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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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물 위를 걸어가려면…”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게 가장 큰 짐”
*성경본문 마태복음 13-15장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마 14:29-30) 물 위를 걷던 베드로가 점점 물에 빠져갑니다. 몸이 무거워진 것일까요? 베드로는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마음에도 무게가 있습니다. 체중계로 측정할 수는 없지만 우리는 모두 마음의 무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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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계룡대서 열린 국군의날 기념식 소회
국군의날 기념식이 5년 만에 계룡대에서 열렸다. 국군의날 행사는 국력을 과시하는 최고의 행사다. 미국, 영국에서는 의전행사로서 실력이 과시되는 것은 드물다. 공산국가에서는 여전히 압도적인 대규모 무력시위다. 중국이나 북한도 대개 원조 소련을 본떴는데 2차대전 전 히틀러의 독일군에 배웠다. 현재 중국의 침공 위협에 따라 대만해협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주한미군의 파견 가능성도 나온다. 지상군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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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큰 은혜를 받은 증거
조정민 목사의 12줄 멘트 창세기 31:30-42 “큰 은혜를 받은 증거” 40 내가 이와 같이 낮에는 더위와 밤에는 추위를 무릅쓰고 눈 붙일 겨를도 없이 지냈나이다 1. 야곱이 부모 슬하에 있을 때 모습과 부모 곁을 떠나 외삼촌 라반 집에서 생활하는 모습은 딴판입니다. 과연 같은 사람인가 싶습니다. 2. 그는 더 이상 욕심을 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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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봉의 포토보이스#66] “버려야 채운다···낡은 사고방식·적용 못할 지식·경험도”
제품에는 수명주기(product life cycle)라는 것이 있다. 일반적인 모습은 정규분포와 유사한 모양으로 보여 진다. 이와 같은 수명주기로 보면 제품별로 혹은 제조사별로 차이는 있지만 일정 기간이 지나면 고장이 잦아지고 상대적으로 수리 비용도 증가하게 된다. 게다가 디지털 기기라면 최신의 소프트웨어가 설치되지도 않고 사용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는 보유하는 것보다 폐기하거나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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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 로맨티스트 김동길 교수···’민주투사’에서 ‘파워 유튜버’까지
“1992년 봄이 되기 전 추운 날, 시내 모처에서 만나고 싶다는 전갈을 보내왔다. 기업으로 성공한 그가 대학에서 한평생을 보내고 은퇴한 나를 왜 보자는지 그 뜻을 잘 모르고 만났다. 같은 내용이 적힌 서류 2통을 보여주면서 이렇게 말했다. ‘정치가 썩으니 기업을 하기도 어렵습니다. 돈은 내가 벌어서 가지고 있으니 우리가 힘을 합하여 정치를 바로잡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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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위기를 막아주는 힘
조정민 목사의 12줄 멘트 창세기 31장 17-29절 “위기를 막아주는 힘” 24절 밤에 하나님이 아람 사람 라반에게 현몽하여 이르시되 너는 삼가 야곱에게 선악간에 말하지 말라 하셨더라 1. 살면서 숱한 위기를 만납니다. 그러나 우리가 위기라고 인지하는 것보다 사실은 알지 못하는 위기가 훨씬 더 많습니다. 실은 항상 위깁니다. 2. 보이지 않는 곳에서 벌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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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쉬어도 쉬는 것 같지 않을 때
*성경본문 마태복음 10-12장 “쉼의 본질은 일을 중단하는 것이 아니라 관계를 누리는 것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직장 일이든, 아이를 양육하는 일이든, 공부하는 일이든 무슨 일이든 계속하다 보면 쉬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때로는 몸이 경고를 보내기도 하고 건강상의 어려움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그러면 억지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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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익의 촌철] 두 교주 이야기···”누가 예수를 닮았을까?”
예수는 어떤 존재일까. 화려한 대형 건축물 속에 모셔져 칭송받는 예수는 참예수가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봤다. 사십년 가까이 변호사 생활을 하면서 독특한 두 거물을 봤다. 얼핏 보면 둘 다 컬트 집단의 교주였다. 그런데 전혀 달랐다. 그중 한 사람은 충주에서 사진관과 시계방을 하던 청년이었다. 그곳에 ‘태극도’라는 종교가 퍼지고 있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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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아내부터 설득하다”
조정민 목사의 12줄 멘트 창세기 31:1-16 “아내부터 설득하다” 16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에게서 취하여 가신 재물은 우리와 우리 자식의 것이니 이제 하나님이 당신에게 이르신 일을 다 준행하라 1. 무슨 일이건 내가 먼저 그 일에 설득되어야 합니다. 내가 이해하고 납득되어 나를 온전히 동의한 상태가 확신입니다. 확신은 지지입니다. 2. 내가 나와 한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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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에 뿌린 야구 10년만에 ‘DGB인도차이나대회’로 결실
내년 2월 라오스서 대구은행 후원 제1회 동남아대회 이만수·제인내 대표 등 땀의 결실…’야구판 스즈키컵’ “If you can dream it, you can do it.”(꿈꿀 수 있다면, 그 꿈을 이룰 수 있다) 지금껏 꿈을 버리지 않았다. 꿈을 버리지 않는다면 그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오늘도 나는 동남아시아 야구를 위해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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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중풍병자였던 우리, 이젠 누군가의 곁에 있어야 할 차례”
*성경본문 마태복음 7-9장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마 9:2) 사람들이 중풍병자를 침상째 들고 예수님 앞에 데리고 왔습니다. 병행본문인 마가복음과 누가복음에 보면 예수님 주변이 너무 복잡해서 예수님께 접근이 어려우니까 예수님이 계신 곳의 지붕을 뜯고 침상을 달아 내렸다고 합니다. 마가복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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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숨은 감염자’ 1000만명···전국민 97% 항체 보유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방역 당국이 2020년 3월 11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 실시한 ‘코로나19 항체 양성률 조사’에서 국민 97%가 코로나19 항체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NIH)은 9월 23일 이런 결과를 담은 ‘지역사회 기반 대표 표본 코로나 항체 양성률 1차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는 질병관리청·한국역학회·의료기관 등이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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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 김일훈 65] 결핵성 척수염을 치료하다
인산은 해방 이후 이북에서 아내를 데려온 이후로 1992년 사망할 때까지 도합 여든 번의 이사를 하였다. 짧게는 한 달에서 길게는 2~3년간 머물러 살던 곳에서 또 다른 거처를 향해 변변치 않은 이삿짐을 싸고는 했다. “내가 그렇게 많은 환자들의 병을 고치면서 이사를 자주 했던 이유가 뭔 줄 아나? 나하고 인연이 닿는 환자들을 찾아다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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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호족의 ‘지혜’···메멘토 모리·카르페 디엠·아모르 파티
말에는 묘한 힘이 있다. 성공을 부르는 말이 있고 실패를 부르는 말이 있다. 자신이 원하는 삶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신의 말을 믿을 수 있어야 한다. 아메리카 인디언의 전해 내려오는 말 중에 이런 말이 있다. “네가 어떤 말을 만 번 이상 되풀이하면, 그 일이 어떤 일이든 반드시 그 일은 이루어진다.” 이렇듯 말에는 신비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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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 이동순 시인 “외우 김성동 이승에서 고생 많으셨소, 잘 가오”
이대로 그대를 그냥 보내드리기가 너무도 슬프고 애가 타며 가슴이 아프오. 형은 이 흉한 속세에 더 이상 어울릴 수가 없었소. 그 맑고 고결한 영혼과 사상은 온통 상처와 피멍과 얼룩 투성이였지요. 그래서 주구장창 안주도 없이 날이면 날마다 소줏잔만 기울였지요. 낮을 밤처럼 밤을 낮처럼 여기다가 두 팔을 벋어 허공에 내두르며 나오지도 않는 목소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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