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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사)미라클오케이어학당-포천시 ‘기업 맞춤형 한국어 교육’ 종강식
(주)크로바식품의 기업주와 한국인 동료들이 종강식을 축하하기 위해 함께했다 포천시 “내년 확대 운영…E-7-4R 비자 도입 맞춰 중도입국 자녀 대상 교육 강화”사단법인 미라클오케이 어학당(대표 김유순)은 10월 18일, 포천시와 협력 추진한 ‘기업 맞춤형 찾아가는 한국어 교육’ 종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종강식에는 240시간의 교육을 마친 학습자, 기업 대표, 포천시 관계자, 교사들이 함께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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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학섭의 고려인 청소년⑨]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 성년례로 한국 전통문화 배워
논 한가운데 있는 학교는 시골교회를 개조해 만든 곳이다. 학교를 방문하는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논길을 따라 들어오며 의아해한다. “이런 곳에 학교가 있다니…” 혹은 자동차 내비게이션이 잘못 안내하고 있는 게 아닌가 의심하기도 한다. 그러나 고려인 청소년,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 학생들은 이곳에 오면 한결같이 러시아어로 감탄한다. “오이!(감탄사) 우리 동네랑 똑같네!” 논 한가운데 우뚝 선 학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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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임영상의 글로컬 뷰] 고려인글로벌네트워크(KGN)…고려인 청소년의 ‘부모’이자 ‘멘토’
‘KGN 미래 이음(FUTURE LINK) 체육대회 인천’ 참석자들. 가운데 중앙이 채예진 이사장. <사진 KGN>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2025년 10월 3일 광복 80주년과 한가위를 기념하는 ‘KGN-미래 이음(FUTURE LINK) 체육대회 인천’ 행사에 참여했다. 고려인글로벌네트워크(KGN·이사장 채예진)가 주최하고 한국폴리텍Ⅱ대학 인천캠퍼스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축제라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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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임영상의 글로컬 뷰] 요양보호사…고려인 한국살이에 큰 힘 될 수 있어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의 이점을 러시아어로 알리는 웹자보 <청주시외국인지원센터>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2025년 9월 25일 필자는 청주KBS의 고려인 다큐, ‘100여 년을 떠도는 민족, 고려인'(가제) 제작에 참여하기 위해 호서대 정막래 교수와 함께 청주시 봉명동 고려인마을을 찾았다. 다큐팀에게 청주시 외국인주민 지원센터 방문을 요청했다. 오후 3시 청주시외국인지원센터에 들어서니 3개의 안내판이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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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학섭의 고려인 청소년⑧] 믿음·성실·도전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 추석 한가위 한마음 같이
이들의 고향 중앙아시아에도 추석의 훈훈함이… 일제 강점기, 1937년은 고려인들에게 가난했던 조선의 시절보다 더 참혹한 해였다. 동토의 땅을 향해 달리던 강제 이주 열차 안에서 고려인들은 얼어붙은 손을 꼭 잡고 “잊지 말자”는 다짐과 함께 조국을 마음에 새겼다. 서로를 ‘고려인’이라 부르며 정체성을 지켜냈고, 얼어붙은 땅을 개간하며 땀으로 삶을 이어갔다. 비록 오곡의 풍요를 누리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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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소학섭의 고려인 청소년⑦] “거칠고 큰 파도…겪고 보니 고려인청소년들의 꿈틀이었다”
교실에서 배운 한국어를 외부에 나가 직접 사용해보는 수업 중이다. 코로나19(COVID-19)는 많은 사람들에게 두려움과 불안,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 매일 확진자가 쏟아지고 사망자가 집계되는 상황에서 하루하루를 걱정하며 살아야 했다. 코로나19는 학교와 학생들에게도 다양한 측면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학업 중단을 고민한 학생들 가운데 30%가 ‘귀찮아서’라고 답할 정도로 무기력이 확산되었고, 학교생활 만족도 역시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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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제2회 Nomad GCS태권도대회, 19~20일 키르기스스탄…10개국 200여 선수 출전, 현지 고아원생 시범도
제2회대회 포스터 2025 GCS(밝은사회) 국제대회가 오는 9월 19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전 세계 GCS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주최국 키르기스스탄을 비롯해 한국, 인도, 호주, 요르단, 사우디아라비아 등 10개국 100여 명의 회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는 현장과 화상 참여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비슈케크 시내 테그노파크 컨벤션 홀(Technopark Convention Hall)에서 진행된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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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2025 만해대상] 평화부문 ‘월드 센트럴 키친’ 호세 안드레스 대표
2022년 12월 2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주 쿠피얀스크에서 주민들이 비정부기구인 ‘월드 센트럴 키친'(World Central Kitchen) 봉사자들로부터 따뜻한 음식을 배급받고 있다. 우크라이나가 지난 9월 탈환한 이 지역의 주민들은 4개월여 째 전력공급을 받지 못한 채 지내고 있다. <연합뉴스> “음식은 단순한 생존이 아닌 인간의 존엄과 공동체를 지키는 수단” [아시아엔=김은중 <조선일보> 워싱턴 특파원] “지난주 가자지구에 머물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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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임영상의 글로컬 뷰] 전쟁 속 교류와 연대: 우크라이나 키이우대와 원광대, 그리고 고려인
키이우국립대 김석원‧여미경 교수의 ‘우크라이나의 창(평화와 전쟁)’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지난 6월, 우크라이나 키이우국립대학교 한국어문학과 김석원 교수로부터 이메일을 받았다. 『우크라이나의 창』 출판 계약을 마치고 초고를 넘겼는데, 필자와 권기창 전 우크라이나 대사에게 추천사를 부탁드린다는 내용이었다. 2001년 6월 키이우와 크림 지역의 고려인 밀집 지역(장코이, 미콜라이우)을 시작으로 2016년까지 하리키우, 리비우, 오뎃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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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소학섭의 고려인 청소년⑥] 개교 이듬해 ‘코로나팬더믹’ 발생…”그러나, 위기는 새로운 기회였다”
2019년 8월 개교한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는 이듬해 코로나19 발생으로 방역을 위해 주차장에서 입학식을 해야 했다. 하는 모습입니다. 입학생을 따라온 어린 동생들이 바닥에서 돌멩이를 갖고 장난치는 모습이 너무나 천연스럽고 귀엽다. 12명으로 시작한 학교는 초등학교 교사인 아내 덕분에 학생 수만 빼고는 시스템은 잘 갖춰진 모양새로 운영되고 있었다. 각 반의 이름은 수준에 따라 훈민, 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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