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속 오늘·5.19·발명의날] 장영실, 해시계·별시계 혼합 일성정시의 발명(1437)·인도네시아 의회, 수카르노 종신대통령 의결(1963)·한국 역대 가장 이른 폭염주의보(2016)
장영실과 세종대왕을 다룬 영화 <천문> 포스터 2026(4359). 5.19(화) 음력 4.3 계사 발명의 날 “오월 천변(川邊)에서는/멀리 보는 사람이/이기는 겁니다//보리 이식이 패기 시작하면/숭어는 겨울 동안/감고 있던 눈을 뜹니다//천변의/긴 밭에서//새들은/어제 심은 들깨씨를/잘도 파 물어갔고요//노인은/막대기에 양철통을 들고/밭으로 나가//새들을 쫓다가/졸다가//가져간 찰밥을 먹고/집으로 돌아옵니다//새로 울고 싶은/오월의 밤하늘에는//날아오른 새들이/들깨씨를 토해놓은 듯/별들도 한창이었습니다” -박준 ‘별들의 이주(移住)’ 5월 19일…
더 읽기 » -
사람
[역사속 오늘·5.18] 박세리(20살) 동양인 최초 LPGA 메이저대회 우승(1998)·인도, 지하핵실험 성공(1974)·나폴레옹(34살) 프랑스 황제 즉위(1804)
IMF 구제금융사태로 실의에 빠진 한국 국민들에게 박세리의 저 장면은 새 희망을 품을 수 있게 해줬다 2026(4359). 5.18(월) 음력 4.2 임진 5.18민주화운동기념일 성년의 날(5월 셋째 월요일) “넋이여,/망월동에 잠든 넋이여/하늘이 푸르러 눈물이 나네/산꽃 들꽃 피어나니 눈물이 나네/누가 그날을 잊었다 말하리/누가 그날을 모른다 말하리/가슴과 가슴에서 되살아나는 넋/칼바람 세월 속에 우뚝 솟은 너/진달래 온…
더 읽기 » -
사람
[역사속 오늘·5.17] ‘지조론’ ‘승무’ 시인 조지훈 별세(1968)·칸영화제 ‘헤어질 결심’ 박찬욱 감독상·’브로커’ 송강호 남우주연상(2022)·美연방대법원 흑인격리교육 위헌판결(1954)
기자회견장의 탕웨이와 박찬욱 <사진 전찬일> 2026(4359). 5.17(일) 음력 4.1 신묘 국제 성소수자혐오반대의 날 세계 전자통신과 정보사회의 날 “꽃이 지기로소니/바람을 탓하랴/주렴밖에 성긴 별이/하나 둘 스러지고/귀촉도 울음 뒤에/머언 산이 다가서다/촛불을 꺼야 하리/꽃이 지는데/꽃 지는 그림자/뜰에 어리어/하이얀 미닫이가/우련 붉어라/묻혀서 사는 이의/고운 마음을/아는 이 있을까/저어하노니/꽃이 지는 아침은/울고 싶어라”-조지훈(1968년 오늘 세상 떠남, 47살) ‘낙화’ 5월…
더 읽기 » -
세계
[역사속 오늘·5.16] 한강 ‘채식주의자’ 맨부커 인터내셔널 수상·(2016)·제1회 아카데미상(1929)·아랍해방군, 예루살렘 침입 제1차 중동전쟁(1948)
영국 최고 권위의 문학상 맨부커 인터내셔널 부문 수상작인 한강의 ‘채식주의자’ 표지 2026(4359). 5.16(토) 음력 3.30 “맑은 날,/네 편지를 들면/아프도록 눈이 부시고/흐린 날,/네 편지를 들면/서럽도록 눈이 어둡다./아무래도 보이질 않는구나./네가 보낸 편지의 마지막/한 줄,/무슨 말을 썼을까.//오늘은/햇빛이 푸르른 날,/라일락 그늘에 앉아/네 편지를 읽는다./흐린 시야엔 바람이 불고/꽃잎은 분분히 흩날리는데/무슨 말을 썼을까./날리는 꽃잎에 가려/끝내/읽지 못한…
더 읽기 » -
사람
[역사속 오늘·5.13] 안창호(34살) 흥사단 조직(1913)·美 시각장애인 가수 스티비 원더 출생(1950)
흥사단 건립 당시 안창호(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 2026(4359). 5.13(수) 음력 3.27 정해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왔나. 단순하지만 누를 길 없이 강렬한 세 가지 열정이 내 인생을 지배해왔으니, 사랑에 대한 갈망, 지식에 대한 탐구욕, 인류의 고통에 대한 참기 힘든 연민이 바로 그것이다. 이러한 열정들이 마치 거센 바람과도 같이 나를 이리저리 제멋대로 몰고…
더 읽기 » -
사람
[역사속 오늘·5.12·국제간호사의날] 이한응 英주재 대리공사 자결(1905)·일제, 치안유지법 시행(1925)·남산 케이블카 개통(1962)·네팔, 32년만에 자유총선(1991)
나이팅게일이 크림전쟁 참전 부상병들을 돌보고 있다. 2026(4359). 5.12(화) 음력 3.26 병술 국제 간호사의 날(International Nurses Day) “…밤새 개가 짖는다/들이닥친 봄밤이 낯선 모양이다/앵두꽃과/쑥스러운 상주처럼 비켜서서 피어 있는 목련을 짖고 또/늦게 피는 복사꽃을 짖는 게로구나…“-장석남 ‘봄밤에’ 5월 12일 오늘은 국제 간호사의 날 1820년 오늘 ‘흰옷 입은 천사’ ‘램프를 든 천사’ 영국 간호사…
더 읽기 » -
사람
[역사속 오늘·5.11·입양의 날] 한국 첫 텔레비전 시험방송(1956)·샴, 국명 타일랜드로 개칭(1949)·인도, 핵무기 보유 공식선언(1998)
한국 첫 티비 방송 2026(4359). 5.11(월) 음력 3.25 을유 입양의 날 동학농민혁명기념일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너의 앉은 그 자리가/바로 꽃자리니라…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너의 앉은 그 자리가/바로 꽃자리니라//나는 내가 지은 감옥 속에 갇혀 있다/너는 네가 만든 쇠사슬에 매여 있다/그는 그가 엮은 동아줄에 묶여 있다//우리는 저마다 스스로의/굴레에서 벗어났을…
더 읽기 » -
사람
[역사속 오늘·5.10·바다식목일] 제헌 국회의원 선거(1948)·만델라 남아공 대통령 취임(1994)·봉봉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 당선(2022)
2026(4359). 5.10(일) 음력 3.24 갑신 1994년 5월 10일 남아공 첫 흑인 대통령으로 취임한 넬슨 만델라 “온 세상에 낙화가 하얗게 휘날린다/쌓여서 어쩌자는 건가/무정한 봄이 물오르기도 전에 떠나간다…소문 없이 왔다가 가는 것이 봄이런가?…꽃들이 일제히 떠나는 게 추억 속의 영화 같다//여린 꽃잎 떨어져 흐르는 게/어린 심청 마음만 같아/소식 없이 떠나는 봄이 아리다”-오철환 ‘낙화’…
더 읽기 » -
사람
[역사속 오늘·5.8·어버이날] 프레보스트 추기경, 교황 레오 14세 취임(2025)·적십자 창설(1863)·나토, 서독 가입 승인(1955)·김지하 시인 별세(2022)
2026(4359). 5. 8(금) 음력 3.22 임오 어버이날 세계 적십자의 날 102세 어머니를 안은 칠순 한참 지난 아들은 되레 엄마 품에 안겨있다. 이해학 목사와 고인이 되신 어머니. “어머니라는 이름은/누가 지어냈는지/모르겠어요.//어…머…니… 하고/불러보면/금시로 따스해 오는/내 마음.//아버지란 이름은/누가 지어냈는지/모르겠어요./아…버…지… 하고/불러보면//오오- 하고 들려오는 듯/목소리//참말 이 세상에선/하나밖에 없는/이름들/바위도 오래되면/깎여지는데/해같이 달같이만 오랠/이름.” -이주홍 ‘해같이 달같이만’ 5월 8일…
더 읽기 » -
사람
[역사속 오늘·5.6] 제3차 경제개발 5개년계획 발표(1969)·폴란드 유학 北대학생 망명(1989)·채널터널 완공, 英~유럽대륙 연결(1994)·‘브레이킹2’ 실험, 킵초게 2시간 25초 기록 달성 실패(2017년)
2026년(4359) 5.6(음 3.20) 경진 1989년 5월 6일 폴란드 유학 중이던 북한 대학생 김운학씨, 동영준씨가 한국에 망명, 김포공항에 도착하여 기자회견을 하였다. 국내 사건 199 가야 시조 수로왕 세상 떠남(157살)1909 강화 전등사 장서각의 사책 경복궁으로 옮김1951 서머타임 실시1952 서울-부산 민간전화 개통1963 동화작가 강소천 세상 떠남(47살) 『꿈을 찍는 사진관』 『호박꽃 초롱』1965 신아일보 창간,…
더 읽기 » -
사람
[역사속 오늘·5.3·세계언론자유의날]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방한(1984)·5.3인천사태(1986)·첫번째 ‘평화의 소녀상’ 수원에 건립(2014)
1984년 5월 3일 김포공항에 도착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땅에 입을 맞추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2026(4359). 5. 3(일) 음력 3.17 정축 세계 언론자유의 날 “—계절마다 바뀌는 주소를 갖고 싶다/매화 향기 흩날리는 집/마당에 제비꽃 가득 핀 집/은행나무 노오란 촛불 켜진 집/감나무에 소복이 눈 쌓인 집/담벼락에 지지 않는 동백꽃 피어 있는 집/철마다…
더 읽기 » -
사람
[역사속 오늘·5.2] 이후락 방북, 김일성과 회담(1972)·올림픽대로 전 구간 개통(1986)·청계광장 촛불집회(2008)·오사마 빈 라덴 사살(2011)
1972년 5월 2일 평양에서 김일성 주석과 악수하는 이후락 중앙정보부장(왼쪽) 📌 한국사 속 오늘 1688년: 조선 숙종 시기, 천체 관측기구 ‘준기옥형(樽機玉衡)’ 완성. 조선의 과학 기술 수준을 보여주는 천문 관측 기기. 1895년: 덕수궁에 한국 최초로 전기 가설. 근대 문명의 첫 불빛이 켜지다. 1896년: 국내 최초 육상경기대회 개최, 근대 스포츠의 출발점. 1924년: 경성제국대학…
더 읽기 » -
사람
[역사속 오늘 5.1·노동절] 방정환 등 색동회 ‘어린이날’ 제정(1922)·프랑스 3부회 175년만에 재소집(1789)·스리랑카 프레마다사 대통령 암살(1993)
5월 1일은 전 세계 노동자의 권리를 상징하는 ‘노동절(May Day)’로, 1886년 미국 시카고에서 벌어진 8시간 노동 쟁취 시위가 기원이다. 한국에서는 1958년 대한노총 창립일인 3월 10일이 노동절로 지정됐다가, 1994년부터 세계와 같은 날짜로 맞췄다. 이날은 방정환이 어린이날을 처음 제정한 뜻깊은 날이며, 유럽연합 확장, 일본 새 일왕 즉위 등 역사적 전환점이 여러 차례 있었다.…
더 읽기 » -
사람
[역사속 오늘‧4.30] 아키히토 일왕 퇴위(2019)‧베트남전쟁 종전(1975)‧韓,정년 60세 연장법 국회통과(2013)‧아펜젤러 정동교회 창건(1887)
아펜젤러 목사(왼쪽)와. 정동교회(오른쪽) 2025(4358). 4.30(수) 음력 4.3 기사·세계 재즈의 날 “떨어진 목련은/걸음마도 못하고 죽은 아기 발바닥 같다/어떤 어미가 있어/잘 드는 칼로/죽음의 발바닥을 벗겼을 것이다/목련나무 아래 한 겹 두 겹 내려놓고/아장아장 걸어가길 한없이 빌었을 것이다/목련나무 아래 4월에는/발도 없는 아기가 와서/발바닥으로만 발바닥으로만 하얗게 걸어다닌다” -김주대 ‘4월’ 4월 30일 오늘은 세계 재즈의 날.…
더 읽기 » -
사람
[역사속 오늘·4.29·골프없는날] 美경제학자 ‘불확실성의 시대’ 갤브레이스 별세(2006)·시화지구 간척사업 착공(1987)
시화지구 간척사업이 1987년 오늘 첫 삽을 떴다. 2026(4359). 4.29(수) 음력 3.13 계유·골프없는날(No Golf Day)·세계춤의날(World Dance Day) “꽃 피네/꽃이 피네/꽃 진 자리마다 숨 돌릴 새 없이/꽃 진 자리에 다시 꽃 필 새 없이/시새운 매화 개나리 진달래 벚꽃 목련/뒤섞여 꽃그늘 가득하네/지난밤 동쪽 산령(山嶺)엔 큰 눈 내렸다는데/산맥 아랫마을에 눈 수북이 쌓였다는데//꽃 지네/꽃이 지네/피는…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