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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ly 1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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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8.9·말복] 北-프 합작 평양고려호텔 준공식(1985)·손기정 베를린 마라톤(2시간29분19초)우승(1936)·황영조 바르셀로나(2시간13분23초) 우승(1992)·워터게이트 닉슨 사임(1974)

    2025(4358) 8. 9(토) 음력 윤6.16 경술·말복·세계원주민의 날 “어제 피운 바람꽃 진다/팔월염천 사르는 농염한 꽃불/밤사이 시들시들 검붉게 져도/또 다른 망울에 불을 지핀다/언제쯤 철이 들까? 내내/자잘한 웃음소리 간드러지는/늙은 배롱나무의 선홍빛 음순/날아든 꿀벌을 깊이 품고 뜨겁다/조금 사리 지나고 막달이 차도/좀처럼 下血이 멎지 않는 꽃이다/호시절을 배롱배롱 보낸 멀미로/팔다리 휘도록 늦바람난 꽃이여/매미도 목이 쉬어 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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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8.8·섬의날] 상하이 여성들, 남편 야근반대 잠옷차림 시위(2016)·소련, 일본에 선전포고(1945)·정부 생수 시판허용(1991)·향가 작가 균여대사 출생(923)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포스터 2025(4358). 8. 8(금) 음력 윤6.15 기유·섬의 날·포도데이·세계 요들의 날(World Yodel Day) “여름이 뜨거워서 매미가/우는 것이 아니라 매미가 울어서/여름이 뜨거운 것이다//매미는 아는 것이다/사랑이란, 이렇게/한사코 너의 옆에 붙어서/뜨겁게 우는 것임을//울지 않으면 보이지 않기 때문에/매미는 우는 것이다” -안도현 ‘사랑’ 8월 8일 오늘은 섬의 날 2018년 3월 도서촉진개발법에서 오늘을 섬의 날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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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8.7·입추] 中손천근 미그21기 귀순, 수도권에 휴전 후 첫 공습경보(1983) 자메이카 우사인 볼트 남자100m 9초58 세계신(2009)

    입추, 벼 이삭도 여물어 간다 2025(4358). 8. 7(목) 음력 윤6.14 무신 입추 8월 7일 오늘은 입추. 입추 후 15일을 5일씩 3후(候)로 나누는데 첫 5일 동안은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고 다음 5일 동안은 이슬이 진하게 내리며 마지막 5일 동안은 쓰르라미가 운다고 함 1883(조선 고종 20) 돈 만드는 전환국 설치 1903 하와이에서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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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8.6] 히로시마 원폭(1945)·허준 『동의보감』 25권 완성(1610)·간디 무저항주의 제창(1931)·임안나 ‘아를 국제사진축제’ 포토폴리오 리뷰 대상(2019)

    히로시마 원폭 폭파 2025(4358). 8. 6(수) 음력 윤6.13 정미 “먼 데서 가까운 데서/비오듯 태양이 타네요/찌는 듯한 더위를 저에게 주셔요/8월도 한나절 어느 한많은 광복절 같은/기쁨의 절정을 저에게 주셔요/그대가 또한 제게 바랐던 것은/아픔의 절정, 깨달음의 절정, 만남의 절정, 분단되어 있음의 절정/그리고 참음의 절정이었겠으나/지워지지 않아요 그대를 만난 여름, 자갈밭 뜨거운 땡볕 …. 태양이 타는데/먼 데서 가까운 데서 태양이 타네요/찌는 듯한 불볕더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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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미라클 다문화 어워드 수상자들의 꿈..”다양성 바탕으로 조화로운 무지개 세상 만들겠다”

    미라클오케이어학당 주최 제2회 미라클다문화 어워드 시상식 수상자와 관계자, 축하객이 한 마음이 돼 수상자를 축하하고 제3회 대회를 기약했다. [아시아엔=김지영 미라클오케이어학당 언론기획 홍보팀장] (사)미라클오케이어학당(대표 김유순)은 8월 2일 서울 서초구 빛과소리아트홀에서 수상자 및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다문화 어워드 시상식’(The 2nd Miracle Diversity Awards Ceremony)을 개최했다. ‘미라클 다문화 어워드’는 국내외 다양한 배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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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8.5] 북미 제네바 3단계 회담(1994)·세이크 하시나 방글라데시 총리, 인도로 도망(2024)·칠레 산호세 구리광산 광부 33명 매몰, 69일만인 10월 13일 구출(2010)

    2010년 8월 지하 갱도에 갇한 찰래 광부들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2025(4358). 8. 5(화) 음력 윤6.12 병오 “8월의 땡볕/아래에 서면/내가 가진 그늘이/너무 작았네 … 애써 이글대는/태양을 보면/홀로 선 내 그림자/너무 작았네//벗이여,/이리 오세요/홀로 선 채/이 세상 슬픔이/지워지나요//나뭇잎과 나뭇잎이/손잡고 한여름/감미로운 그늘을/만들어 가듯 … 네 근심이/나의 근심이 되고/네 기쁨이/나의 기쁨이 될 때//벗이여,/우리도 서로의/그늘 아래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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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8.4] 전국 13도로 지방행정 개혁(1896)·‘아시아의 물개’ 조오련(2009)·’성냥팔이 소녀’ 안데르센(1875)·’7년만의 외출’ 마릴린 먼로(1962) 별세

    조오련 선수 2025(4358). 8. 4(월) 음력 윤6.11 을사 “무엇인가가 창문을 똑똑 두드린다./놀라서 소리 나는 쪽을 바라본다./빗방울 하나가 서 있다가 쪼르르륵 떨어져 내린다.//우리는 언제나 두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그것이 창이든, 어둠이든/또는 별이든.” – 강은교 ‘빗방울 하나가 5’ “단순하게 살아라. 현대인은 쓸데없는 절차와 일 때문에 얼마나 복잡한 삶을 살아가는가?” -이드리스 샤(이슬람 신비주의 수피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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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8.3] 美잠수함 노틸러스 북극 횡단(1958)·英양로보험제 채택(1908)·박정희 대통령 긴급재정명령(1972)

    8.3 긴급재정명령 2025(4358). 8. 3(일) 음력 윤6.10 갑진 “누구에게나 자기 생의 치열하던 날이 있다/제 몸을 던져 뜨겁게 외치던 소리/소리의 몸짓이/저를 둘러싼 세계를/서늘하게 하던 날이 있다//강렬한 목소리로 살아 있기 위해/굼벵이처럼 견디며 보낸 캄캄한 세월 있고/그 소리 끝나기도 전에 문득 가을은 다가와/형상의 껍질을 벗어 지상에 내려놓고/또다시 시작해야 할 가없는 기다림/기다림의 긴 여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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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소 고백록④] 바랑 부인과의 복합적인 사랑과 내면의 고백

    프랑수아즈-루이즈 드 바랑 장자크 루소(1712~1778)의 <고백록>은 서구 근대 자서전 문학의 출발점이자, 인간 내면에 대한 가장 용기 있는 탐구의 기록입니다. 루소는 자신의 삶을 있는 그대로 고백하며, 부끄러움조차 숨기지 않고 진실을 드러냅니다. <아시아엔>은 루소의 원전을 바탕으로 그의 유년기부터 철학자로서의 성숙, 글쓰기를 통한 구원, 그리고 고립과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10회로 나누어 싣습니다. 연재를 통해 우리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를 넘어 ‘나는 고백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한 인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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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8.2] 유흥식 대주교 한국인 첫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2021)·이라크 쿠웨이트 침공(1990)

    유흥식 대주교 2025(4358). 8. 2(토) 음력 윤6.9 계묘 “매미는 우표였다/번지 없는 굴참나무나 은사시나무의 귀퉁이에/붙어살던 한 장 한 장의 우표였다/그가/여름 내내 보내던 울음의 소인을/저 나무들은 다 받아 보았을까/네가 그늘로 한 시절을 섬기는 동안/여름은 가고 뚝뚝 떨어져 나갔을 때에야/매미는 곁에 잠시 살다간 더운/바람쯤으로 기억될 것이지만/그가 울고 간 세월이 알알이/숲속에 적혀 있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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