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오늘 분신 52주기, 2022년 노동자들 처지는?

    52년 전 오늘(1970년 11월 13일) 서울 청계 6가 평화시장에서 젊은 노동자 한 사람이 자신의 몸을 스스로 불살랐습니다. 그의 이름은 바로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입니다. 대구에서 봉제공의 아들로 태어난 전태일은 생계를 위해 열두 살 어린 나이에 날품팔이를 시작했습니다. 그 뒤 서울로 올라와 평화시장에서 미싱사 보조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태일은 함께 일하는 어린…

    더 읽기 »
  • [잠깐묵상] 선과 악의 경계선

    *로마서 4-7장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롬 7:21) 바울이 누굽니까?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려 함에는 자기 목숨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을 정도로 순전하고 열정있는 사도였습니다. 그런 그가 자기 안에 악이 함께 있다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마음은 전쟁터인데, 죄의 법이 늘 승리를…

    더 읽기 »
  • 바울은 어떻게 바리새인과 서기관 음해에도 살아남았나?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이 복음의 여정입니다. 복음의 언약 안에서 복음의 여정 안에 있는 나는 그리스도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었으므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언젠가는 선을 이루는 날이 오게 된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로마서 8장 28절) 그러므로 기도를 통해서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어질 것을 확신하십시다. 내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더 읽기 »
  • [잠깐묵상] 부르심을 따라 산다는 것

    *로마서 1-3장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롬 1:1) 혹시 기억이 나십니까? 나는 언제부터 나를 나로 인식했는지 기억이 나십니까? 내가 나라는 것을 언제부터 아셨나요? 우리는 나를 부르는 그 이름이 내 이름이라는 사실을 언제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요? 갓 태어난 아기는 스스로에 대한 인식 자체가 없다고…

    더 읽기 »
  • [베이직 묵상] 언제 떠나야 하는가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언제나 어디서나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내 생각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두려움 없이 따르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다시금 유행하는 코로나와 각종 유행병으로부터 지켜주소서 – 부정적인 소식으로 인해 위축되지 않고 참된 소망을 갖는 민족 되게 하옵소서 3. 교회와 선교 – 오직 복음으로만…

    더 읽기 »
  • [베이직 묵상] 누가 진짜 어른인가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모든 일이 이루어 짐을 신뢰하게 하소서 – 받을 자격이 없는 자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 앞에서 겸손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미디어가 잘못된 선동의 도구가 아닌 진리를 전하는 도구가 되게 하소서 – 중독과 집착에 빠져드는 이 시대를 긍휼히 여겨주소서 3.…

    더 읽기 »
  • [잠깐묵상] 왜 가스라이팅 하는가?

    *사도행전 22-25장 “벨릭스가 유대인의 마음을 얻고자 하여”(행 24:27) “베스도가 유대인의 마음을 얻고자 하여”(행 25:6) 인생의 대부분의 악순환은 바로 여기에서 시작됩니다. 사람의 마음을 얻으려는 시도입니다. 벨릭스 총독과 베스도 총독이 왜 무고한 사람을 계속 가두어 두었을까요? 정치하는 사람에게 사람의 마음과 표심, 여론의 지지는 절대적인 힘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존재할 수 있는 기반이라고 할…

    더 읽기 »
  • [이태원 참사 트라우마③] “사고현장 ‘이태원’ 대신 ‘10·29’ 날짜로 표현하는 게 치료에 도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주된 증상은 충격적인 사건의 재경험과 이와 관련된 상황 및 자극에서 회피하는 행동을 보이는 것이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진찰과 면담, 병력 청취, 질의응답에 의해 진단되며, 미국 정신의학회(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의 정신장애 진단 통계편람(DSM-5)의 진단 기준에 따라 판단한다. 치료는 충격적인 사건을 당한 사람에게 우선적으로 제공해야 할 것은 정서적인 지지와 그…

    더 읽기 »
  • [잠깐묵상] 왜 그토록 열심일까?

    *성경본문 사도행전 16-18장 “그러나 유대인들은 시기하여 저자의 어떤 불량한 사람들을 데리고 떼를 지어 성을 소동하게 하여 야손의 집에 침입하여 그들을 백성에게 끌어내려고 찾았으나”(행 17:5) 바울의 전도여행팀을 늘 괴롭혔던 것은 이방인이 아니라 유대인이었습니다. 가는 곳마다 그곳에 거주하는 유대인들과 부딪혔습니다. 유대인들이 바울 일행을 싫어했던 이유에 대해 성경이 반복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바로 시기심입니다.…

    더 읽기 »
  • [베이직 묵상] 진정한 사랑의 얼굴

    조정민 목사의 12줄 멘트 창세기 44:14-34 “진정한 사랑의 얼굴” 33 이제 주의 종으로 그 아이를 대신하여 머물러 있어 내 주의 종이 되게 하시고 그 아이는 그의 형제들과 함께 올려 보내소서 1. 설명할 길이 없는 누명을 썼습니다. 열한 명의 형제들이 가나안 땅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베냐민이 범인으로 지목된 것입니다. 2.…

    더 읽기 »
  • [이태원 참사 트라우마②] 외신 “한국의 초연결성이 핼러윈 참사 트라우마 키웠다”

    이태원의 압사(壓死) 사태는 주말 10만명 이상의 인파가 몰리면서 오후 9-10시에는 걷기가 어려울 정도로 거리가 붐볐다. 156명 압사 사고가 발생한 골목은 길이 40m, 폭 3.2m 오르막길이었다. 29일 오후 10시 15분쯤 이 골목길 오르막 위쪽 부근에서 사람들이 우수수 쓰러지며 겹겹이 뒤엉키는 일이 생긴 것이 대형 참사로 이어졌다. 수많은 사람 아래 깔리거나, 사람…

    더 읽기 »
  • [잠깐묵상] 꼭 필요한 사람이 떠나가다

    *사도행전 13-15장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행 13:3) 교회가 부흥한다고 해서 복음이 널리 전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자기중심적인 인간은 하나님을 믿어도 인간의 자기중심성에서 쉽사리 벗어나질 못합니다. 예루살렘교회가 부흥했지만, 어디까지나 예루살렘교회가 성장할 뿐이었지 복음이 유대인의 수준과 사고방식과 지평을 넘어가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부흥하고 있는 교회를 떠나고 싶은 사람이…

    더 읽기 »
  • [이태원 참사 트라우마①] “하늘나라로 떠난 젊은이들 명복을 빕니다”

    핼러윈데이(Halloweenday, 10월 31일)를 앞두고 주말인 29일(토요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13만여 명의 인파가 몰린 가운데, 해밀튼 호텔 옆 폭 3.2m 골목길에서 수천명이 연쇄적으로 엉켜 최악의 참사가 벌어졌다. 인명피해는 사망자 156명, 부상자 151명으로 총 307명이다. 외국인 사망자는 26명이다. 하늘나라로 떠난 젊은이들의 명복을 빈다.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이태원 핼러윈 참사’와 관련해 대국민 담화를…

    더 읽기 »
  • [잠깐묵상] ‘뭇별 교회, 뭇별 성도’

    *성경본문 사도행전 7-9장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박해가 있어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행 8:1) 초신성폭발이라는 천문학적 현상이 있습니다. 별이 빛을 내는 자신의 소임을 다하면 급속도로 수축했다가 폭발하는 현상입니다. 이때 별의 잔해가 우주 공간에 뿔뿔히 흩어집니다. 이렇게 흩어진 별들의 잔해는 다른 별들의 잔해들과 만나 또 다른 별이…

    더 읽기 »
  • [베이직 묵상] “죽으면 죽으리라, 잃게 되면 잃으리라”

    조정민 목사의 12줄 멘트 창세기 43장:1-15절 “잃게 되면 잃으리라” 14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 사람 앞에서 너희에게 은혜를 베푸사 그 사람으로 너희 다른 형제와 베냐민을 돌려보내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내가 자식을 잃게 되면 잃으리로다 1. 인생에 햇볕만 들지 않습니다. 햇볕만 든다고 좋은 것도 아닙니다. 사막은 햇볕만 들다가 생겨난 것입니다. 사막의 꿈은 비를…

    더 읽기 »
Back to top button
AI 에이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