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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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 100년] 장강(長江) 만리(萬里)에 청춘을 묻고···김의한 할아버님 정정화 할머님께
[아시아엔=김선현 오토인더스트리 대표, 서울장학재단 이사,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건립위원] 창밖으로 영경방(永慶坊) 골목이 내려다보여요. 할머니가 중국에 와서 처음 살았던 곳. 할머니 얘기 속에 수없이 나오던 그곳이에요. 저는 지금 임시정부 다큐 제작을 도우러 상하이에 와서, 할아버지 할머니의 발자취를 따라가고 있어요. 지금은 고급 상점이 즐비하게 늘어서 옛 모습은 찾을 길 없지만 발걸음 닿는 곳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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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는 누가 창조했을까···美 NASA 과학자 원불교 특강
[아시아엔=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우주의 진리에 대한 표현이 종교마다 다르다. 천주교에서는 ‘하느님’, 개신교에서는 ‘하나님’, 불교에서는 ‘법신불’(法身佛), 이슬람교에서는 ‘알라’, 유교에서는 ‘도’(道), 도교에서는 ‘자연’(自然), 원불교에서는 ‘일원상’(一圓相)등으로 부르고 있다. 부르는 이름은 각각 다르나 ‘우주를 창조하고 다스린다고 믿어지는 초자연적인 절대자’를 표현한 말일 것이다. 얼마 전, 워싱턴DC의 미 항공우주국(NASA) 본부에 15년째 근무하고 있는 ‘원사공’(Thomas Cremins)이라는 분이 익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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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 통해 본 기생충①] 회충·요충 등 감염률 1971년 84.3%서 2013년 2.6%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54년 전인 1965년 1월 필자가 UN공무원으로 임용되어 UNICEF(국제연합아동기금)에 근무할 당시 한국에 지원하는 사업은 주로 모자보건(MCH), 결핵(T.B.), 한센병(leprosy)관리 등 보건분야였다. 요즘은 저출산(低出産)이 문제이나 당시 정부는 인구조절을 위한 가족계획사업을 실시하였으며, 기생충(寄生蟲) 감염도 심각한 보건문제였다. 필자는 지난 토요일 오전 아내와 상암동 월드컵경기장내에 위치한 CGV영화관에서 봉준호 감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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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와 경도인지장애②] 세계보건기구 치매예방 12가지 권장수칙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경도인지장애 환자들이 대부분 알츠하이머병의 병리 증상을 보이고, 임상적으로 알츠하이머병의 전구(前驅)단계라고 간주된다. 치료(治療)는 콜린에스터레이즈억제제, 항산화제, NMDA 수용체 길항제 등을 이용한 약물요법을 시도하고 있다. 한의학에서는 치매 진행을 늦출 수 있는 한약으로 팔미지황환(八味地黃丸)·억간산(抑肝散) 등이 있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원지·인삼·황기·당귀 등으로 이뤄진 가미귀비탕(加味歸脾湯)을 건망증 치료약으로 처방한다. 경도인지장애 증상으로 기억력 저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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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와 경도인지장애①] 건망증과 어떻게 다른가?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보건복지부 중앙치매센터의 2016년 전국 치매 역학조사(疫學調査, epidemiological survey) 결과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중 22.6%가 경도인지장애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상 노인은 1년에 1% 정도 치매가 발생하지만, 경도인지장애 환자군의 치매 발생 빈도는 8-10% 정도로 정상인보다 10배 가까이 높게 나타났다.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국내 65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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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질병분류 ‘게임중독’ 끊는 가장 좋은 방법 ‘일단멈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필자는 젊어서 한때 주색잡기에 빠져 산 일이 있다. 거의 중독(中毒)수준이었다. 인간은 끼리끼리 모이는 것 같다. 유유상종이다. 저녁이면 으레 악동들이 모여 한잔 하고 놀음으로 들어간다. 그 생활을 매일 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빠져들게 된 것이다. 중독은 술이나 마약 따위를 계속적으로 지나치게 복용하여 그것이 없이는 생활이나 활동하지 못하는 상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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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UC계열 명성 높지만 연간 총비용 7천만원 넘어
학비조달 어려우면 UC계열 대신 재정보조 받는 사립대를 UC버클리 UCLA 등 UC계열 미국 공립대 랭킹 10위안에 5개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한국 학부모와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미국 대학은 하버드 등 아이비리그대학이다. 그러나 이 대학들은 누구에게도 쉽게 그 문을 개방하지 않는다. 합격이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는 한국 학생과 학부모들은 UC계열, 이 가운데서도 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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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MIT·스탠퍼드대·아이비리그 2019학년도 합격률 6.4%···비학업요소 중요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2019년 미국 대학입시는 치열했다. 특히 아이비리그 대학을 포함한 그 수준의 대학들의 문은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만큼 좁았다. 아이비리그 대학은 미국 유학을 계획하는 학생들에게 ‘꿈의 대학’이다. 아이비 플러스 명명되는 MIT, 스탠퍼드대학은 실제로 아이비리그 대학들보다 합격이 더욱 힘들다. 금년에 집계된 아이비리그 전체 합격자수는 2만1000여명이다. 여기에 MIT와 스턴퍼드대학의 정원이 3400여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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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쓰레기장 버려진 무연고 돈 1900억원···“죽을 각오로 맘 편히 쓰다 죽자”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대만 사람들은 거지가 죽어도 장례 치를 돈을 품에 안고 죽는다.”오래 전 대만 여행 때 들은 얘기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그런데 지금은 일본사회의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쓰레기장에서 주인 없는 돈이 쏟아지고 있다는 소식이다. 2017년 9월, NHK가 경찰백서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쓰레기장에서 현금을 주웠다고 신고한 금액이 그 해에만 177억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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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대출금 500억원 대신 갚아주겠다”···졸업식장의 깜짝 선물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미국에서의 일이다. 한 흑인 억만장자가 대학 졸업식에서 축사를 하던 중에 깜짝 선언을 했다. 졸업생들의 학자금 대출금, 우리 돈으로 500여억원에 달하는 돈을 모두 갚아 주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통 큰 선물에 졸업식장은 순식간에 축제로 변했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모어하우스대학교 졸업식장에서의 일이었다. 마틴 루터 킹 목사와 영화감독 스파이크 리를 배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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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친화 사회’와 이순재·정영숙 주연의 로맨스영화 ‘로망’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이순재와 정영숙 등이 주연한 로맨스영화 <로망>이 있다. 이창근 감독의 이 영화는 결혼 45년차인 75세 조남봉(이순재 분)과 71세 이매자(정영숙 분)는 동반 치매(癡?)에 걸린 노부부의 애환이 스며있다. 고령화 치매사회를 담담히 직시하는 작품이다. 남봉은 매일 라디오를 듣는 택시 운전기사이며, 매자는 가정주부로서 여느 부부와 같이 평범하다. 백수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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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美 학부중심 ‘리버럴 아츠 칼리지’를 강추합니다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금년 말 대학원서를 써야하는 예비 12학년과 학부모들은 고민이 많다. 이들의 고민을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어느 대학에 지원해야 하나? 둘째, 학비를 어떻게 조달해야 하나? 셋째, 여름방학 동안 SAT 학원에 등록해야 하나? 한다면 어느 학원에 등록해야 할 것인가? 넷째, 액티비티는 어디서 무엇을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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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우 감독 ‘광주 5·18’ 독립다큐 ‘김군’···‘택시운전사’, ‘화려한 휴가’ 이은 역작
[아시아엔=전찬일 아시아엔 대중문화 전문위원, 영화?문화콘텐츠 비평가, 한국문화콘텐츠비평협회 회장]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발발하기 3일 전인 1980년 5월 15일, 전국학생연대가 서울역에 모여 대규모 민주항쟁 시위를 벌였을 때 나는, 근처 종로학원에서 재수 중이었다. 박정희의 전체주의적 유신교육에 쪄들 대로 쪄든 나는, 대학생들이 하라는 공부는 않고 왜, 소위 ‘데모’나 일삼는지 거의 이해할 수 없었다. 부모나 학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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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섭의 프로모션 토크①] ‘지금은 UGC 시대’···”시장과 소비자 목소리에 귀 기울여라”
[아시아엔=이원섭 마컴 큐레이터] 인공지능 마케터는 빅데이터를 분석해 광고·홍보·미래제품 예측 등 각종 마케팅 전략에 널리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빅데이터는 소셜미디어 등 매우 광범위하고 다양하며 정제되지 않은 데이터를 수집·분석한다. 분석해 내는데 많은 손이 필요하다. 만약에 꼭 필요한 핵심 데이터라면 상대적으로 공수가 적게 소요되고 데이터 질도 높을 것이다. 이 데이터들은 다수의 소비자(consumer)와 일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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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 100년] 국회의원 지낸 농사꾼 강기갑이 전봉준 녹두장군님께 드립니다
[아시아엔=강기갑 전 국회의원] 녹두장군님! 잘 계시옵니까? 잘 계시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마음만은 편치 못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지금 이곳 우리 농민들과 민중들의 삶이 장군님께서 사셨던 120여 년 전과 비교해도, 절대적 빈곤은 편리함이나 풍요로움 면에서는 천국 같은 세상이지만, 장군님께서 그렇게 간절하게 온몸으로 외치셨던 ‘척양척왜’, ‘평등사상’의 차원에서 보면 120여년 전이나 여전합니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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