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잠깐묵상] 먹지 말아야 할 피와 먹어야 할 피
레위기 17장 “모든 생물은 그 피가 생명과 일체라 그러므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어떤 육체의 피든지 먹지 말라 하였나니 모든 육체의 생명은 그것의 피인즉 그 피를 먹는 모든 자는 끊어지리라“(레 17:14) Homo Faber라는 말이 있습니다. 도구적 인간이라는 의미입니다. 인간이 다른 동물들과 다른 점은 스스로 도구를 만들어 사용할 줄 안다는…
더 읽기 » -
[베이직 묵상] 전혀 다른 삶을 살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구별된 그리스도인의 삶이 되게 하소서 – 모든 상황 속에서 말씀이 기준이 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난임 불임으로 고민하는 모든 부부에게 새생명의 은혜가 있게 하소서 – 미혼모/부의 삶에 위로와 회복이 있게하소서 3. 교회와 선교 – 모든 그리스도인의 삶이 선교적 삶이 되게 하소서…
더 읽기 » -
[잠깐묵상] 질병은 죗값인가?
레위기 14장 “한센병 환자가 정결하게 되는 날의 규례는 이러하니 곧 그 사람을 제사장에게로 데려갈 것이요”(레 14:2) 의학의 발달은 질병의 원인을 알 수 있는 길을 활짝 열어주었습니다. 덕분에 질병의 원인에 대한 어처구니 없는 오해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과거에 인류는 어땠을까요? 병의 원인을 분석하고 진단하는 일에 다양한 요소가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종교가 일상을…
더 읽기 » -
[엄상익의 촌철] ‘수모일기’ 속 분노와 어리석음을 깨닫다
변호사를 시작하면서 ‘변호사 수첩’과 ‘수모 일기’를 만들었다. 변호사 수첩은 내가 만난 사람이 한 말의 내용을 듣고 자세히 메모한 것이다. 사건내용과 함께 그의 삶과 생각, 재판정 풍경 등을 메모했다. 판사의 표정과 태도 말들도 적었다. 따로 만든 ‘수모 일기’는 참을성이 없는 내가 인내하기 위해 고안한 방법이었다. 어느 분야나 속칭 ‘진상’이라는 존재가 있다.…
더 읽기 » -
‘못난이김치 전도사’ 김영환 충북지사의 ‘전방위 리더십’
청사 현판에 ‘과학 경제 교육’의 순으로 혁신 다짐 6개월 동안 기업투자 26조8000억, 예산 8조 확보 40권의 책과 시 1000여편을 발표했다. 시집도 서너권 낸 바 있는 문학청년 출신이다. 전기기술자 자격 등 입에 풀칠 할 자격증도 열 손가락 가깝다. 김대중 대통령이 재기발랄한 그를 정계에 입문시켰다. 10번 출마해 5번 당선했다. 그 마지막 출마가…
더 읽기 » -
HD현대 회장 권오갑의 ‘원칙·뚝심’과 ‘선공후사’ 리더십
‘60조 매출’ 재계 8위 HD현대, 영업이익 2배 신장 조직 앞세우는 CEO, 취임 후 기업가치 2.5배 높여 3세 정기선, 수소중심 친환경·디지털경영 전환 시동 45년 동안 HD현대에서 근무한 권오갑 회장. 사원으로 입사해 CEO에 올라 누구보다 그룹 속사정을 잘 안다. 그는 늘 회사를 먼저 생각하는 선공후사의 ‘원칙’을 지켜왔다. 오너 정몽준의 속을 그룹에서 가장 잘 아는…
더 읽기 » -
[잠깐묵상] “내가 먹는 것이 나를 만든다”
레위기 11장 “이는 짐승과 새와 물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과 땅에 기는 모든 길짐승에 대한 규례니 부정하고 정한 것과 먹을 생물과 먹지 못할 생물을 분별한 것이니라”(레 11:46-47) 외국인이 정당한 국적 취득 절차를 거치면 대한민국 국민이 됩니다. 그런데 법적으로는 아니더라도 외국인이 ‘한국 사람’ 소리를 듣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국 특유의 음식문화에 익숙해져 있는…
더 읽기 » -
[최진석 칼럼] 외우기의 힘
나는 외우기를 강조한다. 좋아하는 경전이나 문장은 외워야 내 것이 되기 쉽기 때문이다. 어느 기자는 나에게 ‘창조 인문학 전도사’라는 간판을 달아주었다. 이제는 ‘무엇’을 전하는 일보다, 전할 가치가 있는 것을 생산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살다 보니 ‘전도사’라는 명칭이 어색했지만, 지금은 인문적인 높이의 활동이 갈급한 시대라서 이 정도 간판이라면 의미가 작지 않으니 감사히 받아들인다.…
더 읽기 » -
[베이직 묵상] “제사보다 순종, 능력보다 겸손, 강함보다 약함”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하나님만 우리의 왕 되심을 잊지않게 하소서. -약한 자를 들어 사용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겸손함을 잃지 않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끊임없는 경쟁과 사회구조 속에 지치고 상한 자들이 그리스도 안에 참된 안식을 경험하게 하소서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긍휼이 임하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교회된…
더 읽기 » -
‘전차 명가’ 대한민국이 유럽을 앞서는 3가지 이유
한국전차가 유럽에서 높게 평가받고 있다. 다음 몇 가지는 유럽 나라들이 따라오기 어렵다. 첫째는 최고의 성능이다. 2차대전 이래 명품 전차로 유명한 독일의 레오파르트 전차와 세계 최고의 미국 에이브람스 전차에 비등하다. 최근 노르웨이에서 흑표 전차가 모든 요구 사항을 만족하는 우수한 전차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한국전차는 사용경험이 풍부하다. 승진훈련장에서 전차훈련은 명불허전名不虛傳이다. 매년…
더 읽기 » -
[이만수 칼럼] 베트남 야구 위한 애경특수도료의 따스한 동행
애경의 두 번째 초대를 받았다. 베트남에서 당일 돌아온 이장형 단장과 함께 시화공단에 위치한 애경특수도료라는 회사를 방문했다. 작년 애경케미칼과 베트남 호치민에 있는 AK VINA에서 인도차이나 야구전파와 관련하여 두 번의 후원이 있었다. 최근 베트남 야구국가대표팀이 만들어진 좋은 소식을 접하고 또다시 애경특수도료가 야구 후원에 앞장서는 자리였다. 박태한 대표이사님과 배건우 본부장님이 아침 일찍 주차장까지…
더 읽기 » -
[잠깐묵상] 영적 세계의 특수 상대성 이론
레위기 10장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아니하신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레 10:1) 불이라고 다 똑같은 불이 아닙니다. 똑같아 보여도 다른 불이 있습니다. 돈이라고 다 같은 돈이 아닙니다. 과부가 드린 두 렙돈과 부자가 드린 헌금을 하나님은 다른 기준으로 계수하셨습니다. 시간이라고 다 같은 시간이 아닙니다.…
더 읽기 » -
[베이직 묵상] 일상에 숨겨진 섭리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하나님이 이끌어오시는 모든 순간이 나에게 가장 선하다는 것을 믿습니다 – 우연이 아니라 섭리 속을 살아가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경기 침체의 불안이 삶을 짓누르지 못하도록 붙들어 주소서 – 보육원에서 보호종료된 아이들이 건강하게 홀로서기 하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 욕심이…
더 읽기 » -
[김연수의 에코줌] 계묘년 정월 대보름달 촬영 실패기
매년 정월 대보름. 어릴 적 불놀이 추억이 아련하게 떠 오른다. 특히 돌아가신 어머님은 매년 대보름이면 장독대에 시루떡과 정화수를 모셔놓고 자식들이 잘 되기를 늘 소망하셨다. 언젠가부터 정월 대보름달을 카메라로 기록하는 습관을 가졌다. 그 중에 첫소망은 삼각산 속에 대보름 달을 멋지게 찍고 싶은 것이지만, 늘 실패한다. 올해는 그 열정마저 식어서 술 한잔으로…
더 읽기 » -
[특별기고] 북핵 대응 ‘확장억제’ 정책과 ‘방호 완비’ 전략
북한 핵에 대한 우리의 대응정책이 어느 새 ‘비핵화’에서 ‘확장억제’로 옮겨졌다. 공갈이 아닌 현실적 위협이 되는 과정에서 당연한 수순이다. 대응정책이 변했기에 대응전략에 대한 갑론을박이 끊이질 않는다. 스웨덴은 역사적으로 러시아와의 대립과 갈등이 끊이질 않았다. 러시아 핵 위협 앞에서 스웨덴이 ‘핵무장’과 ‘미사일 전력’보다는 ‘방호시설 구축’으로 대응전략을 수정한 것은 현실적 이유에 따른 당연한 수순이었다. 스웨덴 대응전략 변천사는 3K 체계 중심의 미사일 전력에 집중하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