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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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봉의 포토보이스 #55]?리더십에도 A/S가 필요하다
[아시아엔=김희봉 <아시아엔> 편집위원] 리더십에 대한 수많은 이야기가 있다. 큰 범주로 나누어 보면 리더십 성공사례와 실패사례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시기나 상황 등에 따라 개인의 사례도 있고 조직의 사례도 있다. 물론 경험도 포함된다. 일반적으로는 이와 같은 각각의 사례나 경험 등에서 비롯된 내용을 수집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리더십 발휘에 필요한 내용을 발견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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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탈출①] 비만은 왜 질병인가?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나 살쪘지?” 아내가 걱정하며 체중계 위로 올라간다. 저울의 숫자에 충격을 받은 아내는 싫다는 남편을 데리고 운동을 나간다. 그리고 집에 들어오자마자 “안 빠졌으면 또 나간다”는 말과 함께 체중이 줄었는지 다시 확인한다. 이 예기를 들은 남편은 깜짝 놀라며 체중계에 올라선 아내를 향해 급히 발을 뻗어 발가락으로 체중계 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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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꿀 수 있는 것 모두 바꿔라”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며칠 전, 도쿄올림픽 양궁감독의 강연을 감명 깊게 들었다. 그 분 말씀 중에 한국양궁이 세계 최고 위치에 올라선 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라고 한다. 그야말로 ‘상상을 불허하는 철저하고 원칙적인 훈련 결과’라는 것이다. 그렇다. 우리 인생도 운명이나 팔자에 달린 것이 아니다. 긍정적인 사고와 철저한 훈련으로 우리의 삶을 바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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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죽음과 ‘역사의 평가’
전두환에 대한 평가가 달라지고 있다. 노태우에서 정권을 받았다가 오히려 돌려친 김영삼은 방법이 다르다. 박철언은 이를 정확히 내다보고 있었다. 노태우는 체육관 선거가 아니라 국민 직선에 의해 대통령이 되었다. 김영삼은 이를 부정하여 5공, 6공을 합하여 부정했고 군사정권에 복무한 장관들을 싸잡아 비난했는데, 과연 그것이 모두 정당화될 수 있을까? 5.18 후 국보위의 주체는 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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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코멘트] 이준석 대표를 둘러싼 ‘당무 거부’ 논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30일 부산에 이어 1일엔 순천을 방문하는 등 지방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이 대표의 일정엔 당 청년최고위원 등이 동행했고, 30대 천하람 순천 당협위원장에서 70대 정의화 전 국회의장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인사들과 만났다. 또한 자신과의 갈등설이 돌던 장재원 의원의 부산 사상구 사무실도 방문했다. 이 대표는 호남지방 방문에선 그동안 국민의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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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한국 유입 “당분간 집콕 하세요”
필자는 12월 7일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예약을 마쳤다. 그런데 추가접종 전에 이름도 생소한 ‘오미크론’이라는 신종 코로나 발생으로 전 세계가 떨고 있다. 역대 최다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코로나19 신규확진자와 연일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신규확진자는 방역체계 마지노선으로 여겨졌던 5000명대를 넘었고, 위중증환자도 700명대가 나왔다. 사망자는 80살 이상이 26명으로 전체의 59%이지만, 10살 미만에서도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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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재의 대선 길목 D-97] 뺄셈의 정치, 덧셈의 정치
[아시아엔=손혁재 자유기고가] 다른 후보들이 반발할 수도 있겠지만 3.9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나 윤석열 후보가 아닌 제3의 후보가 당선되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제3지대가 만들어지기보다는 다른 후보들이 이-윤 양자구도의 구심력에 끌려들어 갈 가능성이 더 커 보입니다. 제3지대가 만들어지더라도 기존 정치구도에 균열을 내지는 못할 겁니다. 이-윤 양자구도를 위협하는 요인은 오히려 각자의 내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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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전이나 지금이나···”함께 만나 많은 이야기를 나눠야 될 터인데”
[아시아엔=이동순 시인, 영남대 내 스크랩엔 작가 김성동과 시인 이시영의 마음을 담은 정겨운 친필 편지가 가장 많다. 이시영은 예전 창비 주간으로 바쁠 때 주로 시집 발간이나 원고청탁 관련 편지가 많았다. 김성동은 시국에 대한 심정의 개탄, 혹은 나의 안부를 묻는 우정 어린 편지였다. 80년대는 내 몸의 건강이 몹시 나빠 병원에 오래 입원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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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라’ 작가 김성동 “연인처럼 동순兄의 단아한 얼굴이 보고싶구려”
[아시아엔=이동순 시인] 손으로 직접 쓴 편지를 읽으면 그걸 쓴 사람의 당시 마음가짐이나 필체, 영혼의 상태, 감정의 기복까지를 모두 소상히 알게 된다. 그냥 아는 것이 아니라 오감으로 전해져 온다. 오늘 올리는 작가 김성동의 편지는 그런 점에서 단연 압권이다. 끓어오르는 정을 억제하거나 조절하지 않고 마구 솟구쳐 철철 넘치는 그대로 두면서 마음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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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재의 대선 길목 D-98] 뜨거운 무대, 팔짱 낀 민심
[아시아엔=손혁재 자유기고가] D-98, 제20대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이제 100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D-100이 되는 11월 29일 대선 관련 여론조사가 쏟아졌습니다. 조사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대체로 여론조사 결과는 사람들의 예측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이미 오래 전부터 그랬던 것처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1, 2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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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아주 작은 일에도 하나님보다 앞서지 않게 하소서 – 남을 낮게 여기는 교만의 싹을 뿌리 뽑아 주시고 남을 낫게 여기는 영성을 부어 주소서 2. 나라와 민족 – 오미크론 바이러스로 인해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최대한 줄어들게 하소서 – 국민과 국가를 진심으로 사랑하며 미래를 창의적으로 선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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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룡의 엑스포 이야기③] 2030엑스포, 왜 부산인가?
한국은 2030년 부산엑스포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엑스포에 대한 지구촌의 시선은 금세기 이상 계속될 전망이다. 왜 그럴까? 인류문명의 쇼케이스가 돼온 사실을 누구도 부정할 수 없기 때문 아닐까. 때마침 엑스포 역사 170년을 미시·거시 관점에서 총정리한 책이 나왔다. <상상력의 전시장 엑스포> 개정증보판(다우출판사)이 바로 그것이다. 한겨레신문 창간 공채 1기기자, <아시아엔> 편집이사, 아시아기자협회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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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바람과 파도 통해 들려오는 사랑노래 나누게 하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말씀 안에서 – 내 삶에 신적 권위를 행사하는 모든 우상들을 쓰러뜨려 주옵소서 – 돈과 힘을 신으로 삼는 세상에서 하나님이 힘이라고 고백하며 살게 하소서 2.나라와 민족 –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출현과 확산으로 어려움에 빠진 이 나라를 불쌍히 여기소서 – 어려움 속에서 개인의 살 길만을 구하기보다 함께 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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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서 80년간 연구한 행복의 비결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어느 누가 행복할까? 아마 정답은 없을 것이다. 저마다 추구하는 것이 다를 테니까. 그래도 어떤 사람이 행복한가를 연구한 사람들이 있다. 80년간 행복비결을 끈질기게 연구한 하버드대학 연구팀이다. 그럼 재물은 많이 가진 부자들이 행복할까? 사마천(司馬遷 , BC 145~86)의 <사기>(史記) ‘화식열전’(貨殖列傳)에는 고대 중국의 유명한 부자들 이야기가 실려 있다. 그중에서 가장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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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봉’···한국·농민·농촌을 내몸보다 더 사랑한 우리들의 신부님
[아시아엔=이동순 시인, 영남대 명예교수] 안동시 목성동 언덕에는 가톨릭 안동교구청이 있다. 정호경 신부를 만나러 거기 가면 여러 동료 신부님들과 인사를 나누는데 어느 날 특별한 신부님을 뵈었다. 바로 프랑스인 두봉 주교이다. 첫 인상은 미소가 너무 밝고 환한 아저씨였다. 1970년대 후반 내가 처음 뵐 때 주교님의 나이 불과 50대 초반이었다. 1929년생이니 지금은 아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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