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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역사속 오늘·7.30·중복·세계인신매매반대의날] 영화 ‘명량’ 개봉(2014)·타이완 민주주의 이끈 리덩후이 전 총통 별세(2020)
‘명량’은 이순신(1545~1598) 장군이 임진왜란 6년(1597) 단 12척의 배로 330척 왜군의 공격에 맞선 ‘명량대첩’을 그린 전쟁액션 블록버스터다. 2025(4358). 7.30(수) 음력 윤6.6 경자 중복 세계 인신매매 반대의 날 “방가지똥풀꽃/애기똥풀꽃/가만히 이름을 불러보면/따뜻해지는 가슴 … 어떻게들 살아왔니?…못났기에 정다워지는 이름/방가지똥풀/애기똥풀꽃/혹은 쥐똥나무,/가만히 이름 불러보면/떨려오는 가슴/안쓰러움은 밀물의/어깨.” -나태주 ‘똥풀꽃’ 7월 30일 오늘은 중복(하지 뒤 네 번째 庚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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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역사속 오늘·7.29] 남한 인구 4천만명 돌파·인구밀도 세계 3위(1983)·가쓰라-태프트 비밀협정(1905)·고흐 자살(1890)·양화진 외인공동묘지 허가(1890)
양화진 외국인선교사 묘역 2025(4358). 7.29(화) 음력 윤6.5 기해 “영혼이 깨끗한 사람은/눈동자가 따뜻하다./늦은 별이 혼자 풀밭에 자듯/그의 발은 외롭지만/가슴은 보석으로/세상을 찬란히 껴안는다./저녁엔 아득히 말씀에 젖고/새벽엔 동터오는 언덕에/다시 서성이는 나무./때로 무너지는 허공 앞에서/번뇌는 절망보다 깊지만/목소리는 숲속에/천둥처럼 맑다./찾으면 담 밑에 작은 꽃으로/곁에서 겸허하게 웃어 주는/눈동자가 따뜻한 사람은/가장 단순한 사랑으로 깨어 있다.” – 이성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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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PCT 완주 나선 바레인 하이커 “인내와 겸손, 현재에 머무르는 법”
모험을 시작하는 알리 사이드 마르훈, 출발점에서. * 이 기사는 아시아엔 다국어판 플랫폼을 통해 공유됩니다. [아시아엔=하비브 토우미 아시아엔 영어판 편집장] 바레인의 모험가이자 여행자인 알리 사이드 마르훈이 총 4,260km에 이르는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PCT) 코스의 절반에 도달했다. 이 길은 멕시코 국경 근처의 건조한 사막에서 캐나다 인근 워싱턴주의 안개 낀 숲까지 이어지기에 숙련된 하이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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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역사속 오늘·7.28] 남한 인구 사상 첫 감소, 5174만명(2022)·북조선노동당 결성(위원장 김일성, 1946)·국어기본법 시행(2005)·근대음악의 아버지 바흐 별세(1750)
북조선노동당 결성(위원장 김일성) 2025(4358). 7.28(월) 음력 윤6.4 무술 “말간 귀를 세운/은사시나무가/비발디를 듣고 있다/어떤 바람은/가볍게 가볍게/발을 헛딛고/방금 숲에서 달려나온/찌르레기 울음소리가/또 다른 세상을/만나고 있다/얼마를 버리고 나면/저리도 환해지는 것일까/오늘도, 나뭇잎에는/나뭇잎 크기의/햇살이 얹혀 있고/눈물에는 눈물 크기만한/바다가 잠겨 있다” -유재영 ‘또 다른 세상’ “감사는 행복과 가장 밀접하게 관련된 성격적 특성 가운데 하나이므로, 축복일기라는 간단한 연습과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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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루소 고백록③] 볼테르와의 불화, 그리고 고립의 시작
18세기 프랑스를 대표하는 계몽사상가 볼테르(1694~1778)의 초상. 장자크 루소(1712~1778)의 <고백록>은 서구 근대 자서전 문학의 출발점이자, 인간 내면에 대한 가장 용기 있는 탐구의 기록입니다. 루소는 자신의 삶을 있는 그대로 고백하며, 부끄러움조차 숨기지 않고 진실을 드러냅니다. <아시아엔>은 루소의 원전을 바탕으로 그의 유년기부터 철학자로서의 성숙, 글쓰기를 통한 구원, 그리고 고립과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10회로 나누어 싣습니다. 연재를 통해 우리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를 넘어 ‘나는 고백한다, 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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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김서권 칼럼] 야곱, 언약을 성취할 유다를 축복하다
코레지오(Correggio 1490~ 1534) ‘거룩한 밤’ (말구유의 아기 예수) 야곱은 애굽에서 17년 동안 기름진 것을 먹으며 살았으나, 결코 하나님의 언약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요셉의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언약의 계보 안으로 들어오게 한 야곱은, 언약을 성취할 후계자로 유다를 지명하여 축복하였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야곱의 유언은 단순한 유언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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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역사속 오늘·7.27]日사도광산 세계문화유산 등재(2024)·’원자론’ 창시자 겸 색맹 첫 연구 존 돌턴 별세(1844)·봉준호 영화 ‘괴물’ 개봉(2006)·갑오경장(1894)
영화 괴물 포스터. 그후 13년 봉준호 감독은 기생충으로 훨씬 진화한 모습을 선사했다 2025(4358). 7.27(일) 음력 윤6.3·정유·휴전협정조인일·유엔군참전의 날 “풍경으로 남은 기관차/폐차로 남은 지나간 시간/기관차가 저기 있다/폐차로 남게 된/그 시간 속에 철조망이 쳐졌다//다시 철마가 달리게 될/그날을 그려본다” -강만수 DMZ 7월 27일 오늘은 휴전협정조인일 -1953년 오늘 판문점에서 휴전협정(전문 5조 36항, 미-중-북한) 조인, -19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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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역사속 오늘·7.26] 김병지(44·전남 드래곤즈 골키퍼) 프로데뷔 23년만에 700경기 출장(2015)·포츠담선언(1945)·나세르 이집트대통령(38) 수에즈운하 국유화선언(1956)
김병지(44·전남 드래곤즈) 골키퍼 2025(4358). 7.26(금) 음력 윤6.2·병신·국제맹그로브생태계보존의 날 “낙타가 가는 길은 늘 사막이었다/삶이란 대개 마른 모래벌판에/터벅터벅 발자국을 찍는 일/뛰어봤자 세상은 또 사막이었다//간혹가다 얻는 한 무더기 가시풀/그 억세고 질긴 요행을 오래 씹었다/입안에 피가 터져 흥건하도록/반추하는 노역의 쓰라린 세월처럼/맨밥은 참 팍팍하고 지금거렸다//등짐이 무거워도 고개를 들고/평생을 앞만 보고 걸었다, 더러는/무릎이 까지도록 설설 기면서/비단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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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충재 칼럼] 이재명 정부 50일, 대통령만 보인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민석 총리, 강훈식 비서실장(오른쪽) ‘강선우 사태’ 대통령만 쳐다본 여당과 참모들대통령 만기친람보다 ‘진짜대한민국’ 비전·전략을 ‘강선우 사태’에서 짚어볼 대목이 많지만 가장 눈 여겨 본 것은 대통령 참모들과 여당의 태도다. 대통령실 인사청문회 태스크포스 팀장을 맡은 우상호 정무수석은 인사 논란이 불거지자 “전적으로 대통령이 결정할 몫”이라는 말을 되뇌었다. 그는 “참모는 입장이 없다”고 빠져나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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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역사속 오늘·7.25] 왕건 고려 건국(918)·고리원전 1호기(1983)·경향신문, 학원안정법 추진 첫 보도(1985)·닉슨 독트린(1969)·청일전쟁(1894)
학원안정법 최초 보도 2025(4358). 7.25(금) 음력 윤6.1 을미 “자고 일어나면 다 괜찮다/어젯밤 불던 바람소리도/바람을 긋고 간 빗소리도 괜찮다/보통 이상인 감정도/보통에 미달한 기분도 괜찮다/자고 일어나면 정말 괜찮다/웃어도 괜찮고 울어도 괜찮다/웃지 않아도 괜찮고 울지 않아도 괜찮다/유리창에 몸을 밀어 넣은 빗방울이/벗은 소리만으로 내게 오던 그 시간/반쯤 비운 컵라면을 밀어놓고/빗소리와 울컥 눈인사를 나누어도/괜찮다/너무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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