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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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주년 광복절, 남북관계 돌파구를 생각한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필자는 8월 15일을 맞으면 여러 상념이 떠오른다. 광복절이자, 정부수립일인 것은 어려서부터 교과서에서 배운 일이다. 그뿐인가, 1974년 오늘 육영수 여사가 문세광의 총탄에 운명한 날이다. 그날 지하철1호선이 개통됐다. 육 여사가 쓰러지던 그 자리에서 박정희 대통령은 평화통일 3대 기본원칙을 제시했다. 이후 역대 정부는 광복절 기념식전에서 남북관계와 관련한 중대발표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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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묵상] 한탄과 눈물로 지샌 선지자 ‘예레미야’
[아시아엔=석문섭 베이직교회 목사]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두 번째로 임하니라”(렘 33:1, ㅇ통독 예레미야 31-36장) 예레미야는 맘 편하게 두 다리 쭉 뻗고 잠을 청해본 적이 있기나 했을까요? 항상 기뻐하기는커녕 그는 일생의 대부분을 한탄과 눈물 속에서 보냈습니다. 오해와 무시는 기본이고 감금과 폭행, 살해위협 속에서 지냈습니다. 이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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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주식투자’가 빚은 탐욕의 시간, 더 늦기 전에 ‘경제안정제’를
[아시아엔=엄길청 국제투자분석사, 미래창업투자진흥원장] 주식시장은 그 출발이 기업의 창업과 발전과 혁신을 도모 하는 건전한 산업자본 육성의 투자시장이다. 기업의 사회적 기능이 자연보호와 고용안정과 납세증진과 소비자공헌이라는 명제도 이 공정한 시장 앞에 놓인 대전제이기도 하다, 그러나 주식을 투자하는 사람들 중에는 이런 시장의 공공가치는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자기 돈을 놓고 남의 돈을 더 먹으려는 머니게임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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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명상] 오늘 “감사합니다” 몇번이나 하셨나요?
[아시아엔=정명호 본명상 원장] 1. 감사란, 내가 가진 것을 잘 누리는 것입니다. 2.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지 않고 내가 가진 재능을 모두를 위해 잘 사용하는 것이 감사입니다. 3. 내가 가지지 못한 것에 집중하기보다는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잘 사용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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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후회와 회개
함께 기도할 제목 말씀 안에서 – 위기 가운데 처해 있는 백성을 돌보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게 하소서 –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고 주께서 인도하시는 길을 겸손하게 따르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하나님을 떠나 방황하는 형제자매를 붙들어 주시고 교회가 이들을 품도록 인 도하소서 – 교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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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도’ 경주 다시 들여다보니···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신라의 서라벌이 7세기에 동로마제국의 콘스탄티노플, 사라센의 바그다드, 중국의 장안과 더불어 세계 4대도시의 하나였다고 한다. 우리말인 서울이 서라벌에서 왔는데 서라벌(徐羅伐)은 서울을 이두(吏讀)로 표기한 것이다. 서라벌은 단지 경주 한 수도가 아니라 신라를 통칭하였을 것이다. 인구가 백만에 달했다고 하는데 통일신라 때일 것이다. 고대국가에서 인구는 바로 국력이었는데 토지 생산력, 군사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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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독일 비밀경찰 활동무대와 수법
[아시아엔=김중겸 전 경찰청 수사국장] 빌헬름 슈타이버(Wilhelm Steiber)는 법률가다. 무미건조한 법률보다 경찰 일이 구미 당겼다. 베를린경찰에 들어갔다. 1841년 수사과(Division Ⅳ) 경감(Inspector)에서 1848년 경찰서장(Chief of Police)으로 승진했다. 비스마르크의 심복으로 오스트리아와의 전쟁에서도 그가 수집한 정보가 승리에 기여한다. 1850년 추운 겨울날 왕이 불러 명령했다. “런던으로 도망간 칼 마르크스(Karl Marx) 정보를 입수하라!” 마르크스는 184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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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고 싶다] 몽골초원, 푸르디 푸르러 눈부신
[아시아엔=장지룡 몽골여행 홀리데이스 대표] 몽골의 주독일대사, 국회의원 그리고 부총리를 지낸 덴데브 테르비시다그와님이 최근 한국어로 <초원에 숨겨진 요람>(스페이스메이커)을 냈습니다. ‘장벽없는 세상을 꿈꾸는 영원한 노마드의 자서선’이란 부제가 붙은 이 책에 이런 대목이 나옵니다. “‘주고 싶으면 내가 가진 마지막 하나까지’라고 말하는 몽골인들은 고생하며 먼길을 가는 사람에게 자신의 말 한 마리라도 주어 보내려고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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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기도와 인생의 관점 바꾸기
아침예배 기도제목 1. 말씀 안에서 – 우리의 모든 관점이 하나님의 관점으로 변화되게 하소서 – 하나님 앞에 적당히가 아닌 전심의 순종을 드리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화려한 우상들의 지배 아래에 있는 이 시대를 구원하소서 – 생명의 가치가 돈의 가치를 이기는 사회가 되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 교회마다 올바른 믿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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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메달 병역특혜와 금융실명제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병역혜택이 올림픽에서 메달이 아니더라도 최고 성적을 올린 선수에 주는 게 맞는 것이 아니냐는 논의가 있었다. 근본적인 명제에 서서 다시 짚어보자. 국토방위는 헌법에 규정된 국민의 4대 의무의 하나다. 상비군을 유지하고 있는 한국에서 병역은 누구에게도, 어느 정권에서도 예외가 용인되지 않는 없는 의무였다. 국민은 병역에서만큼은 완전히 평등했다. 그러나 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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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들 ‘위선과 가식’ 버리고 진정성으로 승부를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대선을 앞두고 대통령 후보자들이 줄줄이 말들을 쏟아내고 있다. 그런데 과연 누가 진실 된 사람이고 누가 위선과 가식으로 치장한 사람인지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아무리 봐도 거의 모든 후보자들의 언행을 봐서는 ‘교언영색’의 대가들로 보이니 어찌하면 좋을까? 세상에서 몹쓸 일 중의 하나가 위선과 가식이다. 위선은 겉으로만 착한 체 하거나 거짓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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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버섯과 흑색종 피부암ⓛ] 어떻게 다른가?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마마자국처럼 굵었던 땀구멍도 졸아들고 검버섯이 핀 얼굴이 푸릇푸릇하다.”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 6권에 등장하는 인물의 얼굴을 묘사한 구절이다. 필자는 왼쪽 콧잔등에 검은 점이 생겨 동네 피부과의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원장은 “‘검버섯’인 것 같으나 ‘흑색종 피부암’일 수 있으니 종합병원에서 조직검사를 해보라”며 진료 의뢰서를 발급해 주었다. 세브란스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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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소 풍부한 유기농식품으로 체내 독소 분해를”
[아시아엔=김제경 한농제약 대표] 유기농 다이어트는 기초대사량을 높여 체질을 바꿔 주는 체질구조 조정 요법으로 다이어트 하는 분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즉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것이 유기농 다이어트의 핵심이다. 오직 체질 개선만이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개선이 가능하다는 원리에서 시작하는 유기농 다이어트는 한마디로 ‘해독’ 요법이라고 할 수 있다. 생명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혈관에는 체내 독소가 쌓이는데, 이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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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봉의 포토보이스 48] 내 휴대폰 담긴 흔적들을 소환해보니
[아시아엔=김희봉 <아시아엔> 편집위원, 교육공학박사,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사람은 무엇인가를 남기고 싶어한다. 일종의 흔적이다. 거슬러 올라가면 선사시대 암각화부터 시작해서 일기나 SNS 등에 올리는 내용들이 그 예가 될 수 있다. 사진은 대표적인 흔적 중 하나다. 휴대폰에 저장된 사진들을 살펴보면 꽤 다양한 흔적을 남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장소도 있고 음식도 있다. 구입한 물건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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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야구팀 비난 이제 그만! “격려하고 위로해주자”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 의대 교수] 도쿄올림픽에서 야구와 여자배구는 4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국민 시선은 완전히 다르다. 여자배구에 찬사를 늘어놓는 반면 야구팀은 죄인처럼 돼 있다. 여자배구는 이번에 상대적으로 전력이 매우 뒤떨어졌다. 팀의 기둥이던 이다영 이재영 쌍둥이 자매가 학폭사건으로 물러나 출전 못했다. 핵심전력 2명이 빠진 여자배구팀은 예전의 팀이 아니다. 이탈리아 출신 감독 라바리니는 여자배구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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