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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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빙하’가 녹는다···30년 뒤 기후난민 2억5천만명
[아시아엔=프라모드 마터 인도 스폿 필름 CEO] 마하트마 간디는 생전 이런 말을 남겼다. “세상은 모든 이들에게 부족함이 없지만, 한 사람의 탐욕을 충족시키기엔 한없이 부족하다.” 때문에 사람들이 ‘필요한 것’과 ‘탐욕’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이 간단한 이치를 인류는 그동안 외면해왔다. 인류가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은 한계에 다다랐고, 자연은 망가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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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설 선생의 ‘잘 사는 법에 대하여’ 돌아보기 下] 가장 좋은 노후 준비, 자연중심 문화에 녹아드는 것
<아시아엔> <매거진 N> ‘사람과 자연’ 전문기자 박상설 선생은 구순을 앞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연을 누비고 있다. 또한 자연에서의 깨닮음을 녹여낸 그의 저서 <잘 사는 법에 대하여>는 세간을 감동시켰다. <아시아엔>은 경기도 안성시 성산성결교회 홍종효 목사가 박상설 선생의 책을 읽고 남긴 진솔한 감상평을 2회에 걸쳐 독자여러분과 공유한다. 좋은 글, 좋은 뜻은 함께 나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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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 칼럼] ‘국방부 문민화’ 언제 가능할까?···’위기의 장군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위기의 장군들>이라는 책을 보았다. 첫 눈에 고소를 짓지 않을 수 없었다. 대장 군복에 보병 뱃지가 있는 것이 아닌가? 장군은 병과가 없다. 이것은 장교라면 누구나 아는 기본 상식이다. 저자는 오랫동안 언론인과 국회의원 보좌관, 청와대 근무 등으로 군과 국방문제에 군인을 포함하여 누구보다도 해박하다. 그러나 이러한 ‘민간 군사전문가’들도 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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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연의 사마천 한국견문록 44] ‘과거청산’ 명목으로 전직 대통령 법정에 세우는 나라
[아시아엔=이석연 전 법제처장] 모든 법령의 궁극적인 목표는 백성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수단은 상황에 의해서 결정된다. 바꾸지 않고 지키는 것이 중요할 때가 있고, 개혁을 통해 잘못된 것을 과감하게 바꾸는 것이 중요할 때도 있다. 우리가 ‘소규조수’의 고사에서 배워야할 것은 백성의 편안함을 위해 지금 당장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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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순의 커피인문학] ‘시작은 부드럽게’ 카푸치노의 아름다운 추억
[아시아엔=박영순 <아시아엔>?’커피’ 전문기자] “험한 산에 오르려면 처음엔 천천히 걷는 것이 필요하다.” 새해 덕담으로 적잖게 회자되는 셰익스피어의 명언은 커피애호가들에게는 카푸치노(Cappuccino)를 떠올리게 한다. 제 아무리 커피를 좋아하는 마니아라고 해도 아침에 눈을 떠 첫 모금으로 마시는 커피라면 되도록 부드러운 것을 찾기 마련이다. 커피에 우유를 넣어 마시는 것은 이런 심정에서 시작됐다. 위장이 약했던 독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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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 Hu-Journalism을 제안하고 지향합니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 내내 <매거진 N> 독자님과 가정, 그리고 행복과 건강, 발전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엔 물심(物心) 양면에서 풍요를 누리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물질과 정신의 이원성(二元性) 세계에서 물질이나 정신 가운데 어느 하나가 부족하면 그것의 영향을 받아 행복을 느끼기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곳간에서 인심 난다”는 말처럼 독자님의 새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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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국제영화제서 얻은 횡재, 거장의 아주 특별한 ‘인생수업’
[아시아엔=전찬일 영화평론가, 부산국제영화제 연구소장] 이집트 출신 아시라프 달리 쿠웨이트 <알 아라비> 매거진 편집장, 이세중 변호사, 윤양희 서예가 등과 2014년 만해대상(문예부문)을 수상한 모흐센 마흐말바프를 뜻하지 않게 만났다. 지난 12월 3~6일, 미국영화협회(Motion Picture Association, MPA) 초대로 다녀온 제26회 싱가포르국제영화제(11.26~12.06)에서다. 2014년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이후 13개월만의 전혀 예정에 없던 해후다. 그는 특별전(Tribute to Moh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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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성의 한국 계파정치 33] 3당합당 소외 김대중, 92년 대선 김영삼에 패배
[아시아엔=박종성 서원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민자당 합당결과를 놓고 김대중은 분노하기 시작한다. 구 신민당 분당 이후 무소속으로 남길 원한 이기택계는 김대중 곁으로 다가선다. 이들의 접근 여부와 관계없이 민자당은 공룡처럼 커져간다. 이들을 견제해야 한다는 국민의 기대는 이기택에게 모여든 반(反)김대중 세를 단일화해야 할 새로운 요구와 부딪힌다. 김대중의 카리스마와 당내 민주화를 부르짖던 소장의원들의 계보 이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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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성의 커피종교학] 이슬람사회서 한때 커피를 금지했던 사연
[아시아엔=최우성 인덕대 교양학부 외래교수, 커피비평가협회(CCA) 서울본부장] 프랑스 철학자인 데카르트는 그의 초기 저서인 방법서설에서 “코기토 에르고 숨” (Cogito, ergo sum)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고 적었다. 커피애호가 입장에서 “나는 커피를 마신다. 그러므로 존재한다”고 해도 지나친 과장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커피가 가장 대중적인 음료라는데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커피가 지구상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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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딸깍발이’ 김정욱의 좋은 커피 식별법
[아시아엔=박영순 커피전문기자] “향미가 좋은 커피는 기분을 좋게 만들 뿐만이 아니라 건강에 유익합니다. 소비자들이 커피테이스터(Coffee Taster)의 자질을 키워 스스로 나쁜 커피를 거부해야 합니다.” 새해 1월 국회의원회관에서 커피테이스터에 대한 커피선진국의 교육실태에 대해 발제하는 김정욱 딸깍발이 코퍼레이션 대표(서울예술전문학교 호텔예술학부 외래교수)는 31일 좋은 커피(Good coffee)와 나쁜 커피(Bad coffee)를 구별해 마시는 것이 좋은 커피를 확산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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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세계 조선해양산업 현황과 한국 조선의 글로벌 리더십
[아시아엔=황성혁 황화무역 대표] 한국언론은 우리 조선산업에 종말이 온 듯, 이 소중한 산업을 뒤흔들고 있다. 필자는 언론이 보는 반대쪽에서 한국의 조선산업을 조명해 보려 한다. 단기적 명암은 있으나 보면 볼수록 듬직한 모습이다. 세계의 조선산업과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한국조선은 건강하다. 물론 문제점들을 안고 있으나 극복할 수 없을 정도는 아니다. 현재 이 산업을 짓누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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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년 새해 잘 이겨내기 위한 처세술을 공유합니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매년 하는 얘기이지만 어김없이 을미년(乙未年)도 다사다난하기 짝이 없는 해였다. 언제나 우리는 저 언덕만 넘으면, 저 언덕만 넘으면 행복의 파랑새를 잡을 것같이 달려왔다. 그렇게 속아가면서 그 숱한 인고(忍苦)의 세월을 우리는 견디어 왔다. 그러나 저 인고의 언덕을 넘으면 반드시 풍요로운 넓은 땅이 기다리고 있음을 우리는 믿는다. 저 인생의 언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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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비키의 명상24시 ⑬] 2015년, 묵은 해를 청정하게 보내는 정화법
[아시아엔=천비키 본명상 코치] 또 한해가 저물고 새해를 맞이한다. 명상칼럼을 쓰기 시작한지가 벌써 1년의 시간이 흘러갔다. 2016년을 맞아 새해에는 내 몸과 마음을 정화하여 깨끗하면서도 빈 공간의 여유로움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고자 한다. 그리고 새로운 삶을 차곡차곡 쌓아가고 싶다. 예로부터 몸과 마음은 하나이기에 몸을 깨끗이 함으로써 마음마저도 정갈하게 준비하였다. 그래서 그 추운 동지섣달 겨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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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윤의 웰빙100세] 을미년 ‘송구영신’ 병신년 ‘근하신년’의 유래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송구영신(送舊迎新)은 근하신년(謹賀新年)과 함께 대표적인 새해 인사말이며, 연하장(年賀狀)에 흔히 새겨져 있는 글귀다. <표준국어대사전>에 ‘송구영신’은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음’, ‘근하신년’은 ‘삼가 새해를 축하한다는 뜻으로, 새해의 복을 비는 인사말’이라고 풀이하고 있다. 연하장 문구에는 근하신춘(謹賀新春), 공하신년(恭賀新年) 등 다양한 말이 있으며, 줄여서 하정(賀正), 하춘(賀春) 같은 말도 있으나 ‘2자 숙어’(熟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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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여아 학대사건’ 피의자에게 주고 싶은 말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사람이 얼마나 잔인할 수 있을까? 짐승은 자기 것을 나눌 줄 모른다고 한다. 어떻게 부모가 되어서 자기 자식을 그렇게 학대할 수 있는지? 얼마 전 온 나라를 분노케 했던 인천 11살 여자아이 학대 사건의 피의자들이 경찰 조사를 마치고 크리스마스이브인 12월 24일 검찰로 송치됐다. 아이의 아버지와 동거녀, 그리고 동거녀의 친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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