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경복대학교 반려동물보건학과-잘살개아카데미, 노령견 전문인력 양성 산학협력 협약

특강·교육 프로그램 연계·자격증 과정 협력으로 학생 진로 확장 기대
잘살개아카데미, 90시간 이상 전문 교육과정·반려견건강지도사 3급 자격 발급 운영
경복대학교 반려동물보건학과가 반려견 건강 전문 교육 기관 ‘잘살개아카데미’와 노령견·고령견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반려동물 수명 연장에 따른 ‘반려견 고령화 시대’를 맞아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특별 강연,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연계, 취업 및 진로 확장 프로그램 등에서 상호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잘살개아카데미는 노령견·고령견의 삶의 질 향상(QOL)을 목표로 반려견 건강 교육을 전문으로 수행하는 기관이다. 해부생리학·질병학·임상영양학·운동학·재활학·응급대처법, 보호자 커뮤니케이션 심리학 등 90시간 이상의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반려견건강지도사 3급’ 민간자격증 발급 과정도 함께 시행하고 있다.
경복대학교 반려동물보건학과 학생들은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동물보건사(수의테크니션) 기본 역량을 넘어 노령견·고령견 케어 및 건강 관리 분야의 실무 전문성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다변화되는 반려동물 산업 구조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 과정을 도입해 국내 반려동물 보건 분야를 선도하는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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