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이충재 칼럼] 이재명 대통령의 ‘용인술’과 ‘후계자 양성’

    김민석 총리 이재명 대통령 강훈식 비서실장(왼쪽부터) 여권에서 때 아닌 후계자 논쟁이 벌어졌다. 유튜버 김어준씨가 김민석 국무총리의 미국 방문을 두고 “차기 지도자 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이라고 말한 게 발단이다. 이에 김 총리가 “어처구니없는 공상”이라고 반박하면서 논란이 커졌다. 이번 사안은 김씨와 김 총리 간에 그간 불거진 긴장 관계가 없었더라면 크게 논란 삼을 건…

    더 읽기 »
  • 문화

    [발행인 칼럼] BTS의 ‘아리랑’, 전쟁의 시대에 던지는 생명과 평화의 메시지

    그룹 방탄소년단(BTS). 이들이 완전체 앨범 ‘아리랑'(ARIRANG)을 3월 20일 발표했다. 2022년 6월 앤솔러지 앨범 ‘Proof’ 이후 3년 9개월 만의 새로운 앨범이다. <사진 연합뉴스> 방탄소년단 재탄생이 중동 평화로 이어지길 [아시아엔=이상기 아시아기자협회 창립회장, <아시아엔> 발행인] 2026년 3월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은 방탄소년단(BTS)의 복귀 무대를 지켜보는 26만 인파와 전 세계의 시선으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정규 5집…

    더 읽기 »
  • 사회

    [김서권 칼럼] 더 빠른 속도보다, 더 분명한 방향을

    오늘의 시대는 더 많은 정보보다 더 정확한 인도를 필요로 합니다. 더 빠른 속도보다 더 분명한 방향을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성령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사람, 자신의 생각보다 하나님의 뜻을 먼저 묻는 사람, 자기 계획보다 하나님 나라를 기준으로 사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시대를 살리는 사람입니다.-본문에서 <이미지…

    더 읽기 »
  • 서아시아

    호르무즈 파병, 보낼 거면 먼저 나서야 한다…눈치 보다 국익 잃는다

     2026년 3월 11일, 아랍에미리트(UAE) 라스알카이마 북부에서 바라본 호르무즈 해협 인근 페르시아만 해상을 항해하는 유조선들. <연합뉴스> [아시아엔=김진안 전 삼성전자 중동구 지역장 전무]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대한민국에도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하는 원유 수송을 위해 군함을 파견해 보호하라”고 요청한 것은 지극히 타당하다고 본다. 일부에서는 “동맹의 이름으로 자국의 이익만을 강요하는 태도는 유감스럽다”며, “동맹국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더 읽기 »
  • 서아시아

    수교도 없던 대한민국 위해 싸운 터키 1005명의 희생이 오늘 우리에게 묻는다

    나는 얼마 전 전쟁기념관 3층 유엔참전실에서 한 통의 육필 편지를 읽었다. 설명에 따르면, “6·25전쟁 중 한국에 파병된 터키군 제3여단 소속 부사관 오스만 야사르 에켄(Osman Yaşar Eken)에게 그의 아버지가 보낸 답장”이었다. “네 소식을 듣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알라께서 너를 보호하시길 빈다. 너는 우리 가문의 자랑이다. 조국을 위해 싸우는 것은 큰 영광이다.…

    더 읽기 »
  • 문화

    ‘늙음’을 지우려는 시대…문학과 의학이 경고하는 ‘노인혐오 사회’

    이미지 AI 이 글은 국군수도병원 성형외과 황건 전문의가 발표한 논문 「The Last Revolt Through the Lens of Anti-Aging and Plastic Surgery」의 내용을 바탕으로,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노인혐오와 노인학대 문제의 구조적 배경을 독자 여러분께서 보다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재구성한 것입니다. 원 논문은 노화 공포와 안티에이징 문화가 인간의 가치 인식과…

    더 읽기 »
  • 문화

    한인 이민사의 저장소…코리아타운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서둘러야

    코리아타운 디지털 아카이브는 이러한 공백을 메우는 역할을 할 수 있다. 특히 젊은 세대에게는 자신의 뿌리를 이해하는 교육 자료가 되고, 연구자들에게는 중요한 사료가 된다. 또한 디지털 아카이브는 한인 사회가 미국 주류 사회와 소통하는 창구가 될 수도 있다. 코리아타운의 형성과 발전 과정은 미국의 이민 역사와 도시 발전의 중요한 일부이기 때문이다.-본문에서 <이미지 AI…

    더 읽기 »
  • 문화

    총성과 영웅 뒤에 남은 트라우마…한국 전쟁영화에 나타난 PTSD 심리학

    영화 고지전의 고수와 신하균(왼쪽) 이 글은 국군수도병원 성형외과 황건 전문의가 발표한 논문 「Symptoms of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depicted in military movies from Korea」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국 전쟁영화에 나타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의 특징과 그 의미를 독자 여러분께서 보다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핵심 내용을 정리해 소개한 것입니다. 원 논문은 영화…

    더 읽기 »
  • 정치

    [황건 칼럼] 신념이 권력이 되는 시대, 다른 의견을 가질 권리

    칼빈, 세르베투스, 카스텔리오(왼쪽부터) <이미지 생성 AI> 요사이 일요일 예배에 가 보면 각자의 개성에 맞는 옷차림을 보는 재미도 있다. 예배는 신앙의 시간이면서 동시에 오랜만에 사람들을 만나는 작은 사교의 장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종교개혁 직후 유럽의 어떤 도시에서는 사정이 달랐다. 설교 시간에 졸거나 정해진 복장을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벌을 받거나 구류에 처해지기도…

    더 읽기 »
  • 사회

    [석문섭 칼럼] 진정 ‘큰 사람’이 되는 길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진정 ‘큰 사람’이 되는 길입니다. 지극히 크신 분으로 내 안을 가득 채우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미 구원이라는 가장 위대한 대우를 받았고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차려 주시는 하나님의 극진한 대접을 경험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사람의 작은 인정에 연연할 까닭이 없습니다. 십자가의 은혜로 벌써 배가 부른데 무엇이 더 고플까요? 설마…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