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최영훈 칼럼] 국격 맞게 인품과 실력 겸비한 대법원장을

    사법부 바로 서야, 대한민국 바로 선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실정 중 최악이 ‘3권분립 허물기’라고 질타한 바 있다. 이른바 사법부를 비롯, 각계에서 ‘주류의 교체’, 문 대통령 집권기 때 관철에 성공했다. 지방법원장 중 꼴찌를 수장으로, ‘사법의 정치화’를 부른 부작용은 참 크고도 깊었다. 김명수 대법원의 잘못은 퇴임 후 백서를 써야 한다. 스스로도 거짓진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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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직 묵상] 에베소를 흔든 믿음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탐심이라는 우상을 섬기지 않도록 마음을 가난하게 하소서 – 인간적 충동을 따르는 무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교회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2. 나라와 민족 – 사회적인 이슈가 정치권의 이권 다툼의 수단으로 전락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 한 알의 밀알처럼 북한 땅에 떨어진 주의 백성들을 기억하시고 생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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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은경 잇단 악재에 박지원 “다 끝났어요!”…이재명 침묵

    위기의 이재명, 초대형 ‘김은경 악재’에도 침묵만 지킬 수밖에 없는가? 박지원도 “교체하라!”는데, 제 발등 도끼로 찍는 자기부정이라 못하는 것인가? ‘환골탈태’. 혁신하라고 불렀건만 혁신의 도마에 올랐다. 혁신위원장 김은경이 거야 민주당에겐 초대형 악재다. SNS에 김은경의 지난 여름 사건도 속출한다. 한국외대 로스쿨 교수 당시 “…외국어대 법대 교수였고, 보험법이 주다. ‘삼성 사냥꾼’으로 유명하고, 보험법 수업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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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깐묵상] 변질은 언제 시작될까?

    예레미야 1장 “아몬의 아들 유다 왕 요시야가 다스린지 십삼 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였고”(렘=에레미야 1:2) 요시야 왕 때 예레미야가 선지자 활동을 시작했다는 것은 아이러니입니다. 남유다의 영적 상태가 가장 좋을 때, 책망할 거리가 뭐가 있길래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보내셨을까요? 예레미야가 부르심을 받던 바로 직전 해에 온 나라가 각종 우상을 다 버리고 하나님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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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화] ‘9번째 날’…나치시대 “양심과 신앙 어떻게 지켜낼까?”

    ‘ 나치 시대, 유럽 신부들의 고난과 박해를 그린 수작 “과연 양심과 신앙, 종교는 무엇?” 날 선 질문을 던져  생지옥 다하우에서 휴가를 받았다. 나치 치하 룩셈부르크가 배경이다. 다하우에서 끔찍한 날을 보낸 장 베르나드 신부의 실화를 기초로 했다. 신부 바라크 2호 487을 영화한 작품. 두 주인공의 열연이 영화의 백미다. 앙리 크레머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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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상익의 시선] “만나는 사람마다 한권의 책이었다”

    “나는 독서를 통해 세상을 다른 각도에서 보는 방법과 감사하며 모든 걸 받아들이는 태도를 배웠다” 나는 종교적 수행에 대해 호기심이 많았다. 기도원도 여러 군데 가보았다. 교회의 박스같은 기도방에 들어가 하나님이 오시기를 기다리기도 했다. 부흥회에 참석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다가오는 성령을 보려고도 했다. 나는 다른 사람들 같이 기도속으로 깊이 들어갈 수가 없었다. 천주교에서 하는 묵주기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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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국제정세 체스판에 유연한 ‘나이트’ 역할로 기여를

    [아시아엔=이종은 미국 노스그린빌대학교 조교수(정치학)] 국제정세는 거대한 체스게임으로 비유되기도 한다. 강대국들의 패권경쟁이 마치 체스판에서 벌어지는 체스 말들의 치열한 승부를 연상시키기 때문이다. 체스게임의 비유는 국제정세를 좌우하는 냉철한 외교전략을 연상시키기도 하지만, 강대국들에 의해 회생될 수 있는 약소국가들의 냉혹한 현실을 암시하기도 해서 논란이 되기도 한다. 국제정세에서 한국은 체스판에서의 작은 체스 말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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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상익 칼럼] 혁신위원장의 ‘혀’와 월남전 태극무공훈장 노인의 ‘공허’

    검은 밤바다가 넓게 드러누워 있었다. 허공에 뜬 붉은 달이 바다 위에 긴 빛의 띠를 이루고 있다. 파도가 몰려와서 물을 토해 내는 소리가 들린다. 나는 밤바다에서 실버타운에 묵는 80대 노인의 얘기를 듣고 있다. 노인은 평생 군인으로 살아왔다고 했다. 몸을 혹사해서 그런지 허리가 많이 아프다고 했다. 그는 20대 월남에 파병되어 죽을 고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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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직 묵상] 성령을 받았습니까?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성령 세례를 통해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고백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소서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내어주신 예수님 한 분만을 더욱 사랑하길 소망합니다 2. 나라와 민족 -우리 사회에 만연한 우울증 문제가 예수님의 완전한 사랑 안에서 참된 자유로 반전되게 하소서 -전 세계적인 기후재난이 속히 안정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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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깐묵상] 기도하면 생기는 변화

    이사야 65장 관공소에 민원을 넣거나 무언가를 문의하기 위해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업무시간입니다. 간단한 업무 하나를 보려고 해도 문 여는 시간과 닫는 시간을 알아야 합니다. 업무 외 시간에 아무리 전화해도 그들은 응답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출입문이나 홈페이지에는 상담 가능 시간을 늘 게시해 둡니다. 성경에도 하나님께 상담할 수 있는 시간 안내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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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장율사의 깨우침…”세상에 나보다 못난 사람은 없다”

    굴기하심(屈己下心)이란 말이 있다. 사람을 대할 때 자기 자신을 굽히고 마음을 겸손하게 갖는 것이다. 스스로 잘난 체하지 않고 늘 부족하다고 겸손해 하면서 다른 사람을 존경하고 높여주는 것을 말한다. 한 마디로 “세상에 나보다 못난 사람은 없다”는 말이다. 그리고 <채근담(菜根譚)>에 ‘심덕승명’(心德勝命)이라는 말이 나온다. “마음에 덕을 쌓으면 운명도 바꿀 수 있다”는 고사성어다. 우리가 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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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상익 칼럼] 컴맹탈출 ‘야금야금 달팽이’ 기법

    나는 요즈음 컴맹을 탈출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그런데 혼자 공부하려니까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앞에 앉으면 바로 속에서 주먹 같은 화가 치솟아 오른다. ‘로그인’이라는 빗장에 걸려서 들어갈 수가 없다. 한번 빗장이 풀려서 환호를 하고 다시 가려고 할 때 또 빗장이 걸린다. 비밀번호를 까맣게 잊어버렸다. 그걸 되찾은 방법이 제시되면 그걸 따라가다가 또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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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상익의 시선] 벌거벗은 성자

    종교적인 사람들이 따로 있는 것 같다. 조금은 슬픈 눈을 가진 그리고 얼굴에 미묘한 푸른 그림자를 드리운 그녀가 그랬다. 그녀는 초등학교 시절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갈 때면 근처의 법당에 자주 들렸다고 했다. 향냄새가 좋았다. 막연히 부처님 앞에서 절을 하고 싶었다. 다른 아이들과 어울려 놀기보다는 혼자 있는 게 좋았다. 가난한 집 딸인 그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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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깐묵상] 금식기도 어떻게 해야 응답 받을까

    이사야 58장 하나님은 기도에 응답하시는 분입니다. 그런데 기도가 아닌 것에 응답하기도 하십니다. 신음에도 응답하시고, 찰나에 스치는 생각에도 응답하십니다. 지나가는 말 한 마디를 기억하시고 응답해주실 때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디까지가 기도이고 어디서부터 기도가 아닐까요? 내가 기도하는데 그게 하나님께는 기도가 아닐 수 있고, 나는 기도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하나님은 그것을 기도로 받으시기도 합니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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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우근 칼럼] ‘젖먹이 신자’와 ‘밥 먹는 신앙인’

    [아시아엔=이우근 변호사, 숙명여대 석좌교수] 신약성경 히브리서는 저자가 누구인지를 밝히지 않고 있다. 히브리서를 바울이 썼다는 견해도 있고, 누가 또는 바나바가 썼을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고린도교회에서 바울의 후임자로 활동한 아볼로가 썼다는 견해도 유력하지만, 그 저자를 확실히 알 수는 없다. 그래서 주후 3세기의 교부 오리게네스는 “오직 하나님만이 히브리서 저자를 아신다”고 말했다. ?히브리서는 신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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