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잠깐묵상] 뜻 밖에 만난 하나님의 뜻

    역대하 35장 “느고가 요시야에게 사신을 보내어 이르되 유다 왕이여 내가 그대와 무슨 관계가 있느냐 내가 오늘 그대를 치려는 것이 아니요 나와 더불어 싸우는 족속을 치려는 것이라 하나님이 나에게 명령하사 속히 하라 하셨은즉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니 그대는 하나님을 거스르지 말라 그대를 멸하실까 하노라 하나”(역대하 35:21) 하나님이 나에게 명령하셨다고 얘기하는 느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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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깐묵상] 비용이 이미 지불된 평화

    역대하 32장 “어떤 백성이나 어떤 나라의 신도 능히 자기의 백성을 나의 손과 나의 조상들의 손에서 건져내지 못하였나니 하물며 너희 하나님이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내겠느냐”(역대하 32:15) 앗수르의 자신감이 느껴지십니까? 저 패기는 어디서 비롯되었을까요? 힘입니다. 당시 가장 강력한 패권국가가 앗수르였습니다. 앗수르를 막을 나라가 없었습니다. 힘이 있으면 살고 힘이 없으면 잡아먹히는 곳이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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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직 묵상] 바랄 것 없는 섬김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은혜에 감사하며 이웃을 섬길 때 하늘의 축복을 누리게 하소서 -말없이 섬김으로 이웃을 웃게 하고 하나님을 미소 짓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선생님들께 지혜를 주시고 아이들을 사랑으로 섬기게 하소서 -정치·문화·사회·교육·예술 각 분야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을 세워주소서 3. 교회와 선교 -소외된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긍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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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부 여정’···80대 노인의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요즘은 식사 때마다 아내에게 잔소리와 더불어 언성을 높이는 것이, 일상이 되고 있다. 한 수저라도 더 먹이려는 애절한 남편의 심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내는 한사코 더 먹기를 거부하기 때문이다. 영원할 것 같은 착각 속에 어이없게도 60여년이 찰나인 것을 모르고, 꽃길 같은 아름다운 행복 속에 우리 부부는 살아왔는지도 모른다. 이제는 그 환상을 깨뜨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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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만수 칼럼] ‘공부와 야구’ 병행 HBC 이끄는 권혁돈 감독

    오늘은 내가 많이 아끼는 한 사람을 소개하려고 한다. 현재 HBC(HIS BASEBALL CLUB) 유소년야구단 권혁돈 감독이다. 그는 서울 신일 중고등학교와 홍익대 3학년까지 선수로 유니폼을 입었다. 유소년 시절 그는 야구선수로 촉망받는 선수였다. 권혁돈 감독은 1984년 대한민국 리틀야구 사상 처음으로 대만을 이기고 ’극동아시아대회’에서 우승을 이끌었다. 그리고 아시아 대표로 세계리틀야구대회에 출전하여 또다시 우승하는 기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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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일동의 렌즈 판소리] 예술가의 시대적 책임

    곧은 나무가 먼저 도끼에 찍히고, 물맛 좋은 우물이 먼저 마른다 예술 인생에서는 대학 시절이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일류대학이면 어떻고, 삼류대학이면 또 어떤가? 중요한 것은 자신의 역량에 맞는 예술 학습환경이 충실하게 이어질 수 있는 교육시스템이다. 더 나아가 소리 세계의 재능과 이론적인 미학과 철학 등을 키워줄 수 있는 학교를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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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 고려인마을②] 포승읍 도곡리, 중국·러시아·CIS유라시아 잇는 ‘동포마을’로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지난 13일 오후 어린이공원에서 놀다 부상한 데니스(8) 어린이가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간 후, 다시 마을투어에 나섰다. 박준우 이장이 먼저 안내한 곳은 2022년 3월 문을 연 벨리시모 디저트 카페였다. 자랑하고 싶은 곳이라고 했다. 우즈베키스탄 출신인 카페의 여주인 주타티아나는 포승 고려인마을 협동조합 감사로 일하는데, 모녀 3대가 통역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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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직 묵상] 용서하고 용납하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십자가의 사랑으로 용서하고 용납하시니 감사합니다 – 성령 안에서 용서하고 용납하는 교회 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이 나라에 성경적인 윤리와 도덕성을 회복시켜 주소서 – 예측할 수 없는 기후변화 가운데에 이 민족을 지켜주소서 3. 교회와 선교 – 분열과 갈등으로 가득한 사회 속에서 그리스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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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깐묵상] 서로 돕고 기다리며 함께 섬기다

    역대하 29장 “그런데 제사장이 부족하여 그 모든 번제 짐승들의 가죽을 능히 벗기지 못하는 고로 그의 형제 레위 사람들이 그 일을 마치기까지 돕고 다른 제사장들이 성결하게 하기까지 기다렸으니 이는 레위 사람들의 성결하게 함이 제사장들보다 성심이 있었음이라“(역대하 29:34) 일이 진행되고 조직이 굴러가려면 질서가 필요합니다. 가장 간편하고 단순한 질서는 상명하복의 질서이죠. 명령과 복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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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절기 불청객, 알레르기②] 비염·결막염·천식 등 연중 나타날 수도

    알레르기내과 전문의들에 따르면, 눈에 보이는 꽃가루들은 알레르기를 거의 일으키지 않으며,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 꽃가루들이 알레르기를 유발한다. 알레르기 유발 꽃가루 입자는 직경이 10-30마이크로미터 정도로 머리카락 굵기(50-70마이크로미터)보다 작다. 솜털처럼 하얗게 날리는 것은 버드나무와 수양버들에서 날리는 솜털 달린 씨앗이므로 알레르기 증상을 거의 일으키지 않는다. 노란색의 송홧가루는 소나무 수꽃에서 암꽃으로 바람을 타고 날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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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찬일의 2023칸 통신①] 여성·다양성·세대조화·통합···핵심 화두 어떻게 풀까?

    16일(현지 시간) 저녁 76회 칸영화제가 12일 간의 대장정을 내딛었다. 개막작은 프랑스 배우이자 감독인 마이웬의 여섯 번째 장편 <잔 뒤 바리>였다. (엠마뉘엘 베르코에게 2015년 칸 여우주연상을 안긴 그녀의 전작 <몽 루아>는 국내에서도 왓챠 등에서 볼 수 있다.) 영화는 고작 5세에 즉위 사망할 때까지 10여 년의 섭정을 포함 재위 기간만 59년(1715~74)에 달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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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인철의 회화속 여성⑫] 프랑스 르네상스 이끈 마르그리트 왕비

    잔 달브레(Jeanne d’Albret)로 알려진, 프랑스 국왕 앙리 4세(Henry IV)의 어머니 조안나 알브레테코아(Joana Albretekoa), 즉 조안나 3세(Jeanne III)는 1555년부터 1572년까지 나바르 (Navarre) 왕국의 국왕이자 왕비였다. 그녀가 개신교의 지도자이자 중요한 인물이 되었던 직접적인 계기는 그녀의 어머니이자 프랑스 국왕 프랑수아 1세(Francis I of France)의 누나 마르그리트 당굴렘(Marguerite d’Angoul?me, 1492~1549), 즉 나바르의 마르그리트(Marguerite 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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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직 묵상] 사람들을 다시 품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내 자랑에 빠져 교만한 언어를 내뱉지 않게 하소서 -아픔을 준 사람일지라도 다시 품고 용납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가지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속히 종식되게 하소서 -북한 정권의 마음과 시선이 무기 개발이 아닌 북한 주민들의 생명이 되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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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 고려인마을①] 포승읍 자율방범대, 마을봉사단 활동으로 치안 많이 개선돼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지난주 토요일(5월 13일) 평택시 포승읍 도곡리 박준우 이장과 연락한 후, 2년 만에 포승 고려인마을을 다시 찾았다. 동행한 대한고려인협회 채예진 부회장과 포승 고려인사회의 든든한 후원자인 박준우 이장은 이미 서로 아는 사이였다. 박준우 이장은 일행을 2022년 7월 발족한 ‘푸른 (외국인) 자율방범대’ 사무실로 안내했다. 한국인과 고려인을 포함해 40명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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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깐묵상] 자유에 갇혀 자유를 빼앗기다

    역대하 26장 스스로 겸손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교만의 완성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내가 교만한 줄 아는 것이 겸손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웃시야는 인생 말년에 이마에 한센병이 걸립니다. 그런데 그보다 훨씬 전에 이미 마음에는 교만이라는 병이 도졌습니다. 어쩌면 이마에 생긴 한센병은 마음에 생긴 교만이라는 병을 치료하기 위한 하나님의 처방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교만에 고난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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