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축구의 신’ 마라도나 왜 일찍 세상 떠났나?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축구의 신’이라 불리는 아르헨티나의 디에고 마라도나가 심장마비로 11월 26일 사망했다. 지난달 만 60세 생일을 맞았던 마라도나는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근교 티그레의 자택에서 숨졌다. 아르헨티나 대통령실은 26일부터 3일간을 국가 애도 기간으로 선포했다. 마라도나는 브라질 축구황제로 불리는 펠레(80)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축구선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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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병 부르는 식품⑤] 단무지···사카린 사용, 방광암 등 유발 우려

    [아시아엔=김제경 한농제약 대표] 무를 장기간 저장해두고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는 김치가 있다. 그 중 무를 통으로 짜게 절여서 묵혀두고 먹는 김치를 ‘짠지’라고 하는데, 서양의 피클과 비슷한 저장 식품이다. 단무지는 바로 일본식 짠지다. ‘왜무 짠지’ 또는 ‘다꾸앙’이라고도 한다. 길쭉하고 살이 연한 왜무를 통째로 시들시들하게 말린 뒤 소금에 절였다가 쌀겨 속에 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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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나라 조기유학 프로젝트, 유미유동(留美幼童)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조기유학이라고 하면 중학교 2~3학년부터 고등학교 1~2학년까지 해외 나가서 공부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 주변에 많은 어린 학생들이 부모의 교육설계 아래 미국 등 여러 나라로 조기유학을 떠난다. 그런데 지금부터 150년 전 중국, 즉 청나라에선 9살에서 15살 사이의 어린이들이 태평양을 건너 미국으로 유학 갔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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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전사물, 목어·운판·범종·풍경···”수행자 일깨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불교는 의식을 거행하는데 여러 도구를 사용한다. 그 중에도 ‘불전사물’(佛殿四物)이라는 것이 있다. ‘불전사물’도 저마다 의미와 역사가 있다. 첫째, 목어(木魚). 나무로 물고기 모양을 만들어 걸어 두고 쳐서 소리를 내는 불교의식 용구의 하나다. 목어고(木魚鼓)·어고(魚鼓)·어판(魚板)이라고도 불린다. 중국에서 유래된 이 법구(法具)는 물고기의 배 부분을 비워 나무막대기로 물고기 배의 양쪽 벽을 쳐서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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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순간 감사하니 암세포 없어지고 건강 되찾아”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미국 실업가 스탠리 탠 박사는 회사를 크게 세우고 돈을 많이 벌었다. 그런데 1976년 척추암 3기 진단을 받았다. 당시 척추암은 수술로도 약물로도 고치기 힘든 병이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사람들은 그가 절망 가운데 곧 죽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몇 달 후에 그가 병상에서 자리를 툭툭 털고 일어나 다시 출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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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직 묵상] 수능 수험생·학부모 마음 평안케 지켜주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슬픔에도 기쁨에도 끝이 있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의 의중을 헤아리게 하소서 -마지막 날처럼 간절하며 갓 태어난 아기처럼 순전하게 오늘 하루를 살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코로나로 인한 경제적, 심리적, 사회적 어려움을 잘 풀어나갈 수 있는 지혜를 위정자들에게 주소서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들과 그들의 학부모의 마음을 평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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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드레서’ 노배우 송승환에게 아낌없는 갈채를

    몇년 전 갑자기 오른 쪽 눈에 피가 나면서 보이질 않았다. 그날이 마침 일요일이어서 병원엘 못 가고 원불교 여의도교당으로 향했다. 법회가 생명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는 일원대도(一圓大道)에 귀의한 그날부터 303번 읽어온 <원불교전서>의 독송(讀誦)을 더 이상 못하게 되었다. 2018년 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과 ‘난타’ 제작으로 유명한 배우 송승환을 모르는 분은 없을 것이다. 송승환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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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년, 그 ‘뜨거운 인생’의 6가지 조건

    요즘 서드 에이지(Third age)라는 말이 주목받고 있다. 퍼스트 에이지(First age)는 태어나서 학습을 거치는 시기, 즉 태어나서 20대까지를 말한다. 세컨드 에이지(Second age)는 결혼과 일로 인생의 기반을 세우는 20에서 40대까지의 시기라고 한다. 그리고 서드 에이지는 40 이후의 40년의 생애를 말한다. 서드 에이지는 제3세대라는 말을 만들어 냈던 미국의 윌리엄 새들러 박사가 은퇴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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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일본침몰’과 법무장관 추미애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일본침몰>이라는 일본영화가 있다. 지진과 화산이 일상적인 일본에서 나올 법한 이야기다. 그러나 한국도 지진에서 완전 무사고 지대도 아니다. 경주 지역에서는 신라시대부터 지진의 징후가 가끔 있었다. 관동대지진을 상정한 만화나 영화는 1964년부터 나왔고, 2006년 구마모토 대지진은 그 영향이 부산, 울산, 제주도에도 미쳤다. 홍성 변동은 진도 5.0으로 수도권에서도 진동을 느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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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자가 부자와 다른 점은?

    [아시아엔=김중겸 치안발전포럼 이사장, 전 경찰청 수사국장] 도둑은 ‘물건 훔침’을 일컫는다. 살인은? 생명 훔침이다. 마찬가지로 사기는 마음 훔침, 간첩은 비밀 훔침이다. 사랑은? 거역할 수 없는 유혹으로 ‘훔침의 일종’이다. 세상에, 훔침 아닌 게 없네. 그런데 왜 죄악시하며 범죄라 하는가. 사유재산제도 때문이다. 애초에 공동소유였거늘 어떻게 개인소유로 됐는가. 땅을 보자. 처음엔 마을 공동소유였다. 국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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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오차이’ 중국이 김치 종주국이라고?···동북공정 이어 ‘김치공정’까지

    중국이 김치의 종주국이라고 한다. 소가 웃을 노릇이다. 중국의 파오차이(泡菜)가 국제표준을 받았다. 그런데 <환구시보>는 김치도 파오차이로 부른다. 따라서 김치도 국제규격을 따라야 한다고 한다. 그러나 김치는 2001년 국제식품규격위원회에서 이미 인증을 받았다. 염장김치와 우리의 김치는 다른 것이다. 일본의 ‘기무치’도 다르다. 어머니로부터 익히고 태어난 것으로 죽어도 뱐하지 않는 것은 ‘말과 맛’이다. 세종대왕이 위대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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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시대 농업②] 쌀생산 감소 ‘심각’···무분별한 농지전용 ‘금물’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올해는 기후변화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이 전 세계에 큰 타격을 주는 가운데 특히 농업생산력을 어느 때보다 위협하고 있다. 농업분야 국제기구 수장들은 코로나19가 농촌문제와 기아문제를 더욱 악화시켰다고 주장했다. 취동위(屈冬玉)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사무총장 “코로나19 이전에도 전세계적으로 6억9000만명이 기아에 허덕이고 있었는데 코로나19 이후 1억3200만명이 추가로 배고픔에 시달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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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직 묵상] “고난은 도피의 출구가 아니라 소망의 입구”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어려움과 고난이 닥칠 때 모든 것의 해답이 되는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기도하게 하소서 -시대가 어려울수록 성령의 역사에 깨어 있고 인도에 민감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갈등과 반목으로 일그러져 분열된 사회가 화해와 용서를 통해 하나되게 하소서 -수능을 앞 둔 수험생들은 담대하게 하시고 다음 세대는 믿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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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린선원 법현스님의 ‘추억 속 먹거리’

    [아시아엔=법현 스님, 열린선원 원장] 내 고향은 겹겹이 산으로 둘러싸인 산골이었다. 10리를 넘게, 산모퉁이 지나, 들길 따라, 시냇물 따라 걸어서 초등학교(국민학교)에 다녔다. 어머니가 친정에 가신다고 하면 나도 덩달아 외갓집에 가는 즐거움을 누릴 수가 있었다. 새로운 경치와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즐거움도 물론 있지만 무엇보다도 새로운 먹거리를 먹는 즐거움이 더 컸다. 여름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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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직 묵상] 사자굴인들 피하겠습니까?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보이는 것을 전부로 여기는 어리석음을 버리고, 보이지 않는 영원한 것을 주목하는 삶이길 기도합니다. 2. 나라와 민족 -탐욕과 거짓의 노예가 되어 양심을 잃은 이 나라를 불쌍히 여기시고, -다시금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 일상을 회복하는 기쁨을 누리길 중보합니다. 3. 교회와 선교 -부당한 대우 속에도 사랑을 잃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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