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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장봉군 만평] 너 도대체 오빠가 몇명이여?
그림 장봉군 구중궁궐에 갇히면 정무적, 정치적 감각을 완전히 상실할 때가 있다. 몰락의 징후다. 윤석열은 감각 자체가 아예 없어서 계엄이라는 미친 짓도 한 거고. 용혜인, 김승원 청문회까지 가보겠다니 여론은 더 나빠질 텐데, 이재명의 다음 악수가 뭐가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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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한국 국가발전 전략] 정경영 “교육·시장경제·자유민주주의·K컬처…통일한국은 문명공동체로”
정경영 통일한국글로벌워킹그룹 공동의장(전 한양대 국제대학원 교수)이 25일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국립대학교에서 ‘한국의 국가발전 전략-최빈국에서 세계 선진국으로, 그리고 통일한국 실현을 통한 글로벌 문명공동체를 향하여’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 글은 정 공동의장의 강연 자료를 바탕으로 한국 발전의 네 동력인 교육, 시장경제, 자유민주주의, K컬처와 통일한국 비전을 정리한 것이다. 한국의 경험을 일방적 성공담으로만 보지 않고, 우즈베키스탄과의 교육·기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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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명 정부 성공, 부동산·인사·검찰개혁에 달렸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9월 2일 인천 영종도에서 열린 제22기 민주평통 미주지역 회의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이재명 정부는 부동산 정책과 인사, 검찰개혁 등 주요 국정 과제를 둘러싸고 성과와 부작용을 함께 점검해야 할 시점에 놓여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정부 성공은 다음 3가지가 관건이다. ‘개혁’이라는 이름은 그럴싸하다. 하지만 국민의 삶이 팍팍해지면 개혁은 실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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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신간] 윤태영 <노무현 평전>이 소환한 구영식 기자의 3번의 인터뷰…‘반칙의 정치’에서 ‘노무현표 노무현’까지
노무현은 정치에 대한 불신을 신뢰로 바꾸는 것이 우선이며, 정치인의 도덕성은 결국 정직성과 공정성에 있다고 했다. “거짓말을 하지 말 것, 공정할 것, 자기 욕심 때문에 공적 이익을 희생시키지 말 것.” 바로 이 세가지다. 윤태영 전 청와대 대변인이 쓴 <노무현 평전> 출간을 계기로, 오마이뉴스 구영식 기자가 1997~2000년 세 차례 직접 인터뷰한 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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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덕산선사와 떡 파는 노파…삼심불가득(三心不可得), 어느 마음에 점을 찍을 것인가
덕산선사와 떡 파는 노파의 일화를 떠올리게 하는 장면. 과거·현재·미래의 마음을 모두 얻을 수 없다는 ‘삼심불가득(三心不可得)’의 물음을 담았다. <이미지=AI 생성> 얼마 전 한 사람이 말했다. “과거의 그 학교도 우리 것이고, 현재의 그 학교도 우리 것이며, 미래의 그 학교도 우리 것이다.” 좋은 말이다. 그런데 이 말을 듣는 순간 당나라 덕산 스님과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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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우근 칼럼] 민주주의의 가면을 쓴 선동정치…우리는 문명과 야만 사이 어디쯤에 있는가
나치독일의 선동가 괴벨스 민주주의로 번역되는 영어의 데모크라시(Democracy)는 그리스어 데모스(δῆμος)와 크라토스(Κράτος)에서 온 단어다. 고대 그리스의 지방 행정구역이었던 데모스는 그곳에 거주하는 민중 또는 시민 즉 귀족에 대비되는 평민을 가리키는 단어로 정착했다. 크라토스는 ‘권력·지배’라는 뜻이니, 데모크라시는 ‘평민의 지배’라는 말이 된다. 선동정치꾼을 가리키는 데마고고스(δημαγωγος)는 ‘데모스’라는 중심개념을 데모크라시와 같이 하면서도, 날카로운 긴장관계를 이루고 있다. 민주정치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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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영삼 제명’은 ‘박정희 몰락’의 단초였다…47년 뒤 이진숙 제명촉구안
26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이진숙 의원이 자신에 대한 제명 촉구 결의안이 상정되자 무기명 투표에 앞서 퇴장하고 있다. <연합> 이진숙 제명촉구안에 국민의힘 5명도 표결…“포럼 열었다고 의원직 제명?[아시아엔=최보식 ‘최보식의언론’ 편집인] 여당이 주도한 26일 이진숙 국회의원 제명촉구 결의안 표결에 국민의힘 5인도 동조했다. 조경태, 김형동, 김예지, 우재준, 한지아 의원이다. 여당은 5.18 재조명 포럼 개최가 5.18 모독이며 심지어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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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스탈린 비밀명령 9898호 “50만명 일본군 소련 이송” …일제에 끌려간 조선인들, 해방 후 고향 대신 시베리아로
1945년 8월, 제2차 세계대전은 막을 내리고 있었다. 일본은 항복을 선언했고 세계는 전후 질서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나 일부 일본군과 조선 출신 병사들에게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소련에 의해 포로로 붙잡힌 뒤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소련 영내로 이송된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문용식씨는 이 과정의 핵심에 1945년 8월 내려진 스탈린의 비밀명령 9898호가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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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류재국의 고전에서 묻다➅] 국가 권력은 얼마나 강해야 하는가-토마스 홉스의 <리바이어던>(3회)
평화를 지키는 괴물은 얼마나 커야 하는가. 홉스의 《리바이어던》을 따라가다 보면 결국 이 질문에 도달한다. 평화를 유지하려면 국가는 강해야 한다. 그런데 얼마나 강해야 하는가. 홉스의 답은 오늘날 민주주의의 관점에서 보면 상당히 급진적이다. 그는 정치공동체에 최종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강력한 주권이 필요하다고 본다. 주권이 여러 곳으로 나뉘어 서로 충돌해서도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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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전문] 이재명 대통령 광복절 경축사 “북한에 ‘오래된 전쟁’ 끝낼 논의 시작하자”
광복절 경축사 하는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은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독립운동가 발굴·예우 확대와 친일재산 환수를 강조하고, 산업화·민주화에 이은 ‘새로운 광복’을 국가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도 대신할 수 없는 대체 불가 대한민국으로 도약해야 한다”며 지역균형 성장과 미래세대 투자, 청년의 기회 확대를 강조했다. 한반도 문제에서는 ‘포용적·안정적·책임 있는 평화공존’을 제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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