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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10.31] 마틴 루터 종교개혁(1597)·세계인구 70억 돌파(2011)·한국군 베트남 파병 체결(1964)·노무현 대통령, 4.3사건 공식사과(2003)
한국은 1964년 오늘 한국군을 월남(베트남)에 파병키로 체결정했다. 사진은 월남전에 청룡부대를 파견하고 현지를 둘러보던 공정식 당시 해병대사령관(가운데). 바로 오른쪽은 채명신 장군과 이봉출 청룡부대장. 2025(4358).10.31(금) 음력 9.11 계유 “사랑의 시작은 사랑하는 사람을 완벽하게 자기 자신이 되게 하려는 의지, 우리의 이미지에 맞게 왜곡하지 않겠다는 다짐이다. 그들을 사랑할 때 우리는 그들이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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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10.30] 국도극장 철거(1999)·‘코리아타임즈’ 창간(1950)·’나는 작은 새’ 조혜정 별세(2024)·’적십자의 아버지’ 앙리 뒤낭 별세(1910)
1975년 어느날 국도극장, 24년 후 1999년 오늘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2025(4358).10.30(목) 음력 9.10·임신·항공의날·막걸리의날(10월 마지막 주 목요일) “허허/ 그리운가, 잊어버리게,/ 여름날 서쪽 하늘에 잠시 왔다 가는 무지개인 것을/ 그 고운 빛깔에 눈멀어 상심한 이 지천인 것을/ 미움 말인가/ 따뜻한 눈길로 안아주게, 어차피 누가 가져가도 다 가져갈 사랑/ 좀 나눠주면 어떤가,/ 그렇게 아쉬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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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10.29] 中한자녀 정책 35년만에 폐기(2015)·한국은행 창설(1909)·이태원 참사(2022)
창설 초기 한국은행 2025(4358).10.29(수) 음력 9.9·신미·중양절·지방자치의날 “노오란 눈빛들이/ 수천 개의 함성을 달고/ 광장에 나서면/ 너는 출렁이는 물이 된다/ 폭포가 된다/ 소리 없는 분노를 끌고/ 지구가 닿을 수 있는 행성마다/ 불을 지피고/ 문고리 걸어둔 문간마다/ 노오란 꽃불을 심어놓고/ 사람 속으로 스며든다/ 작고 어두운 방에서/ 몸을 태워/ 빛이고자 했던 꿈들이/ 종이컵 안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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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10.28·교정의날] YMCA 창립(1884)·美 금주법 성립(1919)·용산 국립중앙박물관 개관(2005)·기지촌 윤금이씨 피살(1992)·’즐거운 사라’ 마광수 교수 긴급 체포(1992)
마광수 교수 2025(4358).10.28(화) 음력 9.8 경오·교정의날·저축의날(10월 마지막 화요일) “외롭다고/ 외롭다고/ 가을이다/ 낙엽이 거리를 붉게 물들이고/ 스산한 바람은 이마를 스친다//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어도/ 쓸쓸하다고/ 쓸쓸하다고/ 가을이다// 매일/ 한 뼘씩 단풍이 물드는 가을// 길가에/코스모스 울긋불긋한 가을// 저녁 강가에 국화꽃이 피어나는 가을// 수많은/빗방울이 가슴을 후비고/ 찰지게 젖은 나뭇잎이/ 운치 있게 길가를 수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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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10.27·영화의날] 원효대교 준공(1981)·가수 신해철 별세(2014)·뒤퐁사 나일론 탄생(1938)·中리커창 총리(68) 별세
1919년 오늘 한국 최초의 영화 ‘의리적 구투’가 단성사에서 상영됐다. 한국 최초의 영화감독 김도산이 각본 쓰고 감독과 주연까지 맡았다. 2025(4358).10.27(월) 음력 9.7·기사·영화의날·대한적십자사창립기념일·세계시청각유산의날 “시월 내 삶의 툇마루에/ 비낀 햇살 여리고/ 큰 한잔 둥굴레차/ 비우는 사이/ 이 가을이 다 가네/ 한 세상이 저무네”-유종호 ‘둥굴레차’ 10월 27일 오늘은 영화의 날 1919년 오늘 한국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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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10.26]이순신 명량대첩(1597)·안중근 이토 사살(1909)·중국군 북한철수 완료(1959)·김재규, 박정희 대통령 저격(1979)·인도-파키스탄 전쟁(1947)
안중근 의사(오른쪽)의 이토 저격 순간 2025(4358).10.26(일) 음력 9.6 무진 “절집 앞에 적막한/ 요사채처럼 주저앉아/ 삼십년/ 곡주 보시를 해 왔다는/ 주모의 말씀// 누렇게/ 잘 걸러낸 누룩내가 슬쩍/ 팔을 잡아끈다// 두터운 업장들이니/ 다 마셔 버리자고/ 젓가락 장단을 치는/ 속세 것들의/ 분별없음이// 텁텁한 사람내가 나는/ 막걸리 사발 곁에/ 술이 되어 넘친 시인이/ 흥건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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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10.25] 삼성 이건희(2020)·문학평론가 김윤식(2018)·맨발 마라톤 아베베 별세(1973)
김윤식 교수 2025(4358).10.25(토) 음력 9.5 정묘 독도의 날 “내 사랑하리 시월의 강물을/ 석양이 짙어가는 푸은 모래톱/ 지난날 가졌던 슬픈 여정들을, 아득한 기대를/ 이제는 홀로 남아 따뜻이 기다리리”-황동규 ‘시월 1’ 10월 25일 오늘은 독도의 날 2010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가 오늘을 독도의 날로 삼음, 1900년 오늘 대한제국 고종황제 칙령 41호로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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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10.24] 강원일보 창간(1945)·中 달탐사위성 ‘창어(嫦娥) 1호’ 발사(2007)·뉴욕 주가폭락 대공황 시작(1929)·충주호 유람선 화재(1994)·소설가 정소성 별세(2020)·포항CBS 개국(2000)
강원일보 창간 80주년(1945~2025) 2025(4358).10.24(금) 음력 9.4 병인·국제연합의날·세계개발정보의날 “달빛은 더욱 차가운데/ 감나무에는 아직도 붉은 까치밥이 달려 있소// 이 밤에 누가 나를 위해/ 피리를 불어 준다면/ 나는 잠시 적멸을 거두고/ 그대를 위하여 노래를 부르겠소” -효림 ‘상달’ 10월 24일 오늘은 유엔의 날 1945년 오늘 유엔 정식 발족 10월 24일 오늘은 세계 개발정보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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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10.23·상강] 세계 최장 中강주아오대교(55km) 개통(2018)·제1회 유엔총회(1946)
유엔 2025(4358).10.23(목) 음력 9.3 을축 상강 “마지막일 것이다/ 한쪽 날개가 찢겨 있었다/ 북한산 비봉 능선/ 나비 한 쌍/ 서로 희롱하며/ 춤추고 있다// 그 높고 아득한 공중을 나는/ 시기하였다// 길바닥에는/ 가을 사마귀/ 풀빛이 갈색으로/ 그을렸다/ 가늘은 다리가/ 어디로 갈지를 몰라 하여/ 나는 잠깐 설웁다// 곧 서리가 내릴 것이다/ 구애가 전 생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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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10.22] 허영호 마나슬루 단독등정(1983)·나루히토 일왕 즉위식(2019)·기아그룹 법정관리(1997)
허영호 2025(4358).10.22(수) 음력 9.2 갑자 “밥집 마당까지 내려온 가을을/ 갑자기 맞닥뜨리고/ 빌딩으로 돌아와서/ 일하다가/ 먼 친구에게 큰 숨 한 번/ 내쉬듯 전화한다/ 참으로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를/ 나눈다/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도/ 나눌 수 있다니/ 좋다고/ 불현듯 생각한다/ 가을은 아무것도 아닌 것에도/ 와 있어서/ 그를 그렇게라도 보내게 한다” -나해철 ‘실없이 가을을’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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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10.21·경찰의날] 성수대교 붕괴(1994)·에디슨 백열전구 발명(1899)·국립경찰 창설(1945)
지난 1994년 한강 성수대교 붕괴당시 구조 작업 모습 2025(4358).10.21(화) 음력 9.1 계해 경찰의 날 “이 서럽게도 푸른 가을 하늘/ 모두 우리 것이듯이/ 이 가슴 벅찬 만남/ 모든 우리의 터져나오는 울음이듯이/ 우리 오늘 온통 하나가 되었구나!// 북소리 징소리 장구소리/ 기쁨에 겨워 신명에 나뒹굴어/ 나도 주저앉아 그냥 할딱거리고만 있느니// 우리가 우리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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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10.20] 시사저널 창간(1989)·조코위 인니 대통령 취임(2014)·정부, 日대중문화개방 발표(1998)·제1차 한일회담(1951)·청산리대첩(1920)
시사저널이 보도한 차세대 리더 100인 2025(4358).10.20(월) 음력 8.29 임술 세계 통계의 날(World Statistics Day)(UN) “무언가 잃어 간다는 것은/ 하나씩 성숙해 간다는 것이다./ 지금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때,/ 돌아보면/ 문득 나 홀로 남아 있다./ 그리움에 목마르던/ 봄날 저녁 분분히 지던 꽃잎은/ 얼마나 슬펐던가./ 욕정으로 타오르던 여름/ 한낮 화상 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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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10.19] 조선어학회, 한글맞춤법통일안(1933)·조지 오웰 ‘냉전’ 용어 첫사용(1945)·박계동 민주당 의원, 노태우대통령 비자금 4천억원 폭로(1995)·일본-소련 국교회복 공동선언(1956)
한글맞춤법 통일안 2025(4358).10.19(일) 음력 8.28 신유 “사람들아/ 가을이 오면 우리/ 빈 가슴으로 만나자// 흰 꽃들이 지고/ 붉디붉게 타오른 산천/ 금딱지 쇠딱지 다 버리고/ 총 칼 철조망 다 버리고/ 다만 떨어진 꽃잎에게/ 엎드리고 조아려// 금강산이나 한라/ 지리산이나 백두/ 전라도나 함경/ 우리들의 메아리 거느리고서/ 잃어버린 이름들 앞세우고서// 사람들아 사람들아/ 들바람 불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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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문화의날] 첫 흑인 美국무장관 콜린 파월 별세(2021)·서울 지하철 3,4호선 준공(1985)·최초의 기념우표 ‘어극 40년’ 발행(1902)·CJB청주방송 개국(1997)·진도대교 개통(1984)
지하철 3호선 열차가 옥수역으로 들어오고 있다 2025(4358).10.18(토) 음력 8.27 경신 산의 날 문화의 날(10월 셋째 주 토요일) “강물도 가끔 꿈을 꾼다 … 꿈을 위해 흐름도 멈추고/ 강바닥의 돌까지 소리를 낮춘다// 산그늘 길어지는 가을이면/ 낙엽이 떠내려오고/ 북양에서 돌아온 연어는 물을 거슬러/ 마지막 힘으로 알을 낳고/ 生을 묻는다// 내 가슴속 깊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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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10.17] 10월유신(1972)·국립극장 개관(1973)·대우 옥포조선소 준공(1981)·청 마지막 황제 푸이 별세(1967)·오나시스(62)·재클린 케네디(39) 결혼(1968)
10월유신 2025(4358).10.17(금) 음력 8.26 기미 세계빈곤퇴치의 날(International Day for the Eradication of Poverty) “무너진 그늘이 건너가는 염부 너머 바람이 부리는 노복들이 있다/ 언젠가는 소금이 雪山처럼 일어서던 들// 누추를 입고 저무는 갈대가 있다// 어느 가을 빈 둑을 걷다 나는 그들이 통증처럼 뱉어내는 새떼를 보았다 먼 허공에 부러진 촉 끝처럼 박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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