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중국발 코로나 리스크②] 춘절 대규모 한국방문객 대책 ‘시급’
‘위드 코로나’로 돌아선 중국에선 약품 부족이 가장 시급한 해결 과제로 꼽힌다. 의료진 부족과 발열 환자 폭증으로 병원 진료가 극히 어려워졌지만, 해열제는 물론 기침약도 구하기 힘들어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최근 중국에서 해열제는 약국 대신 암시장에서 구해야 하는 희귀품이 됐다. 보통 SNS를 통해 거래되는데, 정가의 100배가 넘는 고가에 팔리기도 한다. 베이징에서…
더 읽기 » -
[이만수 칼럼] “죽는 날까지 야구 불모지 라오스·베트남에 꿈나무 키울 것”
라오스에서 야구를 뿌리고 내리고 있는 제인내 대표는 아이러니하게도 야구와 상관없이 평생 공부와 사업을 했던 사람이다. 또한 베트남에서 베트남야구협회(VBSF)를 지원하는 이장형 단장은 교직에서 학생 가르치는 일을 해왔다. 처음 제인내 대표를 알게 된 것은 2013년 프로야구 정규 시즌이 끝난 11월이었다. 2013년도는 필자가 SK 와이번스에서 감독 2년차가 되던 해였다. 그 해 50년 야구…
더 읽기 » -
[중국발 코로나 리스크①] “中 방역규제 대부분 폐지하면서 대유행 필연적”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중국발 코로나를 막아라.” 조선일보가 12월 26일자 신문에 보도한 ‘조선일보 선정 2022년 10대 뉴스’에는 국내와 국제 뉴스가 10개씩 선정되었다. 국제 10대 뉴스에는 ‘中 시진핑주석 3연임… 백지 시위에 제로 코로나 폐기’가 포함되어 있다. 2022년 10월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회의(당대회)에서 시진핑은 세번째로 공산당 총서기에 취임했다. 덩샤오핑 이후…
더 읽기 » -
[베이직 묵상] 두 마음을 품지 말라
야고보서 1:1-11 “두 마음을 품지 말라” 6, 8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1. 초대교회가 지금보다 더 어려웠겠습니까? 아니면 우리 시대의 교회가 초대교회보다 더 어렵습니까? 과연 어느 쪽이 더 힘든 상황일까요? 2.…
더 읽기 » -
[베이직 묵상] “영원한 것을 위해 영원하지 않은 것을 버리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창조주를 기억하며 그의 말씀에 순복하는 것임을 깨닫게 하소서 – 허무한 세상에서 인생의 가치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임을 고백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이 땅의 위정자들에게 시대의 흐름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소서 – 쾌락과 즐거움만을 추구하는 이 땅의 청년들을 긍휼히 여겨주소서 3. 교회와…
더 읽기 » -
[잠깐묵상] ‘올해’의 다음인 ‘내년’은 과연 ‘새해’일까요?
*요한계시록 19-22장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계 21:5) 올해의 마지막 성경 통독입니다. 이제 곧 해가 바뀝니다. 얼마 후면 2022년은 올해가 아니라 작년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는 내년이 곧 올해가 되겠지요. 올해의 다음인 내년은 과연 새해일까요? 사람은 누구나 내년을 맞이하지만 아무나 새해를 맞이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달력의…
더 읽기 » -
[인산 김일훈 70] 중병 앓는 뭇생명 건진 ‘우주와 신약’
인산은 1957년 처음으로 경상남도 함양 땅에 발을 들여놓은 이래 두세 차례에 걸쳐 2~3년씩 그곳에 내려가 산 적이 있다. 그러다가 73세가 되던 1981년에는 아주 내려가 그곳 사람이 되었다. 함경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주로 평안북도에서 보내면서, 그때에도 수차례 낯선 곳으로 이주하면서 살았다. 특히 16세 이후로는 독립군으로 일본군에 쫓기면서 국경을 넘어 만주, 백두산,…
더 읽기 » -
[베이직 묵상]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처하는 ‘지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이웃과 나누며 풍성함을 전하는 메신저 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얼어붙은 이웃과의 관계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따뜻함을 얻게 하소서 -몸과 마음의 질병으로 아파하는 이들이 좋은 치료자 예수님을 만나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낮은 곳에 임하시고…
더 읽기 » -
[잠깐묵상] 져야 이기는 싸움, 십자가를 져야 승리하는 싸움
어린 양과 더불어 승리하다 *요한계시록 16-19장 “그들이 어린 양과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로다”(계 17:14) 계시록에는 하나님을 대적하고 성도들을 공격하는 어둠의 세력들을 상징하는 여러 존재들이 등장합니다. 그들 대부분은 짐승이나 용과 같은…
더 읽기 » -
[손혁재 칼럼] 이탈하고, 항의는 막고, 충성만 남은 정치
미국 경제학자 앨버트 허시먼(Albert Otto Hirschman)은 기업이 쇠퇴할 때 고객들이 보이는 반응을 셋으로 나눠 설명했습니다. 이탈(Exit), 항의(Voice), 충성(Loyalty)입니다. 허시먼은 이 세 반응을 그대로 책 제목으로 삼았습니다. 『Exit, Voice, and Loyalty』는 우리말로는 『떠날 것인가, 남을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출판됐습니다. 이 책의 부제는 ‘퇴보하는 기업 조직 국가에 대한 반응’입니다. 정치나 정당에 대한 시민이나…
더 읽기 » -
[베이직 묵상] 저주해서 안될 이유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성령께서 제 마음을 지켜 주시고, 저의 입술에 파수꾼이 되어 주소서 – 사람의 말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마음에 담기를 원합니다 2. 나라와 민족 – 내 말만 하기보다 타인의 말과 마음에 귀 기울일 줄 아는 사회가 되게 하소서 – 미디어와 언론이 자신들에게 맡겨진 언어적 소명에…
더 읽기 » -
[잠깐묵상] 짐승의 숫자, 666
*요한계시록 13-15장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요한계시록 13장 18절) 666, 이 숫자를 성경에서 처음 읽은 사람이 우리 중 몇 명이나 될까요? 우리는 이 숫자를 성경에서 만나기도 전에 너무 많은 이야기를 다양한 곳으로부터 들었습니다. 나도 모르게 생긴 모종의 프레임 속에서…
더 읽기 » -
[잠깐묵상] ‘간을 봐서는 알 수 없는 맛’
*요한계시록 10-12장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두루마리를 달라 한즉 천사가 이르되 갖다 먹어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같이 달리라”(계 10:9) 음식 중에는 첫 맛과 끝 맛이 다른 음식들이 있습니다. 그 풍미의 변화나 다채로움에 따라 어떤 음식은 값어치가 천정부지로 치솟기도 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음식 뿐만이 아니라 메시지에도 그러한 맛의 차이가…
더 읽기 » -
[베이직 묵상] 위정자의 우매함이 가져오는 파괴력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말씀을 통해 지혜를 배우고, 지혜를 통해 세상을 이기게 하소서 – 주님이 걸으신 의의 길을 올곧게 따라 걷는 자가 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연말연시에 순간의 만족을 구하지 않고 사랑 풍성히 나누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 생명을 기다리는 가정의 기도를 들으시고 주님의 때와…
더 읽기 » -
[신아연의 영혼의 혼밥] “돈 4만원에 ‘하나님’ 소리를 듣다니”
[아시아엔=신아연 작가, <스위스안락사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강치의 바다> <사임당의 비밀편지> 저자] 필자는 가난한 동네에 산다. 폐지 줍는 노인들은 일상 풍경이고 다리를 잃어서 바닥에 엎드려 구걸로 생활하는 사람들도 자주 만난다. 그런데 코로나 이후 3년 간 이분들을 볼 수 없었다. 왠지는 모르겠다.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계속 마음이 쓰이던 중에 두달 전쯤에 딱 한명 봤다. ?2년…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