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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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명상] “내가 현재 해야 할 일은 ‘남탓’과 ‘불평’ 너머···”
[아시아엔=정명호 본명상 원장] 1.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일어날까?’ 하는 생각은 그냥 생각일 뿐입니다. 2. 일어난 일에 나의 생각과 감정을 붙여서 해석하는 것에 에너지를 쓰면 이성적으로 대체할 수가 없습니다. 3. 내가 현재 해야 할 일은 탓하거나 불평하는 것이 아니라 이 상황에 잘 대응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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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밑 스산한 거리에서 김규동의 ‘송년’을 읽다
[아시아엔=이동순 시인, 영남대 명예교수] 김규동(1925~2011) 시인께서는 1991년, 시선집 <길은 멀어도>(미래사)를 발간하셨는데, 그간 시집들에서 가려뽑은 것이었다. 그때도 해설을 나에게 요청하셨다. 모더니즘 방법으로 시창작의 길을 열어나갔지만 단조로운 기교, 기하학적 구도를 극복하고 모더니즘과 리얼리즘을 결합한 새로운 방식으로 시를 써서 놀라운 감동과 신선함을 성취하신 경로를 두루 탐색하고 정리하였다. 선생님께서는 이런 해설의 관점이 몹시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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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재의 대선 길목 D-89] 회고적 투표, 전망적 투표
대통령선거는 다음 대통령을 뽑는 거지만 현 정부에 대한 심판의 성격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은 단임이라 현직 대통령에 대한 직접적 심판은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현 대통령을 지지하면 정권안정을 위해 여당후보를, 지지하지 않으면 정권교체를 위해 야당후보에게 투표를 하는 성향이 나타납니다. 대통령선거와 대통령선거 사이에 치러지는 국회의원 총선과 지방선거, 재·보궐선거는 대통령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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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전 베를린 파독간호사로부터 온 편지엔…
[아시아엔=이동순 시인, 영남대 명예교수] 이런저런 편지를 많이 받았지만 오늘은 특별한 편지 하나를 소개하려 한다.멀리 독일 베를린에서 보내온 편지다. 이 편지의 곡절 많은 주인공은 경북 성주 출생의 파독간호사 이민자 여사. 1968년 무렵 독일로 떠나 여러 병원에서 일했다. 그녀는 간호사 계약기간을 마치고 베를린의과대학에 진학해서 모든 과정을 거친 뒤 내과의사가 되어 병원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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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건강법 3개월 이상 꾸준히 실천하면 새로운 활력 얻어”
[아시아엔=김제경 한농제약 대표] 먹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는 굳이 반복하지 않아도 누구나 잘 알고 있다. 다만 완벽한 먹거리로 우리 몸을 충족시킬 만큼 현대인들의 일상은 그렇게 녹녹치 않다. 그래서 한농마을에서는 일반인이든 환자든 언제 어디서나 쉽게 현미와 야채의 영양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상품을 만들고 있다. 사람들은 생활 속에서 아프고 신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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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묵상] “무얼 지키려고 그렇게 치열하게 사는가?”
ㅇ통독 디모데후서 1-4장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딤후 4:7-8) 마음만큼이나 극심한 분쟁지역이 있을까요? 사람의 마음만큼 무법지대는 없는 것 같습니다. 어떤 법이 다스릴지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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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양희 시인 “사람 때문에 하루는 살 만하고 사람 때문에 하루는 막막합니다”
[아시아엔=이동순 시인, 영남대 명예교수] 혼자 산다는 것은 참으로 쉽지 않은 일이다. 혼자 잠자리에서 눈을 뜨고 혼자 살아있음을 발가락 꼼지락거려 확인하고 혼자 헛기침을 해서 주변의 고독을 밀어내고 혼자 주방에서 뭔가를 끓여 끼니를 잇고 혼자 누워서 읽던 책을 마저 읽고 혼자 작은 방에 서성이며 긴 하루해를 보내고 혼자 컴컴한 방에 불을 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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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재의 대선 길목 D-90] 이·윤 두 법조인출신 부패고리 근절할까?
요즘 국민의힘이 문재인 정부를 공격하는 키워드 가운데 하나가 부패입니다. 윤석열 후보도, 김종인 선대위원장도 문재인 정부를 “무능하고 부패한 정부”라고 몰아부칩니다. 문재인 정부가 무능하다는 데에 동의하는 시민은 많겠지만 부패했다고 하면 고개를 갸웃거리는 시민들이 많을 겁니다. 문재인 정부의 인사들이 연루된 대형부패사건이 밝혀진 일이 아직 없기 때문입니다. ‘대장동개발 특혜·로비의혹’도 이제 겨우 법정공방이 시작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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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남는 자와 떠나는 자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만을 더 갈구하게 하시고 -복음을 위해 생명도 아낌없이 헌신하는 신실한 동역자들이 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진실, 자유, 생명의 비전으로 나라를 이끌 용기와 지혜를 겸비한 지도자들을 세워주시고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혼란 속에서도 수고하는 방역 및 의료 관계자들을 지켜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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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종 예방, 외부활동 자제가 최선책
우리나라는 지난 11월 한 달간 단계적 일상회복(With Corona)이 12월의 악몽을 불러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월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5128명으로 역대 최다였던 전날 5352명에 비해 소폭 줄었지만 일요일 기준으로는 가장 많은 규모다. 일주일 전인 11월 28일 0시 기준 3925명에 비해 1000명 이상 늘었다. 문제는 가파르게 증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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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더미에 걸려 넘어질 파리떼들부터…
국민의힘 대선 경선 때, 홍준표 의원이 경쟁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캠프 인사들을 향해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 홍 의원은 페이스북에 “민심을 거역하는 당심(黨心)은 없다. 흘러간 정치인들 주워 모아 골목대장 노릇 하는 것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다”고 했다. 홍 의원은 또 “그건 리더십이 뛰어나서가 아니라 갈 곳 없는 낭인들이 임시 대피소를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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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4세대 대표 정치인 헹스위킷, 총리에선 멀어졌지만‥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아이반 림 아시아기자협회 명예회장, 싱가포르 스트레이트타임즈 전 선임기자] 싱가포르 현지 방언 ‘Heng’은 “행운을 빕니다”라는 뜻을 지녔다. 싱가포르 구도심지 출신의 헹스위킷(Heng Swee Keat) 싱가포르 부총리는 고위 공직까지 올라간 것에 행운도 따랐다고 여겼다. 케임브리지와 하버드에서 수학한 헹스위킷은 2011년 총선에서 여당 인민행동당(PAP)의 주역 중 하나였다.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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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재의 대선 길목 D-91] 선거철 철새, ‘배신’ 혹은 ‘소신’?
[아시아엔=손혁재 자유기고가] 철새의 계절입니다. 해마다 이맘 때가 되면 철새들이 날아옵니다. AI(조류 인플루엔자) 때문에 철새가 반가운 겨울손님에서 반갑지 않은 천덕꾸러기 불청객으로 바뀌었지만 한때는 철새관광이나 탐조학습이 꽤 인기였습니다. 각급 학교 학생들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철새도래지를 찾아가서 사진을 찍기도 하고, 철새에게 먹이를 주기도 했습니다. 정치권에서도 선거를 전후해서 철새들이 날아다닙니다. 정치권에서는 이해관계를 따라 당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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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을 어떻게 보낼까?···노동·노옹·노추·노광 그리고
노년을 어찌 보내면 좋을까? 노인들의 삶도 가지가지다. 노동(老童)이 있는가 하면 노옹(老翁)이 있다. 노광(老狂)이 있는가 하면 노고(老孤)가 있다. 또한 노궁(老窮)이 있는가 하면 노추(老醜)도 있다. 이 중에 어떤 노년을 보내고 계신가, 또 어떤 노년을 꿈꾸실까? 1) 노동(老童). 늙어서 동심으로 돌아가 청소년처럼 사는 사람들이다. 대학의 평생 교육원이나 학원 아니면 노인 대학에 적을 걸어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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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오미크론’ 복합 쇼크
남아프리카에서 확인된 오미크론(Omicron)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프리카, 유럽, 미국 등지로 확산하고 있다. 우리나라 방역 당국은 11월 24일 나이지리아에서 국내 입국한 40대 목사 부부와 앞서 23일 나이지리아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50대 여성 2명 등 총 5명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12월 1일 밝혔다.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대부분은 델타(Delta) 변이 감염이지만 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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