 매부가 침몰 선박에 타고 있었는데 아직 소식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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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침몰, 일본 전문가 “항로변경 여부가 초점”

    16일 전남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일본 전문가들은 항로 이탈 여부가 사고 원인 규명의 초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오사카(大阪) 대학 대학원의 하세가와 가즈히코 교수(선박해양공학)는 17일자 아사히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세월호의 사고 당시 항로가 “본래 다니던 정기항로인지 여부가 초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세가와 교수는 “진도 주변은 암초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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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네시아 대선 일정 확정…7월 9일 투표

    인도네시아에서 직접선거를 통한 첫 정권교체가 이루어질 차기 대통령선거가 5월 18∼20일 후보 등록과 6월 10일까지의 후보 검증 과정을 거쳐 7월 9일 투표를 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인도네시아 언론은 1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KPU)가 이같이 발표했다며 총선 결과를 토대로 대선 연정 협상을 하는 정당들이 5월 18일부터 대통령 후보 등록을 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대선 일정이 시작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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