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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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라의 아랍이야기] 카타르항공vs에미레이트항공, 다음 무대는 엘클라시코?
세계 항공업계가 개편되고 있는 가운데 공격적인 영업으로 사세를 확장시켜 나가고 있는 중동지역의 대표적인 두 항공사가 레알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엘클라시코(스페인 프로축구리그)에서도 맞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지난 3월 카타르 항공이 내년 시즌부터 3시즌간 바르샤 저지(Jersey 유니폼) 가슴팍에 Qatar Airways를 넣는 스폰서 계약에 서명한데 이어, 에미레이트 항공은 앞으로 3~4주 내에 레알마드리드와스폰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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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설의 자연 속으로] 샘골 레저농원서 만난 고3수험생②
아이들 한 톨 도토리처럼 스스로 싹틀 힘 내재 나는 기선 학생을 보면서 깊은 생각에 잠겼습니다.?사람들이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한국의 가정은 무엇으로 설명해야 하는가? 교육은 변해야 한다고 아우성을 칩니다. 모든 학부모 선생님, 사회지도층 할 것 없이 온 나라 사람들이 야단법석을 떱니다. 오직 학교성적, 명문학교, 영어·수학 경쟁만이 전부일 뿐입니다. 부모는 아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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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CEIU 아시아 속담여행] 우즈벡 “오래된 초폰이 편안함을 준다”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APCEIU)>과 함께 ‘아시아 속담여행’을 게재합니다. 속담을 통해 아시아 각국의 독특한 문화와 인류의 보편적인 정서를 공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즈베키스탄 전통의상 ‘초폰’…더워도 추워도 안성맞춤 ‘오래된 초폰이 편안함을 준다’는?속담은 오랫동안 사용한 물건이 더 편하다는 의미다.?’장은 묵은 장맛이 좋다’ 라는 한국 속담과 비슷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의 남자들은 전통적으로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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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100세] 잘 먹고 잘 자면 ‘암 재발’ 훨씬 줄어든다
‘암을 예방하는 식생활’과 ‘암환자의 식사’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올바른 식생활을 하여야 한다. 사람은 음식을 먹고 에너지를 생산해 생명과 활기를 유지하므로 우리 몸은 우리가 먹는 먹을거리로 만들어진다. 예로부터 전해오는 약식동원(藥食同源)이란 ‘음식과 약은 같은 뿌리’라는 이론이다. ‘의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고대 그리스의 의학자 히포크라테스(BC 460년경~370년경)는 “음식을 약처럼 쓰고, 약을 음식처럼 쓰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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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 리포트] ③ 풍요의 삼각주 ‘에야와디’에 드리운 먹구름
*기후변화 관련 국제활동단체인 ‘푸른아시아’(사무총장 오기출)가 3월 16일부터 8일간 버마 남부 에야와디 삼각주 일대와 중부 만달레이 인근에서 현지 조사활동을 벌였습니다. 수행 취재기 7편 중 3번째를 소개합니다. 양곤에서 차로 5시간거리 남부 안다만연안 보글레이 양곤에서 이틀간 조사활동을 마친 일행은 셋째 날 에야와디 삼각주로 향했습니다. 세계 최고의 곡창지대. 안다만 연안에서 무슨 일이 있었기에 14만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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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위협 덮은 미국의 ‘치안위기’
[이주의 키워드] casualty 눈 위에 서리 오고, 엎친 데 덮친다더니 미국이 지금 그 꼴이다. 보스턴 마라톤 테러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텍사스 비료공장 폭발사고가 터졌다. 독극물 편지까지 나돌아 뒤숭숭하다. 이번 사건들은 세계 최고를 자랑해온 미국정부의 위기관리 능력에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막강한 공권력을 행사하는 온갖 법집행기관이 두 눈 치켜 뜨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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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100세] 뇌졸중으로 별세한 ‘철의 여인’
뇌졸중과 재활운동 ‘철의 여인(Iron Lady)’ 또는 ‘매기(Maggie)’란 애칭으로 불린 마가렛 대처(Margaret Thatcher) 전 영국 총리가 뇌졸중 투병 중 향년 87세를 일기로 지난 4월8일 별세했다. 1979년 영국 역사상 첫 여성 총리에 당선된 후 총리직 3번 연임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1990년 11월까지 11년 6개월에 걸쳐 영국을 이끌었다. 대처는 1925년 잉글랜드 중부 소도시 그랜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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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 노, 이 순간 이 음악] 녀석이라고 쓰고 친구라고 읽는다
난 정말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 비슷한 글자만 보여도, 들려도 치를 떨 정도로 싫은 사람이 있다. 7000만, 8000만 인구 중에 한명쯤 없다고 생각해도 될만큼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 따르릉 따르릉 따르릉 휴대폰 벨이 울린다. 이름이 안뜬다, 전화번호만 덩그러니. 010으로 시작하는 것을 보니 이상한 전화는 아닌거 같고, 원래 모르는 번호는 안받는데 그날따라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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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유기농·건강식품시장’ 빠른 성장세
*코트라 방콕무역관이 전하는 생생한 태국 현지 경제이야기를 아시아엔(The AsiaN)에서 들려드립니다. 더 많은 해외시장정보는 글로벌윈도우를 참고해 주세요. 방콕에 부임하여 살아보니 방콕이 국제도시라는 것을 절감할 때가 많습니다. 우선 서울보다 훨씬 많은 외국인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관광객들도 많겠지만 제가?사는 동네만 보더라도 일본인들도 많이 살고 있고 러시아, 미국, 한국 등 세계 각지 사람들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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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근의 마음산책] 사랑이야기① “타인의 감정을 함께 느끼다”
보편적 사랑…”이성으로 만나 친구처럼?된다는 것” 사랑은 예술이 가장 자주 다루는 주제입니다. 하지만 심리학자들은 사랑을 잘 다루지 않습니다. 어렵거든요. 게다가 잘 연구해도 본전이 잘 안 나옵니다. 사람들은 사랑을 뭔가 신비하고, 고결한 것으로 생각하고 싶어 합니다. 분석적인 접근에 대해서 반감을 가지기 쉽지요. 연구 결과에 대해 대중이 관심을 가지고 호응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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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의 직필] ‘지방의원 보좌관제’ 될 말인가?
영국의 지방정부는 재정의 3/4 정도를 중앙정부에 의존하고 있었는데 많은 지방정부에서는 주민에 선심을 쓰는 식으로 예산을 낭비하여 중앙정부에 부담이 되고 있었다. 최근 별세한 마가렛 대처는 이러한 지방정부의 무책임성을 교정하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 스스로 내는 세금이 지방재정의 많은 몫을 차지하여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그때까지 지방정부 재정은 재산에 일률적으로 부과하는 domestic rate시스템이었는데 이 시스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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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P 전문가칼럼] 인도 사회에서 ‘영원한 선’이란…
영화 ‘가문의 법칙(Sarkar Raj)’ 통해 인도 사회 읽기 4월 12일 한 공중파 방송을 통해 <가문의 법칙(Sarkar Raj)>이 방영됐다.? 인도에서 2008년 개봉된 이 영화는 부천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소개된 바 있다. 한국어 번역명은 아마도 국내 코미디 영화 <가문의 영광> 시리즈물이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것에서 가져온 것 같은데 일부 수긍되는 점은 물론 있다.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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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의 경제토크] 북한의 진짜 노림수는 ‘이것’
난 솔직히 박근혜 대통령께서 이렇게 해주셨으면 좋겠다. 1. 김정은에게 전화 건다. 2. 우잉 내 번호 어떻게 알았을까? 라고 생각한다. 3. 인사말 필요 없고 “니 전화번호 다 아는 수가 있어…”라고 말 시작한다. 4. 약간 침묵을 지킨다. 상대가 당황한다. 5. 차분히 말한다. “너 요새 뭐 잘못 먹었니? 왜 지랄이니?” 6. 그리고, 조용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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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코프 칼럼] 북한의 엄포, 이번에도 통했다
일촉즉발 한반도…요란한 소동들 북한이 또 한번의 외교적 성공을 거뒀다. 북한은?별 것 아닌 일로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 넣으며 위기감을 조성했다. 지난 2주간 서울은 ‘한반도에 고조되고 있는 긴장’을 취재하려는 외신기자들로 넘쳐났다. 하지만 그런 긴장의 징후를 찾기 위해 필사적으로 서울 거리를 뒤지고 다녔던 이 불쌍한 영혼들에게 유감을 표한다. 정치적으로 연출된 북한의 행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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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리의 이스라엘] 스타벅스는 시오니스트 기업?
반유대주의 사이트가 ‘하워드 슐츠 편지’ 조작 혹시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면서 죄책감을 느낀 적은 없는가? 아니면 의도적으로 스타벅스를 피해 다른 커피숍을 찾지는 않는가? 다름 아닌 스타벅스가 이스라엘을 후원하고 팔레스타인을 억압하는데 자금을 대고 있다는 루머 때문에. 나치에 의한 홀로코스트를 언급하지 않아도 반유대주의의 역사는 길고도 여전하지만, 이스라엘이 건국된 이후 반유대주의는 반이스라엘주의로 연결됐고, 이스라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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