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킨샤샤, 흑암·공허·혼돈의 땅이지만 예수사랑으로…

    킨샤샤에서 예수사랑 가족들에게 흑암과 공허와 혼돈으로 덮힌 땅이지만 그리스도의 생명을 선포하고 심을 때마다 성삼위 하나님은 빛으로 임하셔서 밟는 현장과 만나는 영혼들 속에서 어둠을 밀어내시고 콩고의 미래를 보게 하셨습니다. 킨샤샤 국립대학의 총장과 교수진 그리고 학생들 속에 심겨진 원색적 복음이 그들 안에서 각인되면 이 나라는 반드시 변화하리라는 확신이 듭니다. 어린 아이들과 청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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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직 묵상] 이 기쁜 소식을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말씀으로 잘 준비되어 언제 어디서나 평강의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 연약한 우리의 섬김을 통해 영혼 구원의 역사를 펼쳐 주옵소서 2. 나라와 민족 – 우리나라의 교육이 본질을 살리는 방향으로 변화되게 하소서 – 모든 직업이 존중받고 따뜻하고 성숙한 사회로 변화되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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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깐묵상] 고해상도의 지혜

    잠언 14장 “웃을 때에도 마음에 슬픔이 있고 즐거움의 끝에도 근심이 있느니라”(잠 14:12-13) 항공기 승무원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상냥함과 미소를 잃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미소를 유지할 수 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을까요? 승무원들의 미소에는 혹독한 훈련이 스며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유쾌한 집단은 아마 코미디언들일 것입니다. 그들이 만드는 무대는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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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위 32년간 백성만 생각한 세종대왕, 고맙고 자랑스럽다

    ‘애민(愛民)’은 말 그대로 백성을 사랑한다는 뜻이다. 왕조시대(王朝時代)의 왕은 모든 백성을 자식으로 생각하고, 부모로서 자식을 사랑하지 않은 사람이 없듯이 왕은 당연히 백성을 사랑해야 했다. 세종대왕의 애민 정책은 ‘생명 존중’과 ‘사회적 약자 보호’가 핵심이었다. 세종은 노비, 노인, 여성, 아이 등 사회적 약자를 정책에 최우선으로 두었다. 또한 이들의 삶의 질 향상은 임금으로서 마땅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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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상익 칼럼] “내 나라 대한민국이 왜 이리도 자랑스러운지요?”

    내가 있는 실버타운엔 오랜 미국 생활에서 돌아온 노부부들이 있다. 그들은 태어난 곳으로 돌아오는 연어처럼 고국에 죽으러 왔다고 했다. 90대 노인부부는 멋진 신세계를 보는 것 같다고 했다. 그들이 떠날 때 서울은 납작하고 짓눌린 듯한 검은 기와의 서민 한옥들과 판잣집들이 들어차 있던 서울이었다고 했다. 나무 한 그루 없는 민둥산이 출렁이는 회색의 산하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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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혁재 칼럼]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려면

    제22대 총선이 이제 아홉 달 채 남지 않았다. 총선을 겨냥한 정치권의 공식적인 움직임이 겉으로 드러난 상태는 아니지만 물밑에서는 상당한 움직임이 있다. 내년 총선의 승자는 누가 될까? 우리 정치의 역동성이 매우 강해서 언제 어떤 일이 터져서 흐름을 어떻게 바꾸어 놓을지 모르므로 예측하기는 쉽지 않다. 후쿠시마 오염수 등 윤석열 정부의 대응과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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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 칼럼] 발해사 연구, 러시아와 손잡는 것은?

    발해는 중국 이전 중화민국에서 없어졌다. 중화민국 이전 청(淸)에서 없어졌다. 청 이전 명(明)에서도 없앴다. 고려 이후 조선에서 없앴기 때문이다. <삼국사기>에서 발해가 없어졌다. 김부식은 여기서부터 잘못되었다. 국호를 고구려를 이었다고 하여 고려라고 한 왕건과 달리 김부식이 나온 인종 이후는 중국을 중심으로 한 사관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이다. 발해의 국호는 진(振)이었다. 발해(渤海)는 당(唐)이 부른 호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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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우근 칼럼] 하나님은 왜 그리 슬퍼하실까?

    슬프거나 괴로울 때면 저절로 눈물이 난다, 그렇지만 너무 기뻐서 눈물을 흘릴 때도 있다. 그 눈물은 기쁨이 있기까지 겪어야 했던 고통의 기억들이 말끔히 사라지면서, 그동안 맺혀있던 서러움이 눈물로 터져 나오는 슬픔의 보상(報償)이라고 할 수 있다. 오랫동안 고생하며 실패를 거듭했던 일이 드디어 성공하자 감격해서 흘리는 눈물은 기쁨의 눈물이지만, 실은 그동안 남모르게 쌓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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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훈 칼럼] 이상민의 “유쾌한 결별” 여의도 새판 짤까?

    170석 거야 ‘올드 보이들’의 귀환 ‘제3지대’ 중심 정계재편 요원?   말이 씨 되는 법이다. 이 경우는 그렇지도 않은 게 이미 예고됐다. 역사는 그렇게 바뀐다.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에 송영길 돈봉투, 김남국 코인… 거야의 탈당 도미노를 외치는 발언이 봇물로 터져났다. 이상민 의원의 ’20명 이상 탈당론’은 정치권에 일격을 가한다. 민주 지도부는 해당행위로 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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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직 묵상] 섬기는 자리로 나아가게 하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대접받는 자리가 아닌 섬기는 자리로 나아가게 하소서 – 예수님만 흥하시고 나는 작은 자 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한반도에 참된 평화를 허락하시고 하나님의 질서로 북녘땅을 다스리소서 – 크고 작은 소모적인 다툼과 분열이 멈추고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하나 되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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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깐묵상] 악순환 고리를 끊는 지혜

    잠언 10장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를 기쁘게 하거니와 미련한 아들은 어미의 근심이니라”(잠언 10:1) 대게 부모는 돈 많이 벌어오거나 자기 맘에 드는 사윗감과 며느릿감을 데려오면 기뻐합니다. 잠언의 지혜란 때로는 재물도 포기할 수 있고, 형통함도 거부할 수 있는 것인데 그런 아들을 지혜롭다고 기뻐할 부모가 얼마나 될지 모르겠습니다. 지혜로운 아들을 기뻐할 줄 아는 부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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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진석 칼럼] ‘읽기’와 ‘쓰기’ 그리고 ‘독립적 주체’

    우리는 끊임없이 읽는다. 책을 읽지 않더라도 마주치는 모든 사건과 세계를 읽고 또 읽는다. 산다는 것은 그래서 ‘읽기’다. ‘읽기’의 원초적 동인은 무엇인가? 바로 지루함이다. 건조함이다. 쾌락과 즐거움을 원하기 때문이다. 건조한 대지 위에 비가 내리려는 것과 같다. 그래서 ‘읽기’는 일상의 여러 편린들 가운데 그저 그런 또 하나에 머무르지 않고, 바로 존재론적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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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상익의 시선] 1970년대 중동근로자 “손자가 공사현장 잡부예요”

    전세계 최고 가난했던 대한민국을 부자나라로 만든 자부심으로 실버타운의 엘리베이터에서 낯익은 노인과 만났다. 젊은 시절 모래바람과 뜨거운 지열의 중동 건설현장에서 보냈다고 했다. 팔십에 가까운 그는 이따금씩 실버타운의 어둠침침한 복도나 적막한 로비에서 초등학교 아이가 벌을 받듯 한참 동안을 혼자 있다가 자기 방으로 돌아간다고 했다. 실버타운 직원의 말에 의하면 부인한테 쫓겨나 혼이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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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훈 칼럼] 북 김여정의 ‘대한민국’ 발언 다음날 동해에 탄도미사일

    북, 한미일 정상화+힘 앞세운 윤 정부에 ‘감상적 통일전략’ 포기? 북한이 12일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지난달 15일 이후 27일 만이다. 앞서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지난 10∼11일 담화를 내고 “미국 공군 전략정찰기가 동해 배타적경제수역(EEZ) 상공을 침범했다”며, “이를 반복하면 군사적 대응 행동에 나서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 백두혈통 김여정은 당시 대남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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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훈 칼럼] ‘김명수 대법원장’ 성토장 된 권영준 대법관 청문회

    [아시아엔=최영훈 전 동아일보 편집국장] 9월 임기 만료 후, 거짓말로 전 대법원장이 기소되는 참상이 벌어질까? ‘5년 간 18억원!’ 서울대 로스쿨 교수로 대법관 후보자로 지명된 권영준은 사법시험 수석에 엘리트 법관 출신의 화려한 경력이다. 그가 교수로 있으면서 대형로펌들에 의견서를 써주고 받은 수수료는 매년 3억6천만원 꼴. 교수 연봉은 1억2천 정도니 거의 3배 수입이다. 국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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