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죽음 앞두고 꼭 정리해야 할 것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일전에 최준식 교수의 죽음학 강의 중 ‘죽음의 5단계’를 소개한 바 있다. 오늘은 ‘종창역을 앞두고 꼭 정리해야 할 일’에 대해 알아본다. 이는 한마디로 ‘살면서 쌓인 업(業) 가볍게 줄이기’에 대한 얘기다. 누구나 인생 마지막을 앞두면 내면적으로 정리해야 할 일들이 있다. 스스로 시한부 삶을 선고받은 말기 암환자가 특히 그렇다. 본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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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분 명상] 왜 내가 그 길을 가야 하는가?

    [아시아엔=정명호 본명상 원장, <욕망을 이롭게 쓰는 법> 저자] 1.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분명히 알려면 내가 무엇을 할 때 행복을 느끼는지, 어떤 것에서 특별한 의미를 찾는지부터 알아야 합니다. 어떤 선택이 나에게 진정한 이득이 될 것인지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2. 당신 내면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가슴에서 울림이 느껴질 때까지 해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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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조국사태, 추미애사태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전사戰史에 따르면 반역에 의해 나라가 망한 사례가 드물지 않다. 명나라가 청나라에 망할 때 산해관山海關에서 문을 열어준 것은 명의 장수였다. 청의 팔기八旗가 정예라 하나 명의 대군이 그렇게 하여 허망하게 무너진 것이다. 군 선배들은 현역시절 키운 각군 총장, 합참의장, 국방부 장관의 수준과 자질을 파악하고 있다. 현역 담당자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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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직 묵상] 서로 이해하고 관용하는 넉넉함을···.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하나님의 정하신 때가 있음을 깨닫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인내하며 기다리게 하시고 -우리의 허물과 죄를 용서하시고 결단과 순종으로 신앙의 순결함을 유지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서로 이해하는 넉넉한 마음과 더불어 진실을 말하고 추구하게 하시고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염이 더 확산되지 않고 멈추고 잦아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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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로 ‘고베 루미나리에’ 향연 25년만에 중단

    빛의 작품 전시로 대체···고베대지진 진혼 염원 담아  [아시아엔=정연옥 <아시아엔> 객원기자, 일본어 통번역사] ‘코로나19’는 25년간 이어져온 ‘고베 루미나리에’ 향연마저 삼켜버렸다. 고베시 당국은 1995년 ‘고베 대지진’ 이후 매년 12월 열었던 ‘고베 루미나리에’를 취소하고 ‘빛의 작품’ 전시로 대체해 4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코로나 영향으로 처음 중단된 ‘루미나리에’(luminarie)는 조명으로 건축물을 만들거나 치장하는 축제로 ‘빛의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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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철 낙상, 이것만은 꼭 알아두자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최근 여러 대학병원 교수들이 ‘넘어지면 큰 일 난다’는 제목으로 발표한 글이 있어 소개한다. 첫째, 건강한 노인도 엉덩이뼈가 부러지면, 상당수가 얼마 못가 숨진다. 낙상은 교통사고에 이어 노인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한다. 전체 사망원인으로는 암에 이어 5위에 이른다. 낙상예방 심포지엄에서 강성웅 대한노인재활의학회 회장(강남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교수)은 “암·혈압·당뇨병을 아무리 잘 관리해도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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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망증 줄이는 13가지 방법···괴테 82세에 ‘파우스트’ 집필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독일의 문호 괴테는 82세에 <파우스트>도 집필했다는데, 과연 늙어서까지 또렷한 기억력을 유지할 방법은 없는 것일까? 첫째, 나이 들어도 정신활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다. 심신의 노화는 20세 무렵이면 시작된다고 한다.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나덕렬 교수는 “우리 몸처럼 정신도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끊임없는 정신활동을 통해 뇌기능을 연마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실제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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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나랏말싸미’와 ‘월인천강지곡’ 그리고 세종대왕

    “세존의 일(평생 하신 일)을 여쭈려고 하니/ 만리 밖의(우리나라에서) 일이시나/ 눈에 보는 듯이 여기시옵소서./ 세존의 말씀을 여쭈려고 하니/ 천년 전의 말씀이시나/ 귀에 듣는 듯이 여기시옵소서.” ‘월인천강지곡’ 가사다. 국보(國寶) 제320호인 ‘월인천강지곡’(月印千江之曲)은 세종대왕이 수양대군이 지은 ‘석보상절’(釋譜詳節)을 본 후, 각 구절마다 찬가찬송(讚歌讚頌)의 형식으로 직접 지은 500여수의 송시(頌詩)들을 첨가한 장편 한글 찬불가다. 상중하 3권으로 이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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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유와 훔침①] “훔치기보다 동냥이 안전하다. 동냥보다 훔치기가 기분 좋다”

    [아시아엔=김중겸 치안발전포럼 이사장, 전 경찰청 수사국장] 포크와 나이프. 보통 식당에서는 스테인리스 제품 제공했다. 둔탁했다. 고급식당에서야 은(silver)도 내놨다. 감촉 좋다. 많이도 슬쩍 했을 터. 그렇다고 고발했을까? 빵 한 조각 훔쳐 19년 감옥생활. 출소해 첫 발품이 성당의 은 식기 절도였던 <레미제라블> 주인공 장발장. 끌려온 장발장을 보자 신부는 순사에게 “내가 줬다” 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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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직 묵상] 금식기도 하는 이유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하나님께 떼를 쓰는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기도하게 하소서 -근거없는 맹신이 아니라 성경 말씀이 믿음의 근간이 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시기와 비방은 그치고 서로 품어주고 세워주는 따뜻한 나라가 되게 하소서 -거짓과 음란과 중독에 물들어 있는 사회 곳곳에 복음의 빛을 비추사 구원의 은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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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의 신’ 마라도나 왜 일찍 세상 떠났나?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축구의 신’이라 불리는 아르헨티나의 디에고 마라도나가 심장마비로 11월 26일 사망했다. 지난달 만 60세 생일을 맞았던 마라도나는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근교 티그레의 자택에서 숨졌다. 아르헨티나 대통령실은 26일부터 3일간을 국가 애도 기간으로 선포했다. 마라도나는 브라질 축구황제로 불리는 펠레(80)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축구선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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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병 부르는 식품⑤] 단무지···사카린 사용, 방광암 등 유발 우려

    [아시아엔=김제경 한농제약 대표] 무를 장기간 저장해두고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는 김치가 있다. 그 중 무를 통으로 짜게 절여서 묵혀두고 먹는 김치를 ‘짠지’라고 하는데, 서양의 피클과 비슷한 저장 식품이다. 단무지는 바로 일본식 짠지다. ‘왜무 짠지’ 또는 ‘다꾸앙’이라고도 한다. 길쭉하고 살이 연한 왜무를 통째로 시들시들하게 말린 뒤 소금에 절였다가 쌀겨 속에 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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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나라 조기유학 프로젝트, 유미유동(留美幼童)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조기유학이라고 하면 중학교 2~3학년부터 고등학교 1~2학년까지 해외 나가서 공부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 주변에 많은 어린 학생들이 부모의 교육설계 아래 미국 등 여러 나라로 조기유학을 떠난다. 그런데 지금부터 150년 전 중국, 즉 청나라에선 9살에서 15살 사이의 어린이들이 태평양을 건너 미국으로 유학 갔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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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전사물, 목어·운판·범종·풍경···”수행자 일깨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불교는 의식을 거행하는데 여러 도구를 사용한다. 그 중에도 ‘불전사물’(佛殿四物)이라는 것이 있다. ‘불전사물’도 저마다 의미와 역사가 있다. 첫째, 목어(木魚). 나무로 물고기 모양을 만들어 걸어 두고 쳐서 소리를 내는 불교의식 용구의 하나다. 목어고(木魚鼓)·어고(魚鼓)·어판(魚板)이라고도 불린다. 중국에서 유래된 이 법구(法具)는 물고기의 배 부분을 비워 나무막대기로 물고기 배의 양쪽 벽을 쳐서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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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순간 감사하니 암세포 없어지고 건강 되찾아”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미국 실업가 스탠리 탠 박사는 회사를 크게 세우고 돈을 많이 벌었다. 그런데 1976년 척추암 3기 진단을 받았다. 당시 척추암은 수술로도 약물로도 고치기 힘든 병이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사람들은 그가 절망 가운데 곧 죽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몇 달 후에 그가 병상에서 자리를 툭툭 털고 일어나 다시 출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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