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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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나그네 43년 안병준⑦] 5.18광주민주화운동 현장 취재
[아시아엔=안병준 한국기자협회 전 회장, <서울신문> 정치부장, <내일신문> 편집국장 등 역임] 편집국 시절로 되돌아간다. 1980년 5월이 됐다. 그 5월 22일 아내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남녘 광주에서 올라오는 뉴스는 암울하고 비극적이었다. 모든 신문은 그 뉴스를 활자화하지 못했다. 군부의 철두철미한 검열과 보도통제 때문이었다. 기사는 못 나갔지만, 현지에서 기사는 매일 올라왔다. 5월 18일 전남대생들의 민주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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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의 에코줌] 내가 아호 ‘운송'(雲松)을 아끼는 까닭
나는 지구상의 사물 중에서 구름을 가장 좋아한다. 잠시 형체를 보였다가 사라지지만, 세상에 꼭 필요한 존재. 가상의 세계가 아닌 실체로, 필요할 때 생성되는 구름. 지나간 형상은 다시 재현되지 않고 흘러간다. 우리 인생도 시간의 차이는 있지만, 구름과 똑 같다. 고딩 때 절친이 지어준 내 아호 운송(雲松)을 그래서 지금까지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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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팬클럽 포에버22 김애란 회장을 추억하며
지난 24일은 포에버22 팬클럽 회장으로 오랜 인연을 맺었던 김애란 회장의 1주기였다. 작년 여름 우리 곁을 떠난 일이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데 벌써 1년의 시간이 흘렀다. 아내와 함께 전남 무안에 있는 애란씨의 추모관으로 가는 길에 여러 생각이 났다. 보건공무원으로, 5남매의 어머니로 바쁘게 생활하던 애란씨가 포에버22 회장을 맡아서 회원들을 큰누나처럼 챙기고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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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만훈상 수상 토레 고달 “신속한 백신 개발, 평등한 접종이 숙제”
제1회 박만훈상 수상자(The First Winners of The IVI Award)로 선정돼 한국을 찾은 토레 고달(83·Tore Godal) 박사는 “몇 년 이내에 다음 팬데믹(Pandemic)이 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팬데믹 시대에는 신속한 백신 개발과 평등한 접종이 제일 큰 숙제”라고 말했다. ‘가장 많은 생명을 구한 노르웨이인’으로 불리는 고달 박사는 젊은 시절엔 말라리아 퇴치에 힘썼고, ‘세계백신면역연합’(GAVI)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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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 김일훈 58] 천연기념물 154호 ‘상림’ 품은 함양, 성자를 기다리다
경상남도 함양읍에는 ‘상림(上林)’이라는 인공 숲이 있다. 예전에는 ‘대관림(大館林)’이라고 불렀으나 그 숲의 중간 부분이 홍수로 무너져 상림과 하림(下林)으로 나뉜 것이다. 그러나 현재 하림은 훼손되어 흔적만 겨우 남아 있고, 상림만이 예전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그 상림은 인공적으로 조성한 숲으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것이라는 역사적 가치와 함께 우리 선조들이 홍수의 피해로부터 농경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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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저 뭇별을 바라보라
함께 할 기도제목 1. 말씀 안에서 – 매일 하나님의 은혜에 깊이 잠겨 그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소서 – 무의식 중에도 주님을 먼저 생각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생활고에 시달려 극단적 선택을 생각하는 이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의 손길이 흘러가게 하소서 – 나라의 경제와 안보를 위해 애쓰는 모든 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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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명상] 문을 크게 열어야 할 때
? 에고는 자신이 아는 틀에서 작용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창의성을 발휘하기 힘들게 만듭니다.?내가 바라는 바를 이루려면 나의 의도에 선명함이 있어야 합니다. 의도를 선명하게 세우고 그것을 향해 나아가십시오. 들어오는 것이 크려면 문을 크게 열어야 합니다. 문을 크게 열면 나가는 것도 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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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교회가 예수의 십자가 외엔 자랑할 것이 없게 하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심을 기억하며 세상의 복에 집착하지 않게 하소서 -기꺼이 포기하고 기쁨으로 손해보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개인주의와 지독한 이기심이 그치고 이웃사촌이라는 개념이 회복되게 하소서 -주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지도자들이 세워지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가정예배가 회복되어 우리 가정이 하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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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칼럼] 낡은 문법 버리고 선진국 향한 과감한 도전을
“새 말 새 몸짓으로 새 세상 열어보세” 새로워져야 할 때, 새로워지지 않으면 현재 가지고 있는 새로움 정도가 계속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급속하게 더 낡아지는 것이 세상의 이치다. 한 단계 도약해야 할 때 도약하지 못하면 지금 수준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급속한 하강을 하게 되는 것 또한 세상의 이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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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체크리스트’와 ‘남편이 지켜야 할 지침’
유방의 중추적인 부분은 젖을 분비하는 젖샘인 유선(乳腺, mammary gland)과 젖을 유두(乳頭, 젖꼭지)로 운반하는 유관(乳管, mammary duct)이다. 유방에는 여러 종류의 세포가 있으며, 어느 것이든 암세포로 변할 수 있으므로 발생 가능한 유방암의 종류는 많다. 유방암은 암이 기원한 세포의 종류 및 침윤 정도 등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한다. 암의 발생 부위에 따라 유관과 소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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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헤이야’ 이름은 생소해도 ‘크레오파트라의 허브’
모로헤이야 하면 생소하게 받아들이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필자가 모로헤이야를 알게 된 것이 20년 넘은 것으로 보아 국내에 들어온 지는 30년 전후가 되지 않을까 한다. 어떤 해에는 종묘상에서 씨앗을 구하지 못해서 일본 현지인에게 부탁해서 씨앗을 구했던 적도 있다. 대중적으로 또는 대량으로 재배하는 게 흔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크레오파트라가 먹으면서 아름다움을 유지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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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전쟁은 왜 반복되나?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화평을 전하며 화평을 이루며 살아가게 하소서 –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일에 주저함이 없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인권존중으로 포장된 악한 법 제정이 무산되길 기도합니다 – 북한에 참 자유와 평화를 허락하시고 이를 위해 온 열방이 돕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 이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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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가수 마리안 앤더슨 “작은 선행이 운명을 바꾼다”
세계 최초 흑인 오페라 가수이자 미국의 위대한 여자성악가 중 한 사람으로 기록되고 있는 마리안 앤더슨(Marian Anderson 1897~1993) 이야기다. 그녀의 목소리는 우리들의 영혼을 울렸다. 1955년 미국, 쉰살이 넘은 나이에 흑인 가수로는 처음 메트로폴리탄에서 영감있는 노래로 관중을 사로잡았다. 가난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음악을 즐기는 분위기에서 어려서부터 성악가의 소질을 키워 나갔다. 자신이 노래하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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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갈등을 어떻게 푸나?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육신의 눈으로만 판단치 않고, 믿음의 눈을 들어 복되신 주님 바라보게 하소서 – 어느 곳에 있든지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서로에게 무관심하고 개인의 이익만 추구하는 이기적인 모습을 벗게 하소서 – 정부와 지자체가 도움이 절실한 곳에 더욱 관심과 힘과 재정을 쏟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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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예배의 본질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인간적인 방법을 찾는 어리석음을 멈추게 하소서 -내 생각보다 하나님 말씀이 앞서는 하루 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지본주의의 가치보다 사랑과 생명의 가치가 우선되게 하소서 -기준을 잃은 세대가 불변하는 진리를 깨닫게 하옵소서 3. 교회와 선교 -아무것도 없어도 하나님만 계시면 충분하다 고백하는 교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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