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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August 3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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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8.28] 민족일보 사건 조용수·안신규·송지영 사형 선고(1961)·킹 목사 ‘I have a dream’ 연설 로 美민권운동 시작(1963)·서로마제국 멸망(476)·북조선노동당 창립(1946)

    조용수 사장과 민족일보 2025(4358). 8.28(목) 음력 7.6 기사 “그러니깐/우리들이 매미채를 들고/숲속을 헤매는 사이에도/여름은 흘러가고 있었나보다 … 하늘 저 너머에서/하얗게 피어오르는 뭉게구름에/깜빡 정신이 팔려있는 사이에도 … 쉬지 않고/여름은/대추랑 도토리, 알밤들을/탕글탕글 영글게 하며/그렇게 그렇게/흘러가고 있었나보다” -윤이현 ‘여름은 강물처럼’ “나쁜 날씨란 없어요. 어떤 날씨든 얼마든지 즐길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거든요. 내가 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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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8.27] 코미디언 이주일(2002)·구봉서 별세(2016)·’기네스북’ 창간(1955)·유흥식(70살) 김수환·정진석·염수정 이어 추기경 취임(2022)

    구봉서 선생과 이주일 선생 2025(4358). 8.27(수) 음력 7.5 무진 “그 여름 나무 백일홍은 무사하였습니다. 한차례 폭풍에도 그 다음 폭풍에도 쓰러지지 않아 쏟아지는 우박처럼 붉은 꽃들을 매달았습니다 …. 넘어지면 매달리고 타올라 불을 뿜는 나무 백일홍 억센 꽃들이 두어 평 좁은 마당을 피로 덮을 때, 장난처럼 나의 절망은 끝났습니다.” -이성복 ‘그 여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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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8.26·나미비아의날] 뮌헨올림픽 개막(1972)·美여성참정권 인정(1920)·프랑스 인권선언(1789)·한미상호방위원조협정(1948)

    나미비아 국장 2025(4358). 8.26(화) 음력 7.4 정묘 나미비아의 날(Namibia Day) “움직이면서도 늘 그 자리인 그네처럼/흔들리다가//봄은 가고/여름이 와요/그 여름에 당신은 없어요/망설이지 말라고 말해주는 당신은 없어요//나는 또 그네에 앉아/가만히 있어요//망설이는 건 자꾸 멍청이 같아서//사람을 놓치고/기회가 지나갈 때까지 머뭇거리고/사랑을 빼앗기지만//망설이는 건 가끔 설탕처럼 달아서//걱정도 사라지고/후회도 멀어지고/저절로 많은 일이 없어지고//그네에 앉아서/망설이고 또 망설이다/내가 무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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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삶, 나의 길] ‘하나회사건’ 피해 최승우 장군 “분노, 증오 내려놓고, 용서와 감사로”

    1995년 6월 30일 전역식에서 20여년 전 동고동락을 함께 한 전우들의 목마를 타고 있다. 이 글은 최승우 예비역 장군이 1995년 전역 안팎에 겪은 체험과 고 김영삼 대통령, 고 이원종 정무수석과의 인연을 회고한 기록이다. 저자는 대통령의 뜻밖의 지시로 이어진 이 수석과의 만남, 그 후의 아쉬움, 그리고 자신과의 싸움 속에서 터득한 교훈을 담담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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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서울대 재학중 군의문사 최우혁 열사 38주기 추모식 9월 6일 모란공원

    최우혁 열사의 38주기 추모기념식이 오는 9월 6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 경기도 남양주 마석 모란공원 민족민주열사묘역에서 열린다. 서울대 서양사학과 84학번 최 열사는 1987년 군 입대 후 조국의 민주화를 향한 열망을 굽히지 않고 온몸을 불사르며 싸우다 산화했다. ‘최우혁’은 한국 민주주의의 치열한 투쟁사가 남긴 상징적 이름 가운데 하나다. 서울대 중앙도서관과 인문대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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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

    [역사속 오늘·8.25]’짜라투스트라는…’ 니체(1900)·칭기스칸 별세(1227)·韓리틀야구대표팀 월드시리즈 전승 우승(2014)

    리틀야구대표팀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전승 우승 2025(4358). 8.25(월) 음력 7.3 병인 “너인가 하면 지나는 바람이어라/너인가 하면 열사흘 달빛이어라/너인가 하면 흐르는 강물소리여라/너인가 하면 흩어지는 구름이어라/너인가 하면 적막강산 안개비여라/너인가 하면 끝모를 울음이어라/너인가 하면 내가 내 살 찢는 아픔이어라” -고정희 ‘그대 생각’ 프리드리히 니체 “그대들이 의욕하는 바를 언제든 행하라. 하지만 그보다 먼저 의욕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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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8.24] 페이스북 하루 이용자 10억 돌파(2015)·中증시, 검은 월요일(2015)·강제징용자 귀국선 우끼시마호 폭파 사망 549명(1945)·한중, 수교의정서 교환(1992)

    ·강제징용자 귀국선 우끼시마호 폭파 사망 549명 2025(4358). 8.24(일) 음력 7.2 을축 “배 지난 자리를/물이 다시 덮어주듯//그대 지난 자리에/여치가 와서 우네//울음은/저기 저 멀리/당신도 저 멀리” -권영오 ‘처서’ “자신이 진정 원하는 대로 사는 삶, 그것이 아무리 위대한 것이라 해도 그 삶을 향한 발걸음 역시 오직 한 번에 한 걸음씩밖에 나아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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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8.23·처서] 공군 특수부대원 24명 실미도 탈출(1971)·인도 무인 ‘찬드라얀 3호’, 인류 최초 달 남극 착륙(2023)·한국 IMF 차관 완전 상환(2001)

    1997년 말 외환위기 직후 금모으기운동에 나선 국민들, 4년 채 안돼 한국은 IMF채무를 완전 상환했다 2025(4358). 8.23(토) 음력 7.1 갑자 처서 세계 노예무역과 노예제도 폐지 기념의 날 “처서 가까운 이 깊은 밤/나는 아직은 깨어 있다가/저 우렛소리가 산맥을 넘고, 설레는 벌레 소리가/강으로라도, 바다로라도, 다 흐르고 말면/그 맑은 아침에 비로소 잠이 들겠다.” -박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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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속 오늘·8.22] 정진숙 을유문화사 회장(96살) 별세(2008)·아시아개발은행(ADB) 발족(1966)·록펠러 증손자 스티븐 록펠러(23세), 노르웨이 평범한 여성과 결혼(1959)

    을유문화사 설립자 정진숙 2025(4358). 8.22(금) 음력 윤6.29 계해 에너지의 날 “… 한때 나는 삶에서/슬픔에 의지한 적이 있었다/여름이 가장 힘들고 외로웠을 때/내 곁에는 아무도 없었다//질경이는 내게/단호한 눈짓으로 말한다/자기 자신으로부터,/또 타인으로부터/얼마만큼 거리를 주라고//얼마나 많은 날을 … 방황했던가/8월의 해시계 아래서 나는/나 자신을 껴안고/질경이의 영토를 지나왔다/여름의 그토록 무덥고 긴 날에” -류시화 ‘질경이’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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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8.21] 하와이, 미국 50번째 주 편입(1959)·전군주요지휘관회의 전두환(49살) 국가원수 추대(1980)·한강 인도교 착공(1934)

    전두환 대장 전역 2025(4358). 8.21(목) 음력 윤6.28 임술 “몇 겁의 생 흘러가야/이 마음속 미움 다 지워질까/물가에 앉아 하염없이 생각합니다./풀잎 따다 던지며 생각합니다 … 물은 소리 내어/아래로 아래로 흘러갑니다./영원히 돌아오지 않을 시간 속으로/우리도 따라 흘러갑니다 … 하염없이 흐르는 물만 바라봅니다.//나이 들수록/하는 일 없이 죄만 늘어나/마음의 병 깊어갑니다.” -김영현 ‘물가에서’ “인간은 똑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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