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김중겸 칼럼] “‘탐정의 효시’ 프랑스와 비도크는 범죄자 출신이었다”

    열세 살에 업계 입문. 도둑-강도-사기-위조-탈영-탈옥으로 지샜다. 천하의 악당에 난봉꾼이다. 하지만 장점 있었다. 누구 말이든 귀 기울여 들었다. 감옥 안팎에 소문났다. 제 발로 찾아와 인생, 범죄계획, 탈옥방법에 대하여 조언 구했다. 범죄세계 정보통 됐다. 서른네 살 생일을 며칠 앞둔 날, 감옥에 있었다. 쫒기는 범죄자생활이 문득 지긋지긋해졌다. 쫒는 쪽으로 말을 갈아탈 방법 찾았다.…

    더 읽기 »
  • [이우근 칼럼] ‘기복과 형통’ 대신 ‘회개와 고난’으로

    [아시아엔=이우근 변호사, 숙명여대 석좌교수] 영국의 종교개혁자 존 위클리프(John Wycliffe)는 체코의 순교자 얀 후스(Jan Hus)에게 큰 영향을 끼쳤고, 얀 후스는 독일의 마르틴 루터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주었다. 존 위클리프와 얀 후스의 이름은 모두 ‘요한’이다. 오직 성서를 신앙의 유일한 권위로 인정하고 성직자들의 세속화를 강력히 비판하다가 화형으로 죽임을 당한 얀 후스는 메시아의 길을 예비한…

    더 읽기 »
  • [베이직 묵상] ‘가정’…목숨 걸고 지켜라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사랑으로 하나되는 가정이 되게 하소서 -세상의 가치에 물든 가정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사랑에 물든 가정이 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위정자들에게 지혜와 명철을 주셔서 어리석은 길로 행하지 않게 하소서 -온갖 쾌락에 물든 이 땅에 참된 기쁨이신 예수님이 선포되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교회가 질병과 사고로…

    더 읽기 »
  • [잠깐묵상] 종말이 언제인지 알 수 있다면?

    누가복음 12장 “주께서 이르시되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이 그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은 복이 있으리로다”(눅 12:42-43) 예수님의 종말에 관한 비유입니다. 종말이란 떠난 주인이 다시 돌아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중요한 것은 주인이 돌아왔을…

    더 읽기 »
  • [베이직 묵상] 시간을 죽이지 말라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세월을 아껴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말씀의 진리 안에 거하게 하소서 -성령의 지혜를 따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다음세대가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믿고 진리를 따라 살아가게 하소서 -다문화가정이 이 나라에서 국민의 일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정책이 세워지게 하소서 3. 교회와…

    더 읽기 »
  • [엄상익 칼럼] 정치거물 앞에서 무력한 판사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판사는 결정문에서 그가 개발 사업에 관계가 있었다고 볼만한 상당한 의심이 있다고 했다. 유죄의 심증이다. 위증교사 혐의도 소명됐다고 했다. 증거인멸을 시도했다는 뜻이다. 그런데 판사는 당대표이고 직접 증거가 부족해 구속하지 않는다고 했다. 담당 판사의 결정문은 세상의 눈과 몸 보신 사이를 법기술적으로 비겁하게 빠져나간 것 같다. 일반 형사범을…

    더 읽기 »
  • [잠깐묵상] 보여주면 믿을까?

    누가복음 11장 “무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세대는 악한 세대라 표적을 구하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나니”(눅 11:29) 인간에게는 오감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시각, 후각, 청각, 촉각, 미각입니다. 이 중에 인간이 가장 많이 의존하는 감각은 시각입니다. 어떤 정보를 받아들이는데 있어 인간의 시각 의존도는 80%를 넘는다고 합니다.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더 읽기 »
  • [기고] 자유 위한 숭고한 죽음에 정성 다하는 국가에 ‘감사’

    [아시아엔=박해원 예비역 육군중령, 전 국방부 대변인실] “사람은 한번 죽는다. 어떤 죽음은 태산보다 무겁고 어떤 죽음은 깃털보다 가볍다. 이는 죽음을 사용하는 방향이 다르기 때문이다”(人固有一死 重于泰山 或輕于鴻毛 用之所趨異也). 사마천이 <사기열전>에 기록한 말이다. 인간은 태어나 반드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그러나 각자가 지니고 있는 사생관에 따라 죽음의 형태는 다양하게 나타난다. 대의명분을 위한 숭고한 죽음,…

    더 읽기 »
  • [특별기고] 라오스 제2야구팀 창설…”이 순간도 역사가 될 거야”

    [아시아엔=자유기고가] 라오스 제2의 도시 루앙프라방에 야구팀 ‘Red Rider’가 창단했다. 야구팀 하나가 생긴 것이 무슨 큰 일일까 싶지만 직접 현장의 열기를 느껴본다면 아마도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소들이 여물을 뜯고 있는 초원(?), 이 곳은 루앙프라방 수파누봉대학교 운동장이다. 만약 축구 골대가 없었다면 운동장으로 인식하기조차 어려운 벌판이지만 멋드러진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이 단단한 기합소리를 낸다.…

    더 읽기 »
  • [베이직 묵상] “빛의 열매는 모든 선과 의와 진실입니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음행과 더러운 말과 탐욕은 입에도 올리지 않게 하소서 -빛으로 부르신 삶을 살아내 세상으로 하여금 충격을 주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정신적, 심적 고통을 겪는 이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서로 돌아보고 배려하는 사회가 되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우리의 신앙을 입술뿐만 아닌 삶으로 고백하게 하소서 -예배의…

    더 읽기 »
  • [잠깐묵상] 언제 어디서나 ‘나이스 타이밍’

    누가복음 8장 “이에 회당장인 야이로라 하는 사람이 와서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려 자기 집에 오시기를 간구하니 이는 자기에게 열두 살 된 외딸이 있어 죽어감이러라”(눅 8:41-42) 야이로는 딸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직감했습니다. 다급히 예수님을 모시고는 자신의 집으로 향합니다. 딸을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딸이 죽기 전에…

    더 읽기 »
  • [베이직 묵상] 분노하되 품지 말라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나의 거짓됨을 인정하고 주의 능력을 힘입어 정직하길 힘쓰게 하소서 – 마땅히 분노할 것에 분노하여 선한 능력으로 세상을 섬기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죽음과 공포로 가득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불쌍히 여겨 주소서 – 사람들의 마음에 양심을 새롭게 하시고 정직함을 회복시켜 주소서 3. 교회와 선교…

    더 읽기 »
  • [잠깐묵상] 예수님의 인사정책

    누가복음 6장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밝으매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 중에서 열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눅 6:12-13) 인사가 만사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정권이 바뀌면 늘 대두되는 이슈가 주요 보직 인사와 관련된 문제입니다. 중요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람 한명 잘못 세우면 겪지 않아도 될 불편과 어려움을 수…

    더 읽기 »
  • [특별기고] ‘천연물 한류시대’ 이끄는 ‘생명의 땅 전남’

    [아시아엔=박창환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천연물(天然物)이라는 단어를 처음 접하면 다소 낯설게 느껴질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콜레스테롤 관리에 효과적인 폴리코사놀은 사탕수수, 진통제로 사용되는 아스피린은 버드나무 껍질에서 발견되는 등 천연물은 이미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스며들어 있다. 이러한 천연물을 활용해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등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산업이 바로 천연물 산업이다. 최근에는…

    더 읽기 »
  • [배일동의 시선] 돌들의 화합

    다정다감 우리도 닮았으면…

    더 읽기 »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